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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찬중 | (2003-11-09 22:36:04, 번호: 223, 조회: 6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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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스케일이 짧습니다. |
구체적으로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조선이라 하는 것은 단군조선 즉 고조선과 이씨조선 즉 조선이 있습니다. 단군조선은 단군성조께서 기원전2333년 무진년에 세운 조선을 이르며, 조선은 1392년 임신년에 이성계가 세운 조선을 이릅니다.
나는 천부경의 수리를 인용해서 현재의 남북한중에서 그 주인공인 남한에 10번째가 되는 대통령 또는 총리가 나서는 때가 바로 원시반본하는 이치에 따라 하나 즉 남북한이 통일된다는 이론을 독창적으로 제시한 것입니다.
이의 근거는 신교총화 팔공진인 총담에 나오는 三朝鮮九任之五天下動十任平이라는 구절입니다. 현재 韓國의 노무현과 朝鮮의 김정일 정권 시대와 여합부절로 일치한다는 신념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증산 선생의 假九판놀음에도 나옵니다. 한가지만 일치하면 틀릴 수도 있을 것인데, 이리보나 저리보나 일치하니 내가 주장하고 내세운 대로 일어나리라 봅니다.
또한 단군연합에서 언급한 격암유록 제19편 궁을론중 天下假鄭三年도 현재로부터 장래를 이른다고 봅니다.
여하튼 삼조선구임지오천하동십임평은 바로 현재와 조만간 이루어질 일을 틀림없이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구임지오는 바로 오가 구임의 중을 얻었으므로 조만간 십임 즉 일임이 남북한을 하나로 통일시켜 새로운 통일한국을 이끌 주인공으로 나타난다는 3000년만의 대운을 이제사 우리가 생생히 보게 된다는 아주 춤추고 환호하며 반겨할 일인 것입니다. 아주 자랑스러이 고대하고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 九任之五에서 五는 낳는 수이고, 十은 이루는 수입니다. 그런데, 왜 십이 나올까요. 십은 숨어있는 수로서 같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가정의 부모와 음양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천하모를 상징하면서도 무극을 상징하는 수에 해당하는 정권이 나오면 남북한이 정해진 천부경 수리원칙에 따라 하나로 통일되며 원시반본의 이치로 원시환국의 정신을 회복하는 것으로 귀결될 것입니다. 그러니, 현 노무현 정권과 김정일 정권은 천하 즉 온세계 지구상의 과도기를 맡은 과도정권이 된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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