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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소도지기 | (2003-11-09 09:22:17, 번호: 422, 조회: 5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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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의 장래가... (15년은 더 된 책?) |
현실적 좌표상에서 볼 때 우리조선의 장래는 희망적 징후
보단 낙후된 느낌이 더 많습니다.
아직도 정치민주화가 정착되지 않아 돈문제,자금문제로
온통 나라가 시끄럽고 연일 시위요 눈만 뜨면 실직에 자살
이요 카드 -빗 도적질이니...
그러나 그 와중에도 진도 나가는 구석은 있는 법이지요
사실 이런 의혹,비리의 스트레스도 잘 소화해 나가면 도리어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고 우리사회의 가능성은 바로 그
역동성에 있다고 봅니다.
易에 艮小男이라 했으니
우리는 아직 발전,성장의 여지가 무한한 젊음이 있습니다.
또 한 大果라 크나큰 결실을 맺을 수 있으니
결코 현실에 낙담하거나 자포할 이유가 없습니다.
고대이래 중세까지 중국화하인들이 세계문명의 선두주자역할
을 하고 근세~현대까지 일본인들이 세계경제대국으로 선진국노릇
하는데 왜 우리라고 장래에 있어 선진문명대국이 되지 말란 법 있습니까?
중국,일본이 영구히 그렇리라고 믿는 것이 도리어 변화하는
만물 무상의 섭리에 어울리지 않다고 봅니다.
우리에게 비-전은 이미 떨어졌습니다.
금척이 이 땅에 나온 것도 우연만은 아니지요
저 만능의 신기,헬메스의 지팡이가 출현하여 나오고 이제 그
원리를 온전히 이화할 수 있다면 인류는 그동안 고민해 온
전 시스템(자연,사회및 인간관계의)으로부터의 엔트로피증가를
해소하고 전 태양계 나가서는 은하계를 무위이화로 통제할 수 있는 통찰과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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