Home게시판
開天

 

 

글쓴이 :김찬중(2006-06-09 13:55:44, 번호: 1041, 조회: 9280)
새튼- 줄기세포 특허도둑인가(펌)
솟대 (2006-06-08 19:28:44, Hit : 10, Vote : 1)

c_20060314_36029_11502.jpg (129.0 KB), Download : 0

[방송] (판 On-air) 제럴드 새튼. 다국적 제약회사 하수인에 불과

▲ '판'에서 전화했던 메디컬 센터

[판 On-air] 제럴드 새튼. 다국적 제약회사 하수인에 불과
고도의 산업스파이일 뿐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정원일 PD,김정덕 기자, 2006-03-14 오전 9:01:50

mms://ppan.cafe24.com/ppan/s_spy.wmv

새튼이 빠진 미 하원의 줄기세포 청문회

지난 3월 8일(한국시간)에 미 하원에서는 황우석 연구팀의 줄기세포 논란과 관련한 청문회가 열렸다. 미국에서 과학자들을 상대로 이러한 청문회를 개최한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

청문회에서는 한국 언론들의 왜곡된 기사를 인용하여, 황우석 박사를 거의 '사기꾼'으로 몰았다.

청문회에서 한 하원의원은 "기적같은 치료에 현혹되지 말고, 우선 모든 줄기세포 연구를 중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체세포복제 줄기세포 연구자체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이에 대해, 또 다른 의원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줄기세포 연구가 중단되어서는 안되며, 앞으로 줄기세포 연구에 보다 철저한 정부의 관리가 있어야 한다. 현재 황 교수는 연구조작에 대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이지, 사기혐의로 결정난 사항이 아니다."며, 줄기세포 연구의 중요성을 강조하기도 하였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어떤 식으로든 황우석 박사와 공동연구에 참여했던 새튼의 책임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었다는 사실이다. 황우석 박사와 함께 줄기세포 연구를 위해 협력했기에 청문회에 꼭 참석해야 할 피츠버그 대학의 새튼교수는 청문회 증인으로 소환되지 않았던 것이다.

게다가 새튼은 한국 검찰의 조사에 이메일로 응하기로 했지만 연락이 두절된 상태이며, 검찰에서는 새튼의 연락처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데, 이는 알게 모르게 '새튼 감싸기'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다. 그 가치를 따질 수 없는 특허권 문제가 개입되어 있기 때문이다.

새튼은 현재 피츠버그 대학에서 근무를 하는지도 알 수 없다.(?)

이에 '판(ppan)'에서는 백방으로 수소문한 끝에 미국 피츠버그대학 새튼의 직통 전화번호를 입수하였고, 전화인터뷰를 시도하였다.

'판'에서 물어보고 싶은 것은 2004년도에 수립된 최초의 줄기세포를 확실히 확인했는지 혹은 가짜라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의 여부, NIH에 지원금을 받기 위해 첨부한 자료를 황우석 박사에게 직접 건네 받았는지, 논문에 하자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등이었다.

지난 주, 한국시간 밤 12시(미국 오전 10시)에 전화를 걸자, 개인비서로 추측되는 캐시라는 사람이 전화를 받았다.

"새튼이 있는 곳이 맞는가?"라고 묻자, "맞다."고 대답했다. 우리의 신분을 밝히고 통화가 가능한지를 묻자, "지금 부재중이니 12시에(한국시간 밤 2시) 전화하면 통화가 가능할 것"이라 대답하여, 시간에 맞추어 다시 전화하였지만 자동응답기로 넘어갔다. 이후 계속 통화를 시도하였지만, 결국 실패했다.

다음날 다시 그곳으로 전화했지만, 아무도 받지 않았다. 이에 '판'에서는 전화를 의도적으로 피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미국 피츠버그 대학으로 전화를 해보았다.

그러자 대학관계자는 "새튼의 이름자체가 검색되지 않으며, 그에 관한 모든 정보가 나오지 않는다"고 말했다. "새튼이 지금 그곳에 근무하느냐"는 질문에 "그런 사람이 일을 하는지 모르겠다. 리스트에 없어서 출입을 하는지도 모르겠고 확실치 않다."고 답했다.

이에 '판'은 새튼의 비서로 있는 Michele Baum의 전화번호를 입수하여 전화를 했다. 전화를 받은 사람은 "새튼은 어떤 언론과도 인터뷰를 하지 않고 있다. 미셀바움쪽으로 연결을 원하느냐?"고 말했다. "그렇다면 학교에 근무를 하고 있느냐?"라고 묻자, "그건 나도 모른다."라는 대답을 했다.

미셀바움 쪽으로 전화를 돌려달라고 하여 전화했지만, 그 비서도 역시 전화를 받지 않았다. 이곳과의 통화도 수차례 시도했으나, 실패했다.

하지만, 새튼은 현재 한국 검찰쪽 연락에도 전혀 응하지 않고 있으며, 한국의 모든 언론과도 대화채널이 끊긴 상태이기에 '판'의 전화인터뷰에도 절대 응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이미 짐작하고 있던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런 정황을 통해 알 수 있는 분명한 것은, 새튼가 의도적으로 피하고 있다는 사실이며, 청문회를 통해서나 피츠버그 대학과의 전화통화를 통해서 알 수 있듯이 학교 당국에서 감싸주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새튼이 의도적으로 모든 대화채널을 봉쇄한 이유는 어디 있을까? 답은 간단하다.

새튼은 NIH(미국립보건원)에서 연구비를 지원받을 때, 황우석 연구팀이 만들어낸 줄기세포가 진짜 체세포복제 인간배아줄기세포라는 것을 입증하는 자료를 황우석 박사를 통해서나 서울대를 통해 받아서 제출하였고, 황우석 연구팀의 복제기술을 연구하기 위해 공동연구를 진행한다는 명목으로 지원을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번 기사에서도 밝혔듯이, 미국 연방정부가 민간에 연구지원을 할 때에는 철저한 조사가 이루어지며, 미 국민 세금을 유용한 혐의가 드러난다면 연방법에 의한 엄중한 처벌을 받는다.

만약 새튼가 황우석 연구팀에서 만들어냈다는 줄기세포를 확인했었는지에 대한 질문을 받게 된다면, 어떤 답변을 하더라도 자신에게는 좋지 못한 결과로 나타나게 되어 있는 것이다.

줄기세포를 확인하지 않고 NIH에서 지원을 받았다면 국가기관을 상대로 '사기'를 친 셈이 되어 처벌을 받게 되며, 줄기세포를 확인했다면 황우석 연구팀의 성과를 인정하게 되는 것이어서 새튼의 특허권이 무효화됨은 물론이고 한국의 여론이 '새튼=특허도둑'으로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한편으로는 줄기세포가 가짜였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지의 유무를 따져 보더라도 마찬가지 결과이다. 가짜인지 알고 공동연구를 했다면, 그것은 다시 NIH에 대한 '사기'로 인정되고, 모르고 있었다면 그 역시도 철저한 조사를 하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리고 줄기세포의 가짜 논란뿐만 아니라, 새튼이 공동연구자로서 시료조작에 대해 혹은 줄기세포 오염사고에 대해 인지를 하고 있었는지와 논문제출을 독촉했다는 사실까지 따져 본다면, 새튼이 책임져야 할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절대 입을 열 수 없는 것이다.

'판'에서 알아본 바에 의하면, 새튼이 미국 정부기관을 속이는 행위를 했을 때, 이에 대한 처벌은 최소 7년형이다.

어떤 말을 하더라도 궁지에 몰리게 되어 있는 새튼은 미국 정부기관을 상대로 '사기'를 쳤거나, 황우석 박사와 연구팀을 비롯한 한국을 상대로 한 특허 '도둑질'했거나 둘 중 하나가 될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제특허를 빨리 받기 위해 압력을 행사하고 논문까지 수정보완하였고, 미국 내에서 여러모로 보호받고 있는 것으로 봤을 때, 미국 정부기관을 상대로 '사기'를 쳤다기 보다는 황우석 연구팀의 특허를 '도둑질'해가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새튼, 과학계에서는 '독거미'같은 존재로 인식

사실, 새튼의 '도둑질' 행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 대표적인 사례로는 오레곤대학의 던 월프 교수의 기술을 훔쳐간 사건을 들 수 있다. 새튼은 던 월프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하기 전까지, 정치 로비활동 등을 통해 NIH에서 받은 막대한 연구지원금으로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하여 초조해하고 있었다.

그런 와중에 오레곤 대학의 던 월프 교수가 복제연구에 두각을 나타내자, 새튼은 던 월프 교수에게 공동연구를 제의했고, 결국 2000년도에 '테트라'라는 이름의 붉은털 원숭이복제에(생식세포복제) 성공했던 것이다.

새튼 교수는 이 성과를 토대로 다시 NIH로부터 막대한 연구비를 지원받았고, 공동연구를 통해 복제연구 기술을 습득하였다. 하지만, 연구가 성공한 후, 새튼은 그럴듯한 이유도 없이 적절한 언론플레이로 연구성과만을 가지고 가면서, 월프 교수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지난 2004년 8월, 부산 동명정보대학에서 있었던 황우석 박사의 강연내용을 통해 말했듯이, 새튼은 생명공학계의 80% 이상을 구성하고 있는 유태계 과학자의 대부격 인물이라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 새튼이 던 월프 교수와 공동연구를 더 이상 하지 않겠다고 밝힘으로써, 그 80% 이상의 생명공학자들이 전부 등을 돌릴 수도 있는 상황이 연출되었던 것이다.

던 월프 교수가 모 인터넷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새튼과의 결별 이유를 정확히 밝히지 않고, 답변을 피했다는 것은 그런 상황을 잘 아는 던 월프 교수로서는 과학계에서 소위 '왕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을 것이라 판단할 수 있다.

결국 새튼은 던 월프 교수의 연구성과와 연구지원금, 성과에 대한 주목을 받는 것 까지만 고스란히 챙겼으며, 던 월프 교수는 자신의 연구성과를 빼앗긴 것에 대해서 항의할 수도 없게 된 것일 뿐이었다.

줄기세포를 바꿔치기에 개입된 것으로 드러난 노성일씨가 먼저 난자문제와 줄기세포 존재여부 문제를 걸고 나온 작년 12월의 상황을 돌이켜 볼 때, 자신의 허물을 덮기 위해서 먼저 남에게 허물을 씌웠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이러한 '선수치기'를 즐겨하는 인물이 바로 새튼이다.

'판'에서 만났던 재외 한국인 과학자는 새튼을 과학자가 아닌 '특허도둑'으로 표현했고, 지난 번에 '판'과 인터뷰를 했던 미국의 P변호사는 새튼을 '언론플레이'를 잘하고 '성과를 찾아 공동연구를 만들어내는 과학자'라는 식의 표현을 하는데에는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새튼은 황우석 박사가 최초에 완성된 줄기세포를 보여주었을 당시, 줄기세포에 관련된 연구실 내부와 분화과정을 전부 사진자료로 찍어간 인물이기도 하다.

이처럼, 괄목할 만한 성과물은 있으나 아직 부각되지 않은 과학자에게 접근하여, 사이언스지와의 돈독한 인맥이라는 자신의 이점을 이용하여 공동연구를 제안하고, 새로운 기술들을 훔쳐가는 새튼은 사실 일부 미국 내 과학자들 사이에서 '독거미'로 표현되고 있기도 하다.

던 월프 교수의 상황은 현재 황우석 박사의 처지가 이러한 상황과 딱 맞아 떨어진다. 하지만, 황우석 연구팀의 성과는 생명공학계에서는 비교대상이 없을 만큼 엄청난 것이어서 지금과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황우석, '논문조작' 한 적 없다. 화살은 '산업스파이' 새튼에게...

그렇게 봤을 때, 황우석 박사는 여타의 과학자들이 말하듯 '새튼의 덫'에 걸린 것이며, 피해자는 황우석 박사라고 할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황우석 박사의 '논문조작'에 대해 비난하고 나서지만 이는 분명히 잘못된 표현이다.

'논문조작'이 아니라 논문에 실린 데이터, 그것도 일부 사진에서 '조작'이 일어난 것이며, 이를 담당한 것은 황우석 연구팀이 아닌 미즈메디의 담당이었다는 것이다.

게다가 '판'에서 만났던 한 과학자(지난 기사에서 인터뷰로 소개된)는 과학계에서 논문 데이터의 조작은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주장했다. 논문데이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후속 연구를 통해 비판을 받고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러운 과학적 검증과정을 거치게 된다는 것이다. 그 분에 의하면, 황우석 박사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는 주장이다.

"'논문조작' 한 거 그거 고쳐야 됩니다. 논문을 '조작'한 게 아니고 논문은 맞아요. 사진이 '조작'된 거에요. 사진조작도 자기가 한 게 아니고 빨리 하다보니까 새튼 쪽에서 빨리 내야되니까...

새튼 쪽에서 종용해서 황우석교수도 그건(줄기세포) 이미 만들어졌던 거고, 줄기세포주만 확보하면 되는 거니까. 사진을 상징적인 차원에서 그렇게 할 수도 있는건데... '논문조작'이라고 하는 말은 잘못된 겁니다.

그리고 사진을 '조작'이라고 하는 말 표현도 그게 문제가 있어요. 황우석 박사는 사진 조작을 할 이유도 없고, 할 의사도 없고 그렇게 바꾸지도 않아요. 단지 이게 상징적으로 있는 거니까 이런 것이다하여 논문배경을 설명하기 위해서... 그렇게 미국이나 기타 사람들이 그런 분위기로 몰고 간거지. 황우석 박사는 그래야 할 이유가 없는 거에요.

예를 들어서. 일반 엔지니어링 계통의 논문은 하나하나 실험을 토대로 해서 하지만, 이론 물리쪽은 자기가 어떤 논리를 내세워 놓고... 그것을 계속 증명하는 과정에서 잘못된 게 있으면 즉시 바로 수정하고 또 다시 내고 또 다시 수정하고... 그렇게 반복을 하는 동안에 수없는 세월동안 완성해 가는 거에요.

아인슈타인도 '특수상대성원리'를 논하니까 전부 사기꾼이라며 정신나간 놈이라며... 그걸 변명하기 위해서 완성한 게 '일반상대성원리'에요. 그 '일반상대성원리'라는 게 계속 말들이 많으니까 그에 대한 답변을 하기 위한 차원에서 통상적으로라도 원리를 완성시키려고 한 것이죠.

이론물리도 그렇고 실천물리도 그렇고 인지과학 쪽에서는 그 대표주자는 얼마든지 수정을 할 수가 있어요. 그리고 황우석은 따라하는 후발연구 과학자가 아닙니다. 그 계통에서는 최첨단 제일 앞에서 개척을 해 나가기 때문에 가던 길을 수정해서 고칠 수도 있고, 또 다시 돌아와서 새 길을 열 수도 있는데, 인지과학하는 지도자는 그 문제를 잘못되면 고칠 수 있다고 하는 그런 과학적인 보편성을 인정안하고 그걸 인위적으로 한다고 하면, 누가 길이 없는데 길을 내겠어요. 길은 사람이 가야 길이 되는 거에요. 그렇지 않아요?"

이렇게 볼 때, 황우석이라는 '아무 문제없던 한 과학자'가 새튼이라는 '사기꾼 혹은 특허도둑'에게 돌아가야 할 비난들을 받고 있는 것이다. 결국, 책임을 져야 할 사람이 필요하고 누군가에게 돌아가야 할 화살이 있다면, 그것은 황우석 박사가 아닌 '특허도둑' 새튼에게로 향해야 한다.

기사출처 : 판뉴스
http://news.ppan.co.kr/news/service/article/mess_zoomin.asp?P_Index=36029

이전천부경의 一과 六
다음귀신에 대한 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