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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우리 | (2004-01-09 12:15:24, 번호: 479, 조회: 59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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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슈메르가 우리와 동족이었다는 증거 |
2.슈메르가 우리와 동족이었다는 증거
* 그러면 우선 이 도표에서 보는 슈메르 어와 우리말을 통하여 우리말과 슈메르 어가 같다는것을 입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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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메르어 발음과 과 뜻 **한국어 발음과 뜻
* 아누(Annu) 최고신 * 한느님 上帝
* 안(An) 하늘, 天 * 하늘, 天
* 기르(Gir) * 길 (Gil) 路
* 라 (Ra) ...에서 * 로 (Ro) 조사 (助辭)
* 아비 (Abi) 아버지 * 아지 父, 아비 (夫)
* 움마 (Uhma) 엄마 * 엄마 (Uhma) 母
* 니므 (Nim) 님, 任 * 님 (Nim) 사람
* 바드 (Bad) 밭 田 * 밭 (Bat)밭, 田
* 나 (Na) 나, 일인칭 * 나 (我) 일인칭
* 그 (Ge) 3인칭 * 그 (Ge) 3인칭
* 이. 1일칭 * 이. 지시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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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슈메르어 '아누'(Annu)는 최고신 이고 우리말은 하느님 이며 슈메르어'안'(An)은 하늘이고 우리말도 하늘이다. 이는 먼저 말해드시 'ㅇ'과 'ㅎ'은 모두 하늘 천부인 이니 같은 것이다.
* 슈메르어 '바드'(Bad)나 우리말 '밭'은 다같은 땅 천부인에서 분류된 글자로 우리말에서 'ㅂ'은 하늘에서 빛이나 비, 그리고 '보세기'와 같이 무엇인가 받는 그릇 이다보니 사내의 씨를 받는 女陰에 쓰여 지기도 한다. (이하 설명생략)
* 여기서 슈메르어 기르(Gir)와 우리말 '길' 이 같다는 말은 당연한데 이 길의 뿌리는 깃(巢) 에서 나온 말이고 ...
* 슈메르어 아버지 라는 아비(Abi)와 남편이 지아비(夫)라는 '아비'의 우리 말도 같은 말인데 이는 우리말에 '네 아비 어디갓니?' 할때는 애들의 아버지를 말하고 또 아비 라는 말은 農夫, 漁夫, 鑛夫 등 젊은 사내도 말하므로 '아비'의 뿌리는 父가 아닌 자식을 낳을수 있는 사내 이다.
* 슈메르어 '움마' 나 우리말 '엄마'의 원어는 모두 암컷 이라는 '암', 즉 자궁 에서 나온 '아미' 인데 그래서 신라시대 한자사전인 계림유사만 하더라도 母曰丫彌 즉 어머니를 '아미'라 하였다.
* 여기서 아비나 어미가 모두 하늘천부인 ㅇ 을 쓰는 이유는 생명은 원래 하늘의 정수이고 아비는 그 씨를 뿌리는 자이며 엄마는 그 씨를 자궁에서 기르는 사람이니 모두 하늘 천부인에 해당 한다.(여기의 자세한 설명은 역시 책이나 카페에...)
* 님의 고어가 임 이고 이는 하늘과 해를 의미한다는 말은 위에서 설명했음
원문 : 이라크(메소포타미아)지역과 한국은 그토록 멀리 떨어져 있는데도 같은 언어로 분류된다.) 특히 조사를 사용해서 문장의 의미가 달라지는 언어는 '교착어'의 유일한 특징이라 할수 있다. ~로, ~가, ~의 , ~를 와 같은 조사를 사용하는 언어는 '교착어'가 유일하다.
교착어를 쓰는 종족은 전세계적으로 어떤 민족인가? 동이족 계열 뿐이다.
터키도 교착어를 쓴다. 어순체계가 약간 다른데 터어키에서는 현재에도 학교에서 국사시간에 한국을 형제국이라고 가르치고 있으며 터키의 역사 교과서는한국과 터키는 같은 민족이었다고 가르치고 있다.
(펀주: 터키는 수메르문명에 의하여 문명이 일어난 부근에 후에 '돌궐(투르크)'의 일부가 다시 이동하여 생긴 나라로 보임. 물론 그지역 사람들과 피가 많이 섞여서 지금 모습이 우리와 많이 다름.
돌궐은 배달민족은 아니지만 가까이 있던 민족.말하자면 삼국유사에 나오는'호랑이족'이 아니었나 추정.
* 이상의 말들은 동감 이지만 삼국유사의 호랑이족은 백계 러시안 이다.(근거 설명생략)
원문: 그외 지구촌의 소수종족중에 교착어를 쓰는 곳이 그외 몇몇 종족은 중국의 묘족과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교착어를 사용한다. (펀주: 묘족 - 동이(東夷)계열민족.
인디언 - 만주와 시베리아의 고대 한국에서 이동한 것으로 밝혀짐.
위의 도표에서 보듯이 수메르의 주신은 안누(Annu), 최고의 신을 뜻한다.
우리말의 하느님, 하늘님, 한울님과 같은 의미이다.
중세 이전에쓰던 한눌님 으로 기준하면 이 단어는 전부 같은 발음이 된다.
(펀주: 고대 한국어에서 한 과 안 은 같은 말로쓰임.)
* 이상은 동감이고 별 이의가 없으므로 설명생략하고
원문: 하(아)가 뜻하는 것이 하늘과 위와 남성적인 것이라면 '느'가 뜻하는 것은 땅, 아래, 여성적인 것이다.
(누리(땅), 누이(누나) 같은 말도 같은 어원에서 나온 말이고 며느리, 마누라도 이 어원에서 나온, 여자를 지칭하는 말)
* 여기의 'ㄴ'의 뜻이 여성 이라는 말은 참으로 지당 하다.
즉 'ㄴ'으로 된 글자는 모두 누어있는 뜻이 있다.
* 간단한 예
* 누에 - 누어있는 벌래
* 눈(目) - 얼굴에 누어있는 부분
* 눈(雪) - 비는 흘러 버리나 눈은 그대로 누어 있음
* 누이, 누나 - 사내의 성기는 서 있으나 여자의 성기는 누어있음
* 넛 아들 - 누이의 아들
* 넛 손자 - 누이의 손자
* 누리 - 누어있는 세상
* 이하 생락 -
** 단 마누라의 어원은 맛오래 > 만오래 > 마누라 가 된말로 '맛'은 위 사람 이라는 '마지' 이고 '오래'는 '오라'는 뜻의 문(門)이다. (자세한 설명은 저의 카페 '신지녹도 전자 해독과 천부경 설명'에서...)
- 다음으로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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