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구 유니버시아드 대회에도 북한 선수단이 참가 했다.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그리고 우리는 태극기도 흔들수 없고 그렇다고 인공기도 흔들수 없으니까 우리 한반도 국토를 그린 기를 흔들고 있다.
그러나 이는 참으로 준비성이 없는 조잡한 일이며 우리 한민족의 영토를 한반도로 고착화 시키는 결과가 된다.
우리 한민족의 개국지와 영토는 이 좁아빠진 한반도가 아니라 대략 고구려와 발해가 차지했던 드넓은 만주 대룩까지 포함 한다.
우리의 역사를 대략 5천년을 잡더라도 한반도가 우리 영토가 된것은 고려때 부터이니 불과 1/5인 천여년간.... 언젠가는 회복해야할 우리의 창업지를 생각해서라도 우리 국토를 한반도로 고착 시켜서는 않된다.
그렇다고 지금 현실적으로 중국땅인 만주대륙의 까지의 영토를 포함한 기를 만들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남북 학자들이 모여 통일 한계례의 국호와 국기부터 만들어남북 합동 행사시 쓴다면 우리 통일 의지를 세계 만방에 과시하게 될것이며 지금도 중국이나 러시아에 살고있는 우리 동포들은 비록 남의 나라에 살고 있지만 얼마나 조국에 자긍심을 가질것이며 우리의 염원인 평화 통일도 얼마나 빨라 질것이며 최소한 남북 대화도 보다 부드러워져 결국 평화 통일을 앞당기게 된다는 것이다.
이에 우리 네티즌들은 미리 미리 우리 통일 한례의 국호와 국기의 초안을 만들어 수없이 당국자 들에게 건의 해야 한다.
필자는 우리 한민족 한테는 하느님(桓因) 이래 우리 민족의 표상인 天地人삼태극이 있으므로 이를 우리 통일 한계례 국기로 제안하며 아울러 우리 통일 한계례의 국호는 '한 나 라'를 제안 한다.
다음 그림은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이라는 책의 후면 표지로 우리 통일 한민족 국기도안의 참고 자료이다.
더이상 좋은 도안을 마련하여 당국자 들에게 건의 하자!
혹 홈피에 따라 사진이 뜨지 않거나 보다 많은 정보를 보시려면
http://cafe.daum.net/chunbuinnet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계시판에 들어와 보시라.
(후면표지)
***책 표지 후면 삼극기 문양 설명을 보강한다.
우리 민족의 표상인 삼극문양은 신라시대 부터 있었으나 지금의 태극
문양인 음양 오행설등은 주역에서 나왔고 이 주역의 창시자는 우리의
조상인 복희씨가 창안했다는 설의 논난이 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우리의 주장이고 중국인들은 자신들의 조상이라고 하나 누구의 조상이
되었건 또는 사실상으로 복희씨가 팔괘를 창안 했다 하더라도 그 연구 발전 시킨 사람은 문왕 공자 등이니(문왕 공자도 동이인 이라 하더라도...)사실 사용한 사람은 중국인이고 우리는 이조 초...엄밀히 말해
이조 중엽 중국 주자의 성리학을 보강한 퇴계선생의'성학십도'가 완성되고서 부터이니 우리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진정한 우리의 정신적
표상은 태극이 아니라 삼태극 이다.
* 보물 제 635호 신라 시대의 장식 보검 ( 경주 미추왕릉지구 계림로
14호분 출토. 국립경주박물관 103쪽 ) 우리 민족이 사용하던 삼극 무늬는 신라시절 기와장뿐 아니라 보검 자루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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