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글쓴이 : | 환인 | (2003-09-15 09:21:56, 번호: 334, 조회: 5943) |
|
| 송하비결 동백림 간첩단 사건을 예언했다***** |
丁未年(1967년)에
東林變故(동림변고)....동백림 간첩단사건의 변고로
仙女不歸(선녀불귀)....선녀가 돌아오지 못한다.
송하비결에 變故(변고) 단어가 3번나온다.
1993~1995년에 艮方變故(간방변고)와 2003년 北門變故(북문변고)가 나온다.
艮方變故(간방변고)....동방艮國, 즉 한국에 사고로 인하여,
仙女入淵(선녀입연)....선녀가 연못으로 들어가리니
1993년 구포역 열차사고로 78명이 숨졌고, 목포 아시아나 항공기추락사고, 서해 훼리호 침몰사고, 성수대교붕괴사고, 대구지하철가스폭발, 삼풍백화점붕괴로 많은 사람이 죽었다.
당시 陸(육) 海(해) 空(공) 지하철등에 많은 사고가 있었다.
仙男仙女(선남선녀)의 죽음을 연못으로 들어 간다로 표현하고있다.
1967년7월 박정희정부는 한국최대의 공안조작사건을 일으켰다. 서독유학생, 교수, 예술가, 국내외 2백여명을 연루자로 검거하고 107명을 구속한 동백림 간첩단사건을 발표했다.
박정권은 이응로화백등 수십명을 국내로 불법납치해 수사하다가 국제적망신을 자초했다.
서독정부의 외교적압력과 구명운동이 없었다면 상당수가 사형장의 이슬로 사라질뻔했다.
현대음악의 거장 윤이상선생과 이응로화백은 끝내 고국땅을 밟지못하고 눈을감았고,
천상병 시인은 심한 고문휴유증을 안고 月宮으로 갔다. 송하비결은 시인, 작곡가, 화가, 민주인사가 우리곁에 돌아오지 못함을 仙女不歸(선녀불귀)로 표현하고 있다. 윤이상선생의 미망인 이수자여사, 송두율교수등 수십명이 입국거부자로 들어오지 못하고있다.
송하비결은 丁未年(1967년)에 동백림사건이 발생할 것을 정확히 예언했다.
노무현정부에 촉구한다.
UN의 승인없이 이라크에 파병한 한국군을 철수시켜라!
인권을 유린하는 악법, 남북화해를 저해하는 국가보안법은 폐지하라!
그동안 국가보안법으로 인한 억울한 피해자가 수십만명에 달한다.
보안법으로 억울한 피해를 당한자들의 명예회복을 시켜줘야한다.
삼청교육대 피해자들의 명예회복도 시켜줄 것을 촉구한다.
부안 핵폐기장건설을 취소하라! 왜? 청정지역까지 오염시키려하는가?
불필요한 핵폐기장 건설로 국론분열 시키지 말라!
기존 원전부지를 확장시켜 지상에 보관하는 방법이 더 안전하다.
새만금 방조제 공사를 중단하고, 환경파괴하는 방조제를 없애버려야 한다.
새만금 방조제건설은 엄청난 환경살생이며, 갯벌을 보존하는 것이 수익성이 더높다.
농업용지로 개발하지만 마지막은 공업용지로 전환되어 환경파괴는 시간문제다.
멕시코 칸쿤에서 할복자살한 고 이경해선생에게 애도를 표한다.
그분의 요구처럼 농업을 WTO 체제에서 제외시켜야 한다.
정부가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급자족할수 있는 농업정책을 펴야한다.
농업은 국가안보와 직결되어있다.
민주당을 분열시키는 노무현! 노무현의 본적은 민주당이 아니다.
뻐꾸기가 개개비 둥지에 몰래낳은 뻐꾸기 알은? 김영삼과 노무현이다.
부화한 뻐꾸기새끼는 개개비알을 밖으로 던져버리고 먹이를 혼자받아먹고 성장한후 뻐꾸기어미에게 돌아가버린다. 철새의 회귀본능인가? 아니면 연어의 회귀본능인가?
김영삼은 이승만의 자유당에서 국회의원을 시작해 민주당으로 옮긴뒤 1990년 통일민주당을 이끌고 민자당에 들어가 대통령해먹고, 지금은 한나라당(수구세력)의 원로가 되었다.
김영삼은 회귀본능에 따라 민자당에 간것이며, 민자당의 뿌리는 자유당에 있다.
노무현은 1988년 김영삼의 추천으로 국회의원을 시작했다. 3당합당에 반대하고 꼬마민주당에 남아있다가 민주당에 들어온것이며, 노무현이 회귀본능을 보이기 시작한 것은 2002년 민주당 대선주자 경선에서 1등한 직후 김영삼을 찾아갈때부터다.
그후 특검수용과 미국, 일본방문때에는 굴욕외교로 숭미,숭일 사대적행태를 보였다.
또한 UN의 승인없는 이라크파병을 추진해 한나라당의 높은 지지를 받았고,
공무원과의 대화에서는 1986년 6월 민주항쟁 이전의 정부가 옳았다는 말을해, 자신이 수구세력으로 회귀하겠다는 암시를 보여줬다.
노무현 이제는 민주당의 둥지를 파괴하는 일을 자행하고 있다.
그러나 노무현을 탄핵하는 것은 절대 반대한다
상해임시정부와 4.19정신을 이어받은 민주당이다.
개혁신당은 노무현당이 되어서는 안되며, 국민을 위한 정당이 돼야한다.
개혁신당과 민주당은 상해임시정부와 4.19정신을 잊어서는 안된다.
분당이된 마당에 더 이상 싸우지말라! 싸움을 계속하면 한나라당을 이롭게한다.
연합공천으로 내년총선에는 한나라당을 심판해, 단체교섭 이하로 줄여야하며,
선거를 통해 민주당, 개혁신당 양당체제로 재편돼야 한다.
특히 수도권에 연합공천을 못하면 공멸한다. 신당은 한나라당 탈당파를 영입해야한다.
창당을 계획하는 시민단체는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라! 창당하면 실패할 가능성이 크다.
정치가를 꿈꾸는 시민운동가는 개별적으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정당에 입당하면된다.
민주당에 바란다.
김민석, 안동선의원을 다시영입해야한다. 그들은 철새정치인이 아니라 살신성인의 정신을 보여주고, 이회창의 집권을 막기위한 불가피한 선택이다. 철새정치인은 한나라당에 입당한 김원길, 전용학등이다. 이회창 대세론을 쫒아간 해바라기형 김원길,전용학....
당시 노무현 후보가 김영삼을 찾아가는 바람에 지지도가 급락했고, 이회창대세론은 민주세력이 심각한 위기감을 갖게했고, 노무현후보를 흔드는일이 발생한것이다.
분명 노무현의 잘못이며, 박상천, 정균환에게 책임을 물을수만 없다.
필자도 당시 이회창 대세론에 심각한 위기감을 가졌다.
숭미사대주의자 이회창당선은 곧 한반도 전쟁위험성을 생각했기 때문이다.
신주류 탈당으로 박상천, 정균환 의원에게 물러나라고할 사람은 이제 아무도 없다.
박상천, 정균환이 스스로 물러난다면 민주당의 수구적 이미지는 사라지며, 수도권에서 대량득표 할수있다고 본다. 그동안 언론 및 신주류로부터 집중공격을 받았다. 민주당의 이미지가 집중공격받은 것이다. 유권자들은 단순하다.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은 구주류가 속한 당에 표를줄까 걱정이다. 스스로 물러나는 한알의 밀알이 된다면 민주당은 수구적 이미지를 탈피하고, 국민들은 박수를 보낼것이다. 나는 변함없이 민주당을 지지할것이다.
내가 박상천, 정균환, 박주선을 좋지않게 보는이유는 이라크파병에 찬성하고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햇빛정책을 좋아하지않는듯한 인상을 받았기 때문이다. 지난 대정부질문에서 한국은 다자회담에 참석도 못하면서 그들이 결정한 돈만 지불하는 거냐고 몰아부쳤고, 퍼주기를 비난하는 식의 발언이었다. 나는 검사출신 국회의원들은 싫어한다.
특히 한나라당의 검사출신들은 의원들은 구제불능의 수구세력들이다.
법조인 의원들이 UN의 법을 무시하고, 이라크파병에 찬성한 것은 용납할수없다.
과거 검사시절 법집행이 공평하지 못했다는 증거며, 약자들은 피해를 당했다는 증거다.
민주당과 개혁신당의 이라크파병을 찬성한 의원은 국민앞에 사죄하고, 추가파병요청을 거부해야한다. 민주당은 지금부터 개혁신당과 수도권 연합공천기구를 만들어야한다.
백해무익한 한나라당, 5, 6공 출신이 가득한 한나라당, 국정 발목만잡는 한나라당!
친일파후손 한나라당! 가진자를 위한 한나라당! 더 이상 기대할것이 없다!
DJ정권에서 실체가 없는 옷로비 특검으로 국정을 발목잡더니....
대북송금 특검으로 국정혼란과 남북갈등과 남남갈등을 부추긴다.
검찰은 독립권을 외치기전 안기부예산 1200억을 유용한 한나라당 부터 수사하라!
검찰은 한나라당의 시녀에서 벗어나 국민의 검찰로 거듭나야한다.
한나라당의 눈치만살피는 검찰! 이회창 아들병역비리 수사때에는 이회창아들은 소환한번 안하고 무혐의 처리했고, 모든 잘못을 김대업에게 덮어쒸운 검찰!
검찰은 과거50년간 한나라당의 시녀였고, 해바라기 검찰이었다.
정부는 특검을 추진해서라도 1200억 유용한 한나라당을 수사해야 한다!
청와대 양길승 비서관 몰카사건도 특검수사를 해야한다. 검찰의 수사를 못믿겠다!
감히 청와대를 흔들자가 누구인가? 흔들세력은 딴나라당 외에 누가 있겠는가?
한나라당에 과잉충성하는 검사와 공직자들! 몰카사건의 진정한 배후와 의도를 찾아내야한다. 검사출신 의원이 많은 한나라당! 과잉충성해야 국회의원을 해먹지 생각하는 일부 해바라기 검찰은 더러운생각을 버리고,....국민의 검찰로 거듭나야한다.
송하비결을 쓴 송하노인은 점쟁이인가? 예언가인가? 대단히 정확하다.
무슨목적으로 썼을까? 좋은의도일까? 나쁜의도일까? 깨달으라는 의미로 보인다.
조선말 세도가들의 지나친 욕심이 화를 불러와 조선을 망하게 했고, 민초들은 유리걸식했고, 일제 권력에 빌붙어 친일압잡이 노릇하던 자들이 이승만과 손잡고 해방후에는 숭미압잡이가 되어 6.25이전 까지만 선량한 국민들을 좌파로 몰아 30만명을 학살했고, 6.25이후 박정희, 전두환에 이르기까지 권력잡기위해 쿠테타를 일으키고, 광주사람을 학살하고 지역감정을 부추긴 영남패권주의는 큰 죄악이며, 반성을 모르는 자들에게 인과응보의 법칙대로 재앙이 닥침을 알려주는 것이다. 즉 인간의 끝없는 욕심이 정점에 도달하면 멸망에 이르는 인과응보의 법칙에의해 송하비결을 쓴 것으로 보인다.
<속담에 살생을 하면 후손들이 다친다고 했다.>
지난 1천년이상 한국을 괴롭힌 일본에 큰 재앙이 닥칠것이며, 미국은 인디언을 학살하고 땅을 빼앗고, 2백년역사의 짧은기간에 가장많은 사람을 죽였다, 필리핀침략, 한국침략, 베트남,캄보디아침략, 아프가니스탄,이라크침략, 중남미침략등 軍産복합체는 세계각지의 전쟁을 부추겨 무기팔아 최고의 강대국이 되었고, 세계화를 추진하는등 욕심이 끝이없다.
역시 미국에도 큰재앙이 닥칠것임을 송하비결은 말하고 있다.
조선멸망의 원인은 을사오적에게 있지만 그 이전 안동김씨와 풍양조씨의 세도정치의 책임이 더 크다. 그들이 1백년 가까이를 통치하면서 조선의 부정부패가 극에 달해, 국력을 급격히 떨어지게한 원인제공자다. 체력이 떨어지면 병균의 침입에 무방비 상태가된다.
세도가문은 강화도령을 임금에 앉히고 국정을 농간했으며, 매관매직을 일삼았고, 돈을주고 벼슬을 산 관리들의 가렴주구에 농민들의 원성이 끊임없었으며, 홍경래의 난과 동학농민봉기등 농민들의 봉기가 전국에서 일어났다. 흥선 대원군이 외척세력을 물리치고, 개혁을단행했으나, 조선의 체력은 이미 바닥이난 상태였고, 병인양요, 신미양요등 외세의 침략을 막느라 조선의 국력은 더욱 소진되었다.
역사에 가정은 없지만 안동김씨, 풍양조씨의 세도정치가 없었다면 일본에 먹히지는 않았을것이다. 나는 안동김씨, 풍양조씨, 민씨등 외척을 저주한다.
태종 이방원은 외척의 발호를 막기위해 처남들을 죽이고 세종에게 왕을 물려줄 정도로 외척을 경계했고, 고려와 중국역사에도 외척의 발호가 국가를 망치게 한 것을 알수있다.
외척의 발호가 없었다면 조선 스스로 근대화를 이루고 강대국이 될 능력이 충분했다.
외척의 발호가 없었다면 일본의 침략도 막아낼수 있었다.
흥선 대원군은 미국과 프랑스의 침략도 막아냈다.
당시 미국역사상 가장 강력한 주력해군을 파견해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려고 침략했었다.
조선침략에 실패한 미국은 이후 필리핀을 침략해 식민지로 삼았다.
동학의 人乃天(사람은 곧 하늘이다)의 사람이란? 억압받던 민초들을 말하며,
백성을 약탈(과중한 세금부과)한 양반과 관리들은 포함되지 않는다.
민초(天,하늘)을 탄압하고 어찌 인과응보의 대가를 피할수 있겠는가?
조선말기의 민초들은 다빼았기고 유리걸식했고 만주땅과 하와이 사탕수수밭 노동자로 떠나야 했다. 민초들을 유리걸식하게 했던 양반과 배운자들은 일제의 압잡이가 되어 일제의 징용요구에 민초들을 종군위안부, 탄광노동자, 전쟁터의 총알받이로 내보내 죽게했다.
조선말 부패한 양반들은 대부분 친일파가 되어 기득권을 누렸고 해방후 숭미사대주의로 변신해 기득권을 누리고있다. 그래서 이완용후손의 재산찾기에 승소판결을 내리는것이다.
수구세력들은 정경유착등 여러가지 형태로 기득권을 누리며, 한국사회를 좀먹고있다.
한국은 해마다 자살자가 1만3천명이 나오며 이중40%가 생활고로 인한 후진국형 자살이다.
국민소득 1만불이면 부국에 속한다. 생활고로 인한 자살은 극빈층에 대한 정부의 소홀한 대책 때문이며, 가진자에게 세금을 적게거두는등 조세정의가 안되고있다.
강남 아파트에 비싼 시가대로 재산세를 물려야 형평성도 있고(시장원리도 따르고) 부동산투기도 잡고 세금수입도 늘고 하는데 표를 의식해 법개정을 못한다.
지난 7월에 국민연금공단의 직원이 자살했다. 자영업자에 대한 소득파악이 정확히 안된상태에서 일괄적인 법적용을 하다보니 가난한 자영업자들의 불평의 소리도 들었을테고....여러가지 원인으로 사료된다. 자영업자 중에도 어려운사람이 많다. 국민연금통합으로 봉급생활자는 그들대로 불만이 많다. 정부가 통합을 하려면 연금공단을 국세청 산하로 만들던지 아니면 국세청과 업무공유가 이뤄져한다. 정확한 소득파악은 국세청이 갖고있다.
연금공단이 또다시 소득 조사하는 것은 국력낭비다.
우리의 농업을 살리는 정책이 시급하다.
한, 칠레 자유무역협정은 한국농민과 농업 말살이며, 탄압이다.
수출기업만 이득을 보게하고 농민을 죽이겠다는 천박한 발상이다.
세계화를 좋아하는 천박한 인간들의 발상이다.
국제경쟁에 뒤쳐질까봐 세계화를 못해서 안달하는 인간들!
세계화는 미국에 종속되는 길이며, 미국의 노예가 되는 길이며, 죽음의 길이다.
문명의 이기를 좋아하는 인간들!
문명의 이기는 재앙이 되어 인간에게 화를 입힐것이다.
무력의 댓가는 반드시 자기에게 되돌아 오기 마련이다......도덕경30장
족함을 모르는 것처럼 인간에게 큰 화는 없다.......도덕경46장
2003년 9월14일.....환인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