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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최용기 | (2003-10-10 15:33:04, 번호: 367, 조회: 5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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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는 진실을 밝힐 시기가 되었습니다. |
이제는 비결서에서 말하는 선입의 시기는 지나고 중입의 시기입니다.
아래의 글은 누구를 모함하거나 불안감을 조성하여 특별한 이득을 얻으려고 작성한 것이 아님을 분명하게 밝혀둡니다.
특히 본인을 많은 비결서에서 말하는 진인이나 구세주라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며,
새롭게 밝혀낸 내용이 많은 사람들의 연구심을 자극하여 인류를 위하여 좋은 결실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밝히려는 것입니다.
조금만 있으면 추위가 닥쳐오기 때문에 난방비가 염려되는 시기입니다.
힘들게 농사지어도 난방비를 제외하면 적자에 허덕이는 농민들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하여 진실을 밝히고져 합니다.
우리는 지금까지 거짓이 진실처럼 일관되게 정립되어 있는 혼돈의 세계에서 살아오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우주만물의 섭리와 자연의 이치에 관한 진실이 정확하게 밝혀지면서 거짓이 발붙이지 못하는 참다운 세상이 열리리라 생각합니다.
이 글을 쓰는 사람은 한글전용을 주장하는 시대에 교육을 받았기에 한문을 많이 알지도 못하며 실제로 한자를 백여자도 정확하게 쓰지를 못하지만 읽는 것은 어느 정도나마 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따라서 원래부터 비결서를 공부한 경험은 없으며 실제로 비결서가 존재한다는 사실도 새롭게 밝혀낸 이론을 입증하려는 과정에서 2003년 5월 하순경에야 알게 되었기 때문에 상세하게 풀이할 능력이 충분하지 못함을 인정합니다.
아래의 비결서를 풀이한 내용은 개인의 생각에 지나지 않아서 다소나마 억측이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리라 여겨지오니 읽으시는 분들의 의견을 첨삭하여 새로운 해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많은 비결서가 있으며 한결같이 세계의 새로운 문명은 대한민국에서 열기 때문에 세계의 주인이 된다는 것을 예언하고 있고,
특히 새로운 문명을 여는 출발지가 대한민국에서도 호남지방이라고 적시하고 있음은 비결서를 접해본 사람이라면 부인하지 못하는 사실이지요.
그런데 우리나라와 같이 부존자원도 부족한 나라에서 무엇으로 새로운 문명을 열어서 세계의 주인이 되어서 이끌어 가는지에 대하여는 한결같이 대답을 회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부존자원도 없고 규모마저 적은 우리나라가 세계를 이끌어 가는 것은 사람의 능력으로 해결하는 특별한 기술이 개발되어서 실현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지식의 기틀을 마련함으로써 정신적으로 새로운 세계를 열도록 하는 방법밖에는 없습니다.
이는 지금의 학문이 우주만물의 이치와 자연의 섭리를 왜곡하여 해석하고 있는 부분을 밝혀내서 올바르게 정립시킴으로써 충분하게 가능한 일입니다.
본인은 수맥파가 엘로드를 이용하면 인체에서 탐사되는 원리와 수맥파를 차단하는 물질에 관하여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심도있게 연구하던중에 물리학의 이론이 잘못되어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기초적인 물리학의 이론이 잘못되었다는 심증을 굳히고 인터넷에서 다양한 자료를 찾아내고 정리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를 찾아내게 되었으며,
이를 바로 잡음으로써 인류가 난제로 생각하고 있는 에너지. 질병. 환경과 관련되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스스로의 힘으로 간단하게 입증이 가능한 부분에 한하여 실험장치를 만들고 측정을 실시하여 충분한 효과를 얻게 되었지요.
그러나 저는 많은 공부를 하지 않았기에 체계적인 연구를 위하여는 전문기관이 필요하다는 생각에 첨단의 장비와 고급두뇌가 있다는 많은 학교와 연구소를 방문하여 설명하면서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 꽃이 피기를 바랬지만 결국에는 비아냥거림만이 돌아오더군요.
말로는 천만분의 일이라는 확률만 있어도 연구를 한다며 최첨단의 장비는 자랑하면서도 만들어진 실험장치를 제공하면서 간단하게 측정하여 보자고 하였어도 실험이 불가능하다고 거절을 당하였을 때에는 눈물이 앞을 가리더군요.
그래서 이제는 가려진 곳에서의 서러움을 받지 않고 떳떳하게 공개하여 입증함으로써 무엇이 진실인지를 밝히고져 누구라도 간단하게 실험과 이해가 가능한 부분에 대하여 일부나마 공개합니다.
공개되는 부분은 여러분께서 자세하게 읽어보시고 간단하게 실험으로 확인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지금까지의 학문적인 이론중에서 가장 불변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 열량보존의 법칙이라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고 있으며,
물리학을 조금이라도 공부한 사람들은 만약에 열량보존의 법칙이 깨진다면 우주가 존재하지 못한다고 주장하면서 신봉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지요.
그러나 이는 간단한 실험으로 올바른 이론이 아니라는 사실의 입증이 충분하게 가능합니다.
과거에는 공급되는 에너지와 발생되는 에너지와의 관계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공급되는 에너지는 실험실적으로만 확인이 가능하고 발생되는 에너지는 실제적으로 확인이 가능하였기에 에너지는 전달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정립된 이론이 열량보존의 법칙이지요.
그러나 지금은 전열기를 사용한다면 공급된 열량과 발생되는 열량을 얼마든지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공급되는 에너지보다 발생되는 에너지가 많아지는 경우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판단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즉 지금까지는 열에너지가 전달되는 것으로만 알고 있었으나 열에너지는 전달되는 것이 아니고 발생되어진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열량보존의 법칙이 실존하지 않음을 시간당 소비하는 전력이 210왓트인 전열기구를 사용하여 물질을 가열하였을 경우를 예로써 간단하게 설명하면,
시간당 210왓트의 전력을 소비하는 전력에서 발생하는 열량은 초당 약 50칼로리가 발생되며, 25분간을 가열하면 약 75,000칼로리의 열량이 발생하는 것은 누구도 부인하지 못하고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이러한 전열기구를 이용하여 1,800그램의 물을 25분에 68도로 가열하여서 122,400칼로리를 얻었다면 열량보존의 법칙은 존재하지 않음을 입증하는 것이지요.
즉 지금의 이론으로 한다면 75,000칼로리라는 적은 열량으로 122,000칼로리라는 많은 열량을 얻어내는 것은 절대적으로 불가능하지만 실제로는 가능하기 때문에 열량보존의 법칙은 당초부터 잘못되어 있는 것임이 입증되는 것이지요.
따라서 열량보존의 법칙을 이론적으로 정확하게 입증하는 것이 가능하며,
이를 입증하면 에너지와 관련되는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이 가능한 것이고,
열이 발생하는 원리가 정확하게 밝혀진다면 질병이 발생하는 원리와 환경이 오염되는 원리도 밝혀지기 때문에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얼마든지 가능하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학문적인 이론이 근본적으로 잘못된 것은 1600년경에 영국의 윌리암 길버트란 사람이 만든 지구모양의 자석으로 실시한 나침반의 원리에 관한 실험에서 시작되었으며,
모든 것의 방향을 가르쳐 주는 가장 중요한 나침반의 원리가 잘못되어 있기에 세상이 자연에 순응하지 못하고 역행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는 나침반의 원리가 정확하게 밝혀짐으로써 많은 비결서에서 말하는 지축이 정립이나 남북도수이 반전이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하여 명확하게 입증되면서 새로운 시대가 열릴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학문에 근본적으로 무엇에 문제가 있었는지에 대하여는 아래의 게시판에 자료가 올려져 있으니 참고하세요.(에너지보존법칙의 오류. 자기력의 올바른 이해)
http://dargo.co.kr/ohsan/maindata/main.cgi?board=data_02
글쓰는 솜씨가 부족하여 문맥의 앞뒤가 바뀐 부분이 있어서 이해하시기가 어려우셨다면 대단히 죄송합니다.
광주광역시 서구 광천동 199- 1번지 디자인관 2층
송원공간정보기술연구원내 (062- 351- 4455/ 011- 9605- 4781)
최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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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참고자료입니다.
깨달음을 얻기 위하여 수도한 사실이 없음으로 오해가 없으시길 바랍니다.
다만 아래와 같은 해석을 하게된 동기는 수맥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자연의 이치를 오해하고 있다는 판단에서 시작한 것입니다.
많은 비결서의 내용중에서 특이하게 연원도통이라는 문구를 입증하는 듯한 아래의 구절들이 특정인의 이름과 연관지어 지속적으로 풀이되고 있음은 비결서의 명맥을 유지하라는 진정한 하늘의 뜻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따라서 아래의 풀이는 특정인이나 특정단체를 바하하거나 비방하기 위하여 작성하지 않았음을 분명하게 밝혀 드립니다.
1. 단군연합에서 인용하는 비결에 대하여
격암유록의 桃符神人(도부신인)중에서 '十八卜術誕生하니 三聖水源三人之水 羊一口의 又八일세'
가. 十八卜術誕生하니
'十八卜'이란 특정인의 성씨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되는 부분으로써,
십(十)은 사방으로 통하는 것을 의미하고,
팔(八)은 팔방으로 통하는 것을 의미하고,
복(卜)은 미래를 점치는 일로 예측(분석)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써,
'十八卜術誕生하니'란 모든 분야(사방. 팔방)로 통하는 것을 예측(분석)하는 꾀(계략. 계책)가 생겨나니 라는 의미로 풀이가 가능하다.
여기서 박(朴)이라는 글자를 파자하면 나무 목(木)+ 사람 인(人)+ 점 복(卜)이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할 것이다.
나. 三聖水源三人之水
'三聖水源'이란 세가지(천. 지. 인)는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뛰어난 것으로써 물에 근원이 있다는 것이며,
'三人之水'란 세가지의 힘(천인. 지인. 인인)의 근원을 밝히는 것은 물의 이치를 깨달음에서 비롯된다는 의미로 풀이가 가능하다.
'三聖水源三人之水'란 세가지(천. 지. 인)는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뛰어난 것으로써 물에 근원이 있다는 것이며,
그것은 물에서 세가지의 힘(천인. 지인. 인인)의 근원을 밝히는 것은 물의 이치를 깨달음에 있다라고 풀이가 가능하다.
참고로 세가지의 힘(천인. 지인. 인인)은 물리학적인 용어로 사용할 경우에는 다르게 표기되어야 한다.
다. 羊一口의 又八일세
'羊一口의'란 羊一口(양일구)로 읽느냐 羊一 (양일국)으로 읽느냐에 따라서 풀이가 다소나마 달라지나 결과적인 의미는 비슷하다고 본다.
즉 羊一口(양일구)로 읽는 경우에는 '숨김없이 선량하게 하나의 이론을 말하면'이라는 풀이가 가능하며,
즉 羊一 (양일국)로 읽는 경우에는 '숨김없이 선량하게 하나의 이론을 세우면'이라는 풀이가 가능하며,
'又八일세'란 모든 방향(분야)에 막히는 것이 없이 바르게 통한다로 풀이가 가능함으로,
'羊一口의 又八일세'란 '숨김없이 선량하게 하나의 이론을 정리하여 말을 하니 모든 방향(분야)에서 막힘이 없이 바르게 통한다'라고 풀이가 가능하다.
따라서 '十八卜術誕生하니 三聖水源三人之水 羊一口의 又八일세'란
모든 분야(사방. 팔방)로 통하는 것을 예측(분석)하는 꾀(계략. 계책)가 생겨나니,
세가지는 누구도 따라오지 못할 정도로 뛰어난 것으로써 물에 근원이 있다는 것이며,
물에서 세가지의 힘(천인. 지인. 인인)의 근원을 밝히는 것은 물의 이치를 깨달음에서 나왔으며,
숨김없이 선량하게 하나의 이론을 정리하여 말을 하니 모든 방향(분야)에서 막힘이 없이 바르게 통한다라고 풀이가 가능하다.
위의 구절은 많은 예언서에서 새로운 문명의 근원은 물에서 나온다고 말하는 연원도통에 대하여 뒷받침하는 설명을 구체적으로 나타내고 있다고 보여지는 부분이다.
2. 증산도에서 인용하는 비결에 대하여
가.설총결
根於女性成於女하니 天道固然萬古心이라
'인류의 성씨가 여자 성씨에서 시작되고 여자 성씨에서 이루어지니, 이는 천도의 운수가 본래부터 우주의 마음으로 그렇게 이루어져 있는 까닭이라.'라는 말은 후천시대를 여는 주인공은 여자의 성씨가 포함된 특정인의 성씨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된다.
위의 구절에서 여성(女性)이란 어떠한 고난이나 역경에서도 자신의 희생을 감수하면서 가족관계를 올바르게 유지하고 집안을 일으켜 세우려는 어머니의 적극적인 품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풀이가 가능하다.
나.진인도통연계(眞人道通聯系)
崑崙山第四枝脈이 入于東海하여 生白頭山하고
곤륜산제사지맥이 입우동해하여 생백두산하고
白頭山이 生金剛山하여 起脈一萬二千峯하니 故로 運在辰戌丑未라.
백두산이 생금강산하여 기맥일만이천봉하니 고로 운재진술축미라.
生甑山하여 天地門戶母岳山下에 道出於熬也라.
생증산하여 천지문호모악산하에 도출어오야라.
故로 一萬二千名道通也라.
고로일만이천명도통야라.
위의 문장을 풀이하면서 대부분이 '故로 運在辰戌丑未라'라는 구절을 누락시키고 있다.
이는 천지문호가 열리는 후천개벽을 여는 기초적인 깨달음을 얻거나 표출되는 시기를 의미하는 구절로 생각되지만 의미를 정확하게 해석하지 못해서인지 아니면 자신들에게 불리해서인지는 모르지만 누락시키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위의 구절을 풀이하여 본다면 후천개벽을 여는 깨달음을 얻기 시작하거나 표출되는 운은 진술(진. 사 오 미. 신. 유. 술)이나 축미(축. 인. 묘. 진. 사. 오. 미)에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부분으로써 진술과 축미에서 겹치는 부분이 많은 비결서에서 다양하게 언급하고 있는 내용과 유사한 점에 유의하여야 할 것이다.
다만 이 부분이 구체적으로 날짜를 의미하는지 년도를 의미하는지에 대하여는 많은 연구가 있어야 되리라 생각된다.
또한 '生甑山하여 天地門戶母岳山下에 道出於熬也라'을 풀이함에 있어서
'生甑山하여'를 무조건적으로 시루봉이 생겨난 것으로 풀이함이 옳은지에 대하여도 연구가 필요한 것으로 생각되는 부분으로써,
뒤따라 이어지는 '天地門戶母岳山下에'라는 문구의 의미를 이해한다면 산봉우리만을 단정적으로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복을 비는 시루라는 뜻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이는 정북창선생의 금산사가라는 노래의 가사를 자세하게 읽고서 시루의 용도를 올바르게 음미하면 실제의 산봉우리를 의미하는 것보다는 끝없이 정성을 들이는 과정과 관련이 있음에 이해가 가리라고 생각되는 부분이다.
'天地門戶母岳山下에'에서의 모악산도 전라북도 김제의 모악산만을 내세우고 있으나 전라남도 영광에 있는 불갑산도 불갑사를 창건하기 전에는 모악산이라고 불렀으며, 지금도 불갑사의 입구에 가면 '모악산 불갑사'라는 돌기둥이 양쪽에 세워져 있음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또한 '道出於熬也'라는 부분을 특정인의 이름으로 풀이하고 있으나 실제와는 의미를 다르게 풀이하여 악용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의문이 가는 부분으로써,
'道出於熬也'란 깨달음이 외부로 표출되면서 증명하는 이론이 볶음과 무관하지 않음을 나타내고 있다.
즉 새롭게 정립한 열(에너지)이론을 입증하고 실생활에 유용하도록 상세하게 설명하는 과정을 이해한다면 결과적으로 볶는데서 출발하는 것을 알게 된다.
다만 여기에서 새롭게 정립한 이론을 상세하게 공개하지 못하고 있음을 컴퓨터를 이용하여 그림파일을 능란하게 다루지 못하기 때문에 빚어지는 현상이므로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3. 정감록의 후천개벽
살아자수(殺我者誰)오 소두무족(小頭無足)이 신부지(神不知)라.
활아자수(活我者誰)오 사답칠두락(寺沓七斗洛)에 부금(浮金)은 냉금(冷金)하니 종금(從金)하라.
엄택곡부(奄宅曲阜)라.
삼인일석(三人一夕)은 이재전전(利在田田)하니 도하지(道下止)하라.
소두무족(小頭無足)이라는 문구를 귀신이나 공중에서 비행기와 미사일로 표현하고 있으나 실제의 의미와는 상당하게 다르다는 생각이 드는 부분이다.
많은 예언서에서 말하는 후천시대란 물질적인 것보다는 정신적인 성숙을 의미한다는 것은 누구든지 인정하고 있는 사실이다.
그렇다면 정신적인 성숙을 의미한다는 것은 새로운 지식에 의하여 인간의 내면세계가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새로운 지식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핵심이 된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소두무족이란 머리가 작아서 지혜롭지 못하면서도 다리(융통성)가 없어서 새로운 지식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게으른 사람이라는 뜻으로 풀이가 가능하다.
즉 새로운 사실을 밝혀서 알려주어도 자신이 지금까지 알고 있는 것만이 진실이라고 생각하여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사답칠두락(寺沓七斗洛)'이란 절에 있는 논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에 유의하면서 글자의 구성을 올바르게 이해하면서 풀이하여야 의미를 알게 된다.
절을 의미하는 사(寺)는 흙을 나타내는 토(土)와 헤아림을 나타내는 촌(寸)으로 이루어져 있는 글자로써 땅이나 땅속을 헤아린다는 의미가 있으며,
답(沓)은 물을 나타내는 수(水)와 깨달은 사람의 말씀을 의미하는 왈(曰)로 이루어져 있음으로써 논을 의미하는 답(畓)과는 다르게 물의 이치를 깨달은 다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이는 땅속을 헤아리고 물의 이치를 깨달음으로써 얻어낸 일곱개의 기운이 솟아나서 잇닿아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는 것으로써 물분자의 구조가 가장 안정적일때의 육각형을 이루는 이치를 정확하게 앎으로써 물질의 기본적인 원리를 분석한다는 의미가 된다.
'부금(浮金)은 냉금(冷金)하니 종금(從金)하라'는 따뜻한 기운은 차거운 기운과 함께 하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니 그것을 따르라는 의미이다.
이는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는 기초적인 이론으로써 새로운 문명을 열어 가는 핵심적인 이론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즉 위의 구절은 많은 예언서에서 새로운 문명의 근원은 물에서 나온다고 말하는 연원도통에 대하여 뒷받침하는 설명을 구체적으로 나타내고 있다고 보여지는 부분이다.
'엄택곡부(奄宅曲阜)라'는 문득 집이 구부러진 언덕에 있다는 뜻으로써
집이 구부러진 언덕에 있다면 입구에서 곧바로 보이지 않도록 숨겨져 있다는 의미로써 참다운 뜻은 사답칠두락(寺沓七斗洛)에 부금(浮金)은 냉금(冷金)하니 종금(從金)하라'에 감추어져 있다는 것이다.
'삼인일석(三人一夕)은 이재전전(利在田田)하니 도하지(道下止)하라'에서
'인일석(三人一夕)' 닦을 수(修)의 파지라고 생각하고 있으나 이는 잘못되어 있다고 생각된다.
닦을 수(修)를 파자시키면 '사람 인( )+ 꽤뚫을 곤( )+ 뒤따를 치( )+ 터럭 삼( )'로 되어 있으며 이는 사람이 꽤뚫어서 깨우침을 얻는 고행의 뒤에는 길게 자란 터럭머리가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음이 나타나 있다.
따라서 삼인일석(三人一夕)을 닦을 수(修)의 파자라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으로써 세가지의 힘(천인. 지인. 인인)을 하나로 합하여 마무리지어서 거두어들인다는 뜻으로 풀이되어야 한다.
'이재전전(利在田田)하니 도하지(道下止)하라'는 이익이 있음은 빨리 우주를 깨달음에 있으니, 깨달음을 얻었으면 그곳에서 멈추라는 의미로써,
우주만물의 섭리와 자연의 이치를 깨달음에 소홀하지 말고 열심히 정진하되 깨달음을 얻었을 경우에는 욕심내지 말고 지켜서 유지하라는 뜻으로 풀이가 가능하다.
정감록에서 말하는 의미는
자신을 죽이는 것은 자신이 알고 있는 것만이 최고라는 고정관념이기에 이를 버리고 새로운 것에 적응하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자신을 살리는 새로운 이론은 땅속에 있는 물의 이치를 깨우치는 과정에서 솟아난 힘이며 좋은 기운과 나뿐 기운은 항상 같이 존재하는 것이니 주의하여 따르라는 것을 숨겨서 말하고 있으며,
자신의 발전을 위하여 깨달음을 얻는 것에는 게으름을 피우거나 남보다 먼저 깨달았다고 만용을 부리지 말고 적당한 기회에 멈추라는 숭고한 의미가 있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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