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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찬중 | (2003-12-15 17:54:55, 번호: 446, 조회: 6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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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黃龍得珠(2004년) 中原振起(2005년), 利在田田( |
신인이요 선지자이신 증산 강일순 선생께서 천지공사로 천자국의 칭호를 한국(조선)으로 청(지나)에서 넘겨온 햇수가 어언 100년이 다 되어갑니다.
2007년이 되면 1세기인데, 송하비결에 諸侯入宮 天子饗宴(2010년경)이라는 문구가 나오는 것으로 보아, 천자국이라는 칭호를 명실상부하게 받는 것이 2008년 무자년을 깃점으로 이루어지리라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선지자나 신인이나 성현이 비록 어떤 공사를 하셨다하더라도 현재의 사람들이 여기에 얼마나 따르고 마음을 모아서 그렇게 되도록 하였는가에 시일의 장단은 생길 것이라고 하는 것이 보다 더 타당하고 합리적인 생각입니다.
상생의 도가 힘을 얻는 운이라, 이 상생의 도에 거스르고 반역하는 무리는 천벌이나 인벌을 받는 것이 자연의 공도입니다.
統合之年何時 龍蛇赤狗喜月也는 격암유록 제5편 말운론에 나오는 예언비결로서 바로 한반도의 북조선과 남한이 10번째이자 첫번째로 변화되어 가는 중에 한국으로 통일되게 오래전에 정해진 것인데, 8번째 김대중 대통령이 후천상생의 도인 햇볕정책으로 2000년 경진년에 6.15 남북공동선언으로 통일의 씨앗을 견고하게 심어놓았기 때문에 그 통일의 씨앗을 잘 가꾸고 관리하여서 좋은 결실인 남북대통합을 이루기로 맹세하여야 하며, 남북한의 어느 누구라도 여기에 딴지를 거는 일이 없도록 하여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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