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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찬중 | (2003-02-15 12:32:46, 번호: 227, 조회: 6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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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7神氣化에 대하여 |
★ 七神氣化 1. 七神이 권능을 행사하여 기로 화한다. 주역 설괘전에서 神也者 妙萬物而爲言者也 신이란 것은 만물을 미묘케 하고 작용시키는 것이니라. 수풍화다. 정은 물이고, 기는 바람이며, 신은 불이다 따라서 신만의 권능에 의해서 기가 변화를 일으키는 것이 아니 다. 정도 필요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음과 양의 조화로 바람이 생기는 것이다. 정과 신의 무형에서 유형화시키는 것은 기의 조 화인 것이다. 불가에서는 우주의 成住壞空의 변화가 水火風 三輪으로 된다
2. 환단고기의 단군세기에서 2세 단군부루 재세시에 神誌 貴己 가 七回曆과 邱井圖를 만들어 바쳤다에서 七回 祭神의 曆은 1회날은 祭天神하고, 2회날은 祭月神하고, 3 회날은 祭水神하고, 4회날은 祭火神하고, 5회날은 祭木神하고, 6 회날은 祭金神하고, 7회날은 祭土神하니 대개 역을 만드는 것이 이에서 비롯했다고 한다. 즉 七神 →七曜이 각각 맡은 그 힘을 고루 행사함으로써 우주 와 사시가 운행되고 그 덕으로 만물이 장양되며 진화, 개벽, 순 환되지 않나 싶다. 그래서 제사의식으로서 그 은덕을 기리지 않 았나 생각된다. 그 중에서 해와 달이 양과 음의 대표이다. 여기서 목화토금수 가 생겼다고 본다.
3. 사람이 모태중에 들면 7일마다 변화된다. 다 진리적인 깊은 의미가 들어있다.
4. 사람이 죽으면 보통 7*7 = 49일 동안 中陰으로 있다가 몸을 받게 된다. 그래서 불가에서는 7*7 천도제를 지내준다. 우연이 아닌 심심미묘한 진리와 이수, 천리가 들어있는 것이다
5. 요한계시록 제4장 5절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뇌성이 나고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영이라.
From the throne came flashes of lightning, rumblings, and peals of thunder. in front of the throne seven lighted torches were burning, which are the seven spirits of God.
★ 삼일신고 세계훈에 1. 신 勅日世界使者 轄七百世界 爾地自大 一丸世界 한울님이 해의 세계(日世界 : 해누리)를 맡은 사자를 시켜 칠백 세계를 거느리게 하시니 너희 땅이 스스로 큰 듯이 보이나, 작 은 한알의 세계니라. 에서 하나의 일세계는 전체로 통틀어 보아 칠백세계로 나뉜다는 뜻이다. 일곱색깔의 무지개이다. 무지개가 기로 화한 것이 눈으로 보이 는 일곱색깔로 나타난 것이 아닌가 한다.
2. 北斗七星에서 人間世界를 관장한다. 모든 밝은이(諸哲)들이 계신 신선계로서 인간의 수명을 관장한다. 眞太陽(7)과 眞太陰(1)의 중간(5)에서 변화를 주관하며, 바이칼 (天河) 바로 위에 있다.
★ 陽天地陰陽 陰天地陰陽 이말은 천지를 보았을 때, 양으로도 생각할 수 있고, 음으로도 생각할 수 있으나 결국은 동하는 것으로는 양이오 정 하는 것으로는 음이라는 학설로 보아 천지는 음의 성질과 양의 성질을 같이 갊아있다는 것이다.
또한 천지는 양속에 음이 들어있고 음속에 양이 들어있다는 말 이다. 晝夜순환에 대하여 해가 지면 달이 뜨고 즉 해가 뜨면 낮이 되 고 지면 밤이 되니 낮속에 밤이 들어있고 밤속에 낮이 들어있다 이런 것을 아는 것이 진리를 아는 것이며, 이런 식으로 만사 만 리를 깨쳐가면 大覺할 수 있는 것이다. 크게 깨치는 것이 멀리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몸과 자연현상의 변화되는 이치와 그 가운데에서 변함이 없는 이치를 아는 것이 중요한 대사인 것이다 음부경에 사는 생의 뿌리요, 생은 사의 뿌리다고 하였으며 恩生於害요 害生於恩이며, 가장 추운 겨울인 冬至에서 一陽 이 비로소 생기며, 가장 더운 夏至에 一陰이 비로소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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