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쓴이 : | 불꽃남자 | (2003-12-08 09:47:14, 번호: 443, 조회: 59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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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지 생각해보지 않으면 안될문제...근본적인 문제.. |
과연 최치헌이 정확하게 풀이해서 81자로 요약을 한것일까?
현재 그럭저럭 많은 사람들이 천부경을 해독하는데 메달리고 있는것 같은데
그 사람중에 진짜 도의 입구에라도 다달은 사람이 없을까?
요즘은 금척에 대한 이해를 하기 위해 무진장 애쓰고 있는데...
천부경에 대한 다른 글들을 읽으면서 궁금해진건데 스티븐호킹예기를 읽고
떠오른겁니다. 시작이 없는 우주 끝이 없는 우주라는 이론을 펴서
책팔아먹었다라고 하는 말을 들으니 생각한건데요. 시작이 없음을 안다.
는건 굉장히 중요한것 같은데요.
전 빅뱅이론을 들었을때도 궁금했거든요. 암것도 없는데 어떻게 빅뱅이
일어나는가...에너지의 충돌...이라고 하지만 그 에너지란 왜 존재하는가?
이게 궁금했었죠. 그래서 한때는 기독교적인 신에대한 해석을
믿었던 적도 있었죠. 절대의 존재. 다 가지고 있는 완벽한 존재가 만들었다...
라고...근데 여기서 또 궁금해졌죠. 그 절대 존재란 왜 어떻게 생겼는가?
그래서 무신론자가 됐죠.
또 생각해본게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들입니다. 맞으면 그 해석이 옳았다고
사람들이 칭찬하고 틀리면 자신들이 우매해서 해석을 제대로 못했다구하고
과연 최치헌은 정말로 완벽하게 천부경의 원본을 81자로 요약했을까?
하는 궁금함이 들게되네요. 과연 정확한걸까요?
최치헌그는 우주와 하나가 되었을까? 그랬다면 완벽했을수도 있지만
이런 의문이 들었던 분 없나여? 나만 이상한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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