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글쓴이 : | 우주에서 온 편지 | (2003-12-20 12:32:14, 번호: 453, 조회: 5278) |
|
| 격암유록의 진리중 하나... 이것의 해답은?? |
그럼 이거 하나만 설명해 주실수 있으신가여?
격암유록에서
1. 양백의 이치와 목인으로 오시는 하나님,
2. 삼인이 합하여 출현하는 날이 영원한 영생이 시작되는....
3. 누가 해인의 이치를 말하였는가? 불도대사의 보혜인은
천지인(天地人)의 삼인이네...
분명히 격암유록에서
삼인이라고 해놓은것을 보았을텐데... 그것마저 자신의 주장이
옳다고 주장할것인가여? 무엇이 안타깝고 어떻단 말인지...
마지막으로 격암유록의 조소가를 조금 남기고 갈렵니다. 그럼
북두칠성에 의지해 있는 저사람은 천신이 돕네. 세상 사람들이
나를 보고 얼마나 많은 복을 받았느냐 조소하며, 허망하기 짝이 없는 도(道)를 닦는 사람이라고 조롱하네.
세상 사람들이 어떻게 보고 비웃든 염려마소.
하늘의 도리를 통달하고 땅의 도리를 통달하였다고 하나 헛된
도를 통함이네. 지금까지 전해 오는 성경에 기록된바를 말하지 않고 전혀 다른 것을 말하니 맹랑한 도를 통달했구나 하고
조롱하네
자신과 다른 사람들이 헛된 도(道)를 통했다는 사실을 깨달은 사람이 진정한 도인이네. 소리도 없고 냄새도 없고 나타난 자취도 없으니 그것이 무슨 이치인가? 그것을 믿는 자를 광신도(狂信徒)라고 조소하네.
어리석은 자가 믿고 가나 천당은 만원이라 들어가지 못하네. 어리석은 사람은 마친내 지옥에 가네. 믿음이 없는 지식인은 하늘에 올라가면 좋아하는 기호물을 끊고 금욕생활을 해야 하는데 무슨 재미가 있겠는가 말하네.
풀잎의 아침 이슬과 같은 불쌍한 인생이네.
자고로 역대 사실을 자세히 살펴보소.예로부터 인간이 칠십세를 넘어 장수하는 일은 드물었네. 놀기 좋은 세월이 이 세상이네.
술집을 떠나지 말고 놀아보소. 어제의 인생이 오늘 죽게 되고 오늘의 인생이 내일 죽게 되네.
지식인이 술집에 출입하며 변소에만 들락날락하네.
도인(道人)에게 가정 일을 돌보지 않으니 미친 사람이라 하고,
하루에 세 끼를 먹지 ㅇ낳고 어찌 살겠는가 하네.
저 사람은 나를 비웃고 나는 저를 비웃네. 끝에 가서 승리하는 사람은 누구란 말인가?
항상 천당(天堂)에 대한 말을 하나 지옥을 아는 것이 지혜로운 깨달음이네. 한 평생 도를 닦은 사람도 북망산천을 면하지 못하네. 때가 이르러 심령이 나와 다른 사람에게서 떠나버리니 지혜가 짧네.
을시구(乙矢口)의 백십승(白十勝)을 알고 절시구(節矢口)의
때를 알으소서. 이처럼 좋은 날에 놀지 않고 무엇을 바라며
살겠는가.........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