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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찬중 | (2003-11-14 14:16:21, 번호: 429, 조회: 5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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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의 가정인가 아니면 그대로 될 것인가. |
하나의 가정인가 아니면 그대로 될 것인가.
번호:11 글쓴이: 김찬중
조회:14 날짜:2003/11/14 13:57
.. 시간스케일이 짧습니다.
구체적으로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자세히 설명해 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조선이라 하는 것은 단군조선 즉 고조선과 이씨조선 즉 조선이 있습니다. 단군조선은 단군성조께서 기원전2333년 무진년에 세운 조선을 이르며, 조선은 1392년 임신년에 이성계가 세운 조선을 이릅니다.
나는 천부경의 수리를 인용해서 현재의 남북한중에서 그 주인공인 남한에 10번째가 되는 대통령 또는 총리가 나서는 때가 바로 원시반본하는 이치에 따라 하나 즉 남북한이 통일된다는 이론을 독창적으로 제시한 것입니다.
이의 근거는 신교총화 팔공진인 총담에 나오는 三朝鮮九任之五天下動十任平이라는 구절입니다. 현재 韓國의 노무현과 朝鮮의 김정일 정권 시대와 여합부절로 일치한다는 신념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증산 선생의 假九판놀음에도 나옵니다. 한가지만 일치하면 틀릴 수도 있을 것인데, 이리보나 저리보나 일치하니 내가 주장하고 내세운 대로 일어나리라 봅니다.
또한 단군연합에서 언급한 격암유록 제19편 궁을론중 天下假鄭三年도 현재로부터 장래를 이른다고 봅니다.
여하튼 삼조선구임지오천하동십임평은 바로 현재와 조만간 이루어질 일을 틀림없이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구임지오는 바로 오가 구임의 중을 얻었으므로 조만간 십임 즉 일임이 남북한을 하나로 통일시켜 새로운 통일한국을 이끌 주인공으로 나타난다는 3000년만의 대운을 이제사 우리가 생생히 보게 된다는 아주 춤추고 환호하며 반겨할 일인 것입니다. 아주 자랑스러이 고대하고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 九任之五에서 五는 낳는 수이고, 十은 이루는 수입니다. 그런데, 왜 십이 나올까요. 십은 숨어있는 수로서 같이 움직이는 것입니다. 가정의 부모와 음양과 같다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천하모를 상징하면서도 무극을 상징하는 수에 해당하는 정권이 나오면 남북한이 정해진 천부경 수리원칙에 따라 하나로 통일되며 원시반본의 이치로 원시환국의 정신을 회복하는 것으로 귀결될 것입니다. 그러니, 현 노무현 정권과 김정일 정권은 천하 즉 온세계 지구상의 과도기를 맡은 과도정권이 된다고 봅니다.
★광복군
국민 의식을 바꾸는데, 보통 30~60여년이 걸린다는게 통설입니다. 홍콩은 물의 나라로서 지저분한 나라였는데, 정부 주도로 그들의 의식을 바꾸는데 30여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50여년 동안 세뇌당한 의식을 바꾸기 시작한 시기는 겨우 10년도 안 되기에..앞으로도 50여년 정도까지는 감안해야 마땅하다 생각합니다. [13:16:15]
광복군
한반도의 평화와 우리 민족의 통일에 대해 성급하게 결과를 바라는 것은.. "빨리빨리"와 인스탄트 사고방식에 젖은 조급한 사람임을 나타내는 것이라 봅니다. 고로..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위해 행동은 적극적으로 하돼..결과는 좀 더 멀리보고 느긋하게 기다릴 줄 아는 여유가 우리 국민에게 필요하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13:23:10]
김찬중
하나의 시점과 전환점을 정한 것으로 보면 됩니다. 막히고 막혔던 기운과 혈맥이 일시에 터져서 하나로 합쳐지는 것은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이를테면 어떤 큰물이 둑으로 막혀있다고 생각하고 그 둑이 터지면 어떤 결과가 될 것인지 한번 상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13:51:59]
송하비결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회갑인 2006년 병술년에 일어날 일과 그대로 일치하는 구절이 바로 隣家有災 決堤波浪 移國遷都 狂浪入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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