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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찬중 | (2003-10-15 20:57:02, 번호: 378, 조회: 5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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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은 白馬乘人인가 |
노무현은 白馬乘人인가
번호:205 글쓴이: 김찬중
조회:6 날짜:2003/10/15 20:45
.. 격암유록과 성경요한계시록에 백마승인이라는 문구가 나온다.
이 때가 바로 심판이 본격시작되는 때라는 것이다.
그러면 제16대 대통령인 노무현은 무슨 천명을 받고 태어났나. 바로 백마를 받고 태어났다는 꿈 얘기가 있다. 세상사 결코 우연한 일은 없는 법이다.
우연과 필연이 파노라마처럼 얽히고 설킨 복잡한 혼돈 상태에서 우연이 필연이고 필연이 우연인 법이다. 노무현 대통령이 결코 그 운명을 피하지 못할 필연이다는 것을 우리는 분명히 인식해야 한다.
송하비결에서 2002년 상황인 尊邑鼎覆과 何廬何戒는 바로 노무현을 중심으로 일어난 예언인 것이다. 마찬가지로 현재의 재신임 정국도 노무현을 중심으로 한반도와 한민족의 국운이 돌고 있다는 상징적인 것도 또한 아무도 감히 부인치 못할 사실이며 현실이며 역사인 것이다.
여기서 종교적인 색채와 정치적인 색채가 한꺼번에 어울려 일어나는 계시적인 상황도 분명히 통찰해야 한다.
앞으로 펼쳐질 정치, 종교적인 상황은 바로 정치인과 종교인이 같이 합심하여 이 난국을 슬기롭게 헤쳐나가야 한다는 반증인 것이다.
우연의 일치인지는 모르나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백마를 탄자와 이를 따르는 자들은 바로 하늘의 선관선녀인 것이다. 그러면 그들이 누구인지는 조금만 생각하면 알 것이다. 공교롭게도 격암유록에도 白馬乘人後從者라는 문구가 보인다.
이제는 어차피 建公行旅로 하여 노무현식 武道革命이 착착 진행된다는 것을 직시해야 하며 우리가 취할 태도가 백마승인을 따르는 무리에 들것인지 반대편에 설 것인지 가급적 명확히 결정해야 할 시점이 다가오고 있다.
님들이여 위대한 한민족혼은 어디서 나오는가 외세에서 벗어나서 신바람을 잘타고 쓰는 자유로우며 사대사상등에서 해방된 정신에서 한반도가 살게 된다는 것을 본인은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한 때의 어려움을 이기면 영원한 장래에 민족이 살고 원만한 통일을 이루고 세계의 지도국 주도국으로 설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됩니다.
★ 근거
1. 송하비결
149쪽-150쪽 尊邑鼎覆 兩火得權 何廬何戒 一時驚動
2. 격암유록 제59편 末中運 중하쪽
白馬公者得運 白馬場 白馬乘人後從者 仙官仙女天軍
3. 성경요한계시록
제19장
11절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절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
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절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
하더라
14절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 하늘은 때가 되면 반드시 그 때의 주인공을 내려 보내신다.
주역의 天地否가 地天泰로 개벽되는 시점을 알려주기 위해서 인간 노무현을 선택한 것이라고 봅니다.
여기서 천은 바로 乾馬이며, 地는 坤牛입니다. 그런데, 하늘의 기운과 그 기운을 받은 주인공이 상징적으로 노무현을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노무현을 따르는 무리는 바로 선관선녀일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선후천 교역에서 春夏는 선천이오, 秋冬은 후천으로서 오행과 색깔로 보면 춘은 木이자 청색, 하는 火이자 적색, 추는 金이자 백색, 동은 水이자 흑색입니다. 조합하면 바로 白馬가 되는 것이며 하늘이 선택한 의미로 백마가 인간을 태웠다는 것이어서 다시 적극적으로 해석하면 바로 백마를 탄 사람이 인간 노무현 제16대 대통령이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제 후천선경이 본격 정치와 종교면에서 시작되는 상징에서 1946년 병술생인 노무현에게 그 기운이 내려왔다는 것이며, 꼭 60년 시점인 2006년 병술년에 정치, 종교, 남북간에 전무후무한 대변화가 일어나리라 보고 있습니다.
이의 단초가 현재의 재신임 정국이며 이어서 오는 노무현식 무도혁명과 탕무혁명이 송하비결에 예언되어 있습니다. 물론 그 중심에 노무현 제16대 대통령이 있다는 것은 어느 누구도 부인치 못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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