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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찬중 | (2003-02-12 09:55:48, 번호: 226, 조회: 69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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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性理, 疑頭 한마디 |
인용한 글이다.
1. 오직 나는 수천년 전과 이후 수만년 일을 보기도 하고 만질 수도 있다. 하시거늘 그 의미를 상상할 수 없어서 제자들이 다 시 여쭙거늘, 오직 나의 머리 위와 발 아래를 보라. 하시었다. 미래전망에 矢射日光蒼天中 其穴五雲降身繞다 천부경의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이다 또 本心本太陽昻明 人中天地一이다 사람의 머리 하체 가슴이다
2. 중생제도하실 것을 권하니, 臨淵羨魚不如退而結綱이란 말과 같이 하고 있다. 내가 풀이하자면 못에 이르러 고기를 부러워하는 것은 물러나 벼 리를 맺는 것만 못하다. 時中이며, 때가 있다는 말이다.
시절 인연이 있다는 말이다. 준비기간이 필요하다는 말이다.
★ 세존이 도솔천을 떠나지 아니하시고 이미 왕궁가에 내리시 며, 모태 중에서 중생 제도하기를 마치셨다 하니 그것이 무슨 뜻 인가.
★ 세존이 탄생하사 천상천하에 유아독존이라 하셨다 하니 그것 이 무슨 뜻인가.
★ 만법이 하나에 돌아갔다 하니 하나 그것은 어디로 돌아갈 것 인가.(萬法歸一 一歸何處)
★ 만법으로 더불어 짝하지 않은 것이 그 무엇인가.(不與萬法爲侶者是甚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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