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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어둠밝히기 | (2003-10-28 13:32:13, 번호: 390, 조회: 48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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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귀하 |
안녕하심니까....
잘 읽었슴니다.
씨앗에 싹이 나고 뿌리가 내려지며 가지가 뻗었으니 머지않아 꽃이 피겠군요.
그냥 갈까하다가
여기에 궁금한 점 몇가지를 남기오니
답을 아신다면 말씀해 주시지요.
1)왜 궁궁을을인가?//을을궁궁이지 아니한가?
2) 천부경은 고대의 표현대로라면 가로쓰기가 아니라 세로쓰기가 아니온지요?
"일시무시일~~"이 아니고
"일
시
무
시
일
.
. 이지 아니한가요?
"
만약 고대에도 지금 처럼 씌었다면 해석의 순서는
"무인화이구묘동인일"이어야 하지 않은지요?
(질문)고대의 순서대로 기제된 천부경이라면 왜 세로로 해석치 않았으며
고대의 순서대로 기제하지 않은 천부경이라면 왜 세로로 기제하지 않았는지요?
3) 금척이 나왔다면 만파식적은 어찌된 것인가요?
설마 금척만 알고 식적은 모르시는지요?
아니면 금척만 나온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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