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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찬중 | (2003-08-20 21:20:13, 번호: 277, 조회: 6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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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田田論(송하비결, 격암유록 인용) |
1. 송하비결에 利在田田 手中握田이라는 비결이 있다.
2. 격암유록 제60편 갑을가 말미에 坐三立三玉璽移 去一來一今佛頭라는 예언이 있다.
또한 田田歌라는 제목의 비결문장도 있다.
우리는 현재, 그리고 장래에 전전의 도를 알아야 하며 아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되고 실천하고 몸에 체득하여 완전히 일상생활에 나투어야 되며, 한반도, 한민족은 바로 이 田田之道를 제대로 체화시키고 교육시켜야 한민족이 살고 세계인류를 구원할 수도 있다고 본다.
앞으로 마음닦고 쓰는 심법이 나와야 하며 이런 用心法은 종교나 정치, 경제 모든 방면에서 기초와 토대가 될 것이다.
이의 상징이 바로 나라의 최고통치자인 대통령을 하늘이 내어서 그 하늘의 뜻을 은연중에 나타내어 보인 것이 바로 격감유록 제60편 갑을가 말미에 들어있는 좌삼입삼옥새이 거일래일금불두이다.
다시 풀이한다면
① 坐三은 바로 삼을 앉힌다는 뜻이며
② 立三은 삼을 세운다는 뜻이며,
③ 玉璽는 바로 대권을 말하며,
④ 移는 그 대권이 坐三立三인 인물에게 즉 전이 들어있는 인물에게 이동하여 간다는 말이다. 내가 해석하기를 거일은 13대 대통령 노태우이며, 래일은 16대 대통령 노무현이다. 그 사이에 14대 대통령 김영삼과 15대 대통령 김대중은 이 시대가 바로 증산 선생이 천지공사하고 예언한 13자 즉 西方庚辛四九秋白金시대라는 하늘의 뜻을 알려주기 위해서 바로 김씨성의 대통령이 음양과 상대적으로 나온 것이라고 본다.
또한 盧를 파자하면 虎田皿이다. 한반도의 형상을 호랑이라고 하며, 사람 형상이라고도 한다. 호가 호랑이를 나타내는 부수이며, 皿은 그릇을 나타낸다. 중심어는 바로 가운데에 들어있는 田이다.
① 去一은 한번 간다는 말이고,
② 來一은 한번 온다는 말이며,
③ 今은 이제, 현재
④ 佛頭는 부처님의 머리를 나타내니 바로 정신을 말하면서도 마음을 이른다고 보니 결국은 전전지도를 닦는 부처님의 도를 알고 닦고 실행하라는 뜻이 된다. 또한 서가모니부처님을 이은 부처님은 미륵불이시다. 미륵이라 함은 바로 천지에 부처님이 가득찼다는 의미이다.
즉 천지에 부처님이 가득찼다는 말은 바로 너도 부처님이요, 나도 부처님이며, 온 세상에 부처님이 아닌 존재가 없다는 말씀이다. 현재, 지금이 바로 미륵불시대라는 말이다. 또한 정도령 시대이기도하다.
전의 형상이 四九合體 五口合體로 이해할 수 있으며, 중심은 바로 五十戊己土이다. 이 중심을 황극이라 하며 바로 인간을 이른다. 인간이 만물의 영장이므로 주변 사신을 이끌고 지도하며 동등하게 균형을 이루며 외교적으로 보면 이런 식으로 정치와 외교를 하라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는 것이다.
밭전자이니 밭갈듯이 씨앗을 뿌리고 잡초를 제거하며 정성과 손질을 제대로 하여야 한다. 마치 마음을 쓰고 닦듯이 번뇌망상을 제거하고 정심을 길러 바른 생각, 바른 마음이 나게하라는 말이다. 이래서 송하비결에서 말하듯이 전전이 이로우며 이런 전전을 수중에 장악한 분과 세력이 결국은 미국과 일본등의 외세에 맞서서 싸워이기리라 본다.
즉 진정한 자주통일대한민국을 기필코 성취하리라 본다.
★兩白三豊이니 火雨露三豊,海印이니 하는 말도 결국은 田자에서 나온다고 생각된다.
白十字니 黑十字니 하는 말도 마찬가지이다. 전은 또한 진리와 도를 이른다. 心田 性田 天田 地田등 무한히 말을 만들어낼 수도 있다. 왜냐하면 밭은 모든 것의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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