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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지구에서 온 편지 | (2003-12-22 08:19:36, 번호: 458, 조회: 60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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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산사 미륵불~ |
어리석은....
삼인이 모두 똑같으면 아버지, 어머니, 자식의 위치, 하는일마저
모두 같아야 한다는 의미인데...
도대체 누가 장님이란 소린지...
한분만 오셨다면 상제님께서 천지공사를 보시고
도를 세우시고
도를 세상에 내 놓으시는 일까지 혼자서 행하셨다는 것입니까?
이것보세여... 님도 상제님을 알고 계시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상제님께서 9년동안 천지공사를 행하시고 화천하셨지여...
그럼 당신은 어떻게 도를 알게되었습니까?
상제님께서는 천지공사만 행하셨는데...?
이것만 설명좀 해주시지요... 저는 도데체가 궁금하네여
만약 당신의 말대로라면 당신은 정말 대단한거지요..
완성되지도 않은 도를 깨달은것이니까여..
그리고 금산사 말씀을 조금더 드리자면
원래 금산사 자리는 연못이였던건 아시지요?
그렇다면 그 연못(용추못)을 숯으로 메꾸고
그 위에 솥을 놓고 그위에 시루를 놓아
미륵불을 세운 이치를 알고 계시는지요?
이것도 한번 설명해 주시지요...
미륵 삼불을 보시고서도 한분이라는 설명을 하신분이니
이런 설명또한 힘들지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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