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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상보 | (2003-11-07 13:23:36, 번호: 424, 조회: 5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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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의 장래가... (15년은 더 된 책?) |
권태훈옹 의 '단'...
그거 저도 열심히 봤습니다.
그 때 그 책에서 봤던 내용을 다시 보네요.
그 때 그 책의 계산에선 '그 모든 것'이 2000년 전이었답니다
- -;;;;
나도 그걸 믿었었는데...
한국남자들은 머리가 굵어지고 여자들은 허리와 엉덩이가 점점 커지고 있으니 장차 세계를 이끌 민족이다... 라고...
요즘, 10대들... 이러한가요?
'예언'들은 하나같이 그래요. 안일어나면 그 때서야
'계산'을 다시 해본대요. 한마디로 '안되면 말고'....식이죠.
평화탄?
그 때 그 책에도 '이미 절반은 완성'이라고 했답니다.
15년이 좀 더 된 책인거 같은데...
두 사람만 합치면 된다고...
공대출신으로 제가 잠깐 보건대
우리나라 교수님들, 그런 거 할 시간없어요.
능력은 둘째 치더라도...
교수님들이 안되면 그 밑의 석박사는 말할것두 없구요,
기업체연구소? 하다못해 우리나라에 군수산업체라도 있으면
몰라... 행여나 '인간띠'가 평화탄이다그럴까 걱정됩니다.
경제지표를 보고, 인구수를 보면...
대한민국은 걱정이 되는 나랍니다.
오히려 이 모든 예언이 실현되는 곳이
중국이 아닌가 합니다.
중국은 썩었다구요? 우린 안그랬나요? 50년 아니 40년만 뒤를 보면 우리에게도 얼마든지 '황당'한 역사가 있습니다.
'정말로' 인간이 아닌 '신의 힘'으로
급작스런 '역사'가 이뤄지는 수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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