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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문광화 | (2001-07-27 00:54:00, 번호: 39, 조회: 70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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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질문] 그렇다면... |
오래도록 기다리던 답글이 올라와서 읽었습니다..
일단 제 글에 답변 보내주신거 감사드립니다..^^
님의 추천으로 한단고기라는 것을 읽어봤습니다..
근데.. 거기에 내용이.. 지금 현대 고고학계에서 연대를 측정하는 방법중에 널리 알려진 탄소~ 측정법이 아니라.. 유물이나 기타 연대를 측정할만한 화석같은게 없음에도 연대라든지 모든것이 정확하게 되어 있더군요..
그건 어떻게 된건가요..? 작가가 정한것은 당연히 아니겠고...
그렇다고 그 시대에 문자가 있어서 문자로 적어 내려온것도 아니고..
참고로 한문의 시작도 기원전 1세기에서 그리 멀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자가 아닌 다른 문자가 존재하였다는 말..??
한자가 상형문자라서 상형문자 이전의 문자가 존재하였다는건 이해가 잘안되네여...
암튼 답변 바랍니다...
재밌네요...
한편으론 심각하지만....ㅡㅡ^
추신 : 세상의 모든 진리가 천부경을 따랐다...
또는 세상의 모든 진리가 천부경을 기초로 했다.. 라고 쓰여 진 글을 봤습니다..
태초의 시기보다는 천부경이 뒤에 나온거니까... 세상만사가 천부경을 따랐다기보다는 세상만사를..
수천 수만년 에 걸쳐서 학자들이 정리하고 정리해놓은게 천부경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천부경은.. 요점정리일뿐이지 창조자의 의도는 아니라고 봅니다... -
추신에 대한 답변도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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