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 우주에서 온 편지 | (2003-12-16 00:51:11, 번호: 456, 조회: 6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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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암유록의 진리중 하나... 이건 꼭 깨달아야.... |
안녕하세여 강원도 원주에서 학생신분으로 대순진리회에서
도(道)를 닦고 있는 사람입니다.
얼마전에 격암유록(천상의 풍경소리)이란 책을 접하게 되어 보고 있습니다.
우선 서양에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서가 있다면
동양에는 남사고선생님의 '격암유록'이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내용을 아주~ 간략하게 말하자면 십승과 삼인이 오심을 깨닫고 도를 닦아
어지러운 세상에서 무궁한 지상천국의 나라인 조선에서 복을 받으라는
내용입니다.
진리를 밝히시는 분들이 워낙 많은 관계로 제가 다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격암유록 제일 첫 부분의 남사고비결 부분에서 몇자만 추려서 간단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내용을 보면 '하느님의 무궁화 동산의 조선으로 서방의 십자 운수인 금운을 타고 오시네. 밭 전자에 들어 있는 십자가 대인이요. 성인이요. 지상에 오신 하느님을 상장하네. 천지운행 도수인 용마하도를 잘 살펴보면 밭 전자를 볼수 있네. 금운의 운수는 인생의 추수기에 심판의 사명을 띠고 온 팔십일궁에 해당하는 마지막 하느님의 운수이네. 목운의 인물이 서방의 기운을 타고 남자 신선으로 일하다가 하느님으로 승격되어 삼위성신의 사명을 완수하는 여자신선의 운수로 강림함을 의미하네. 금운의 운수를 받은 목인을 따르는 자가 최고로 복있는 사람이네... 무궁화 꽃을 상징으로 하는 조선이 우주의 중심이 되네. 무궁화를 이상화로 하는 영원 무궁한 하느님의 세계가 조선에 건설됨을 뜻하네.........
이 글만을 봐도 한분이 아니고 세분이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복 받은 민족이라는 사실은 더 말할것도 없구여.
세분이 오신다는 것도 여러번 격암유록에서는 말하고 있습니다.
또 목운의 인물이라 함은 박(朴)씨를 말씀하시는 것이겠지요
절에서는 입춘대길(立春大吉)이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입(立)은 서계신다는 의미이고(미륵불은 서 계십니다)
춘(春)자를 파자해보면 三 + 人 + 日 세분이 한날에 오신다는것을 알수있으며
대길 그 때가 되면 이루 말할수 없는 세상이 온다는것을 얘기해주고 있습니다.
금산사에 가보면 미륵불이 한분이 아닌 세분이 서서 계십니다.
그 깊은 뜻을 글로 남겨 놓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네요...
마지막으로 저희가 모시는 삼위상제님을 말씀드리자면
상제님(천지공사를 행하시고)
옥황상제님(도를 세우시고)
마지막에 목운으로 오신분을 박성상제님으로 모시고 있습니다.
격암유록에서 말하는 세분이지요...
그리고 교회다니시는 분들... 자신의 조상분들을 모시세요.
지금의 때가 가을이라 한다면 여러분들은 조상분들의 열매가 되겠지요.
조상이 없었으면 당신도 없었겠지요... 그리고 조상이 남겨놓은 전통과
풍습속에 새겨져 있는 참 진리를 깨닫고 눈을 떠서 앞으로 오는 좋은 세상에 큰
운수를 받아 혼자가
아닌 조상과 함께 넘어갈수 있는 곳으로 "산도 들도 아닌 비산비야"를 찾아 그곳
에서 성공하시기를 빕니다.
그리고 요즘에 그냥 알게된 잼있는 건데요...
격암유록에서 말하는 소두무족이 뭘까요??? ㅎㅎ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저는 돈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에 보면 팔다리는 없으며 작은 머리만 있지요.
소두무족이 땅에 떨어져 불바다가 된다라고 말하는데
지금 보면 돈때문에 말도 몬하지요.... 뉴스보기가 싫을 정도
그리고 만원짜리 지폐속에도 재미 있는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이건 꼭 찾아보시길 ^^;(알고나면 기가 찹니다.)
모두가 상제님의 자식이라고 생각합니다.(강증산 상제님)
(할머님의 "강"아지)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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