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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찬중 | (2003-11-07 22:25:11, 번호: 423, 조회: 5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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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의 장래가... (15년은 더 된 책?) |
오래된 일이라 회의심이 드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나 한반도가 인류문명의 발상지이라는 전제, 아니 시원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들어간다면 마지막 결실도 원시반본이라는 성현이 인정하는 말을 따른다면 결말도 한반도에서 발생한다고 하는 가정도 또한 신뢰가 가는 단언입니다.
1. 무기의 발달을 보면 알 수가 있습니다.
원자폭탄이 나오기 전에 아인쉬타인이 이론적으로 정립했는데, 그당시는 도저히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었는데, 실제로 실물로 제조되고 1945년8월에 일본에 실제로 사용되었습니다.
2. 그 이후에 원자폭탄이 사용되었다고 그 위력이 엄청나서 지금은 감히 사람이 밀집되어있는 곳에 사용할 엄두를 내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것도 또한 누구나 아는 사실이 되었습니다. 즉 인간의 착한 본성이 이런 막대한 살상을 막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3. 그러나 지금은 미친 자식들 즉 미국이라는 적그리스도 무리가 감히 북한이나 여타 경쟁국인 중국등에 사용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는 것도 아는 사람은 알고 있는 형편입니다.
4. 따라서, 이 엄청난 살상 무기가 언제까지나 사용되지 말라는 법이 없는 법입니다.
5.이제 원자폭탄이 인구밀집지역인 도시에 사용된지 어언 60년이 다 되어가는 시점에서 이무기보다도 더 위력있는 평화를 이루기 위한 하늘의 섭리가 든 무기가 나오지 말란 법이 없는 시점이 되었다는 것을 감히 누가 강연히 부정만 할 수가 있겠습니까
6. 문명의 시작도 한반도의 한민족이요, 평화를 이루는 민족도 한민족이라는 것이 이미 만세전에 정해진 것이라면, 이제는 마지막 결전만이 남겨진 시점이라는 것도 또한 아는 사람은 이미 다 알고 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7. 그 틀은 이미 사필귀정으로 정해진 것이므로 살상의 무기를 무력하게 하는 무기가 나오는 것도 이미 정해진 것입니다.
8. 나는 다만 이런 후천선경과 천지개벽의 시점에서 누가 이런 새시대의 주인공으로 나오실지 자못 아주 궁금할 따름입니다. 즉 나는 구체적으로 누가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를 감히 알 수가 없어서 아주 답답한 심정입니다.
9. 모르고 자신이 없다고 부정만 할 수 없는 소이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기다려 보면 우리가 직접 보는 영광도 누릴 수가 있다고 감히 단언하고 싶습니다.
10. 또 사족으로 부연하면 이 평화탄(흑막탄)이후에도 신무기가 계속 나온다는 것이니 감히 겨우 평화탄 가지고 그 무기가 가장 났다고도 할 수 없다는 것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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