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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홍길동 | (2004-01-17 23:39:48, 번호: 491, 조회: 84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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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지나가다 발견하고 퍼온 글! |
천부교,백마공자,박태선...얼마나 얄궂은 싸이튼가 알아보려고 게시판을 둘러보다가, 바닷가 뻘밭에서 진주를 캐듯이 '안동민'그 분의 에피소드 를 발견하고, 여기에 소개합니다!
참고 글은 '김찬중'님의 '한밝회에서 퍼온글'의 답변(리플)을 읽어 보세요!
작성자 자미원
제목 자미원이 안동민에 대해 말하다......
1980년대와 90년대에 출판된 안동민의 여러 저서 가운데
지금 되돌아 보면 빗나간 서너가지 예언과 오류가 있었는데
그중 한가지는 오래전이라 정확하진 않지만 90 년대 휴거소동 무렵
나온책에 기록된 병겁 출현예언이 있다
그해 10월 몇일에 병겁이 출현 한다고 책에 썻다가 아무일 없이 지나가서
나는 영문을 몰랐는데 훨씬 나중에 알게된게 안 원장이 고의로 그랬다는것 이다
왜 그랬을까....
천지공사 대로라면 90년대 부터 최후의 심판이 시작 되었어야 하는데
어떤 문제가 발생해 심판을 늦추었는데 병겁은 예정대로 출현할지 모르니
병겁도 따라서 늦추어야 했다
그래서 안 원장님이 책에다 모월 모일에 병겁출현 이라 썻고
내용이 공개 되는 바람에 독자들의 상념파가 작용해서
병겁출현을 저지하는 영향을 미칠수가 있었다
안 원장은 그걸 노리고 고의로 미리 병겁출현을
유포하고 병겁을 연기한것 이라는게 내가 아는 것이다
한마디로 안 원장은 독자들을 자신의 계획에 이용한것 이지만
독자들이야 자신들 탓이란걸 모르고 안동민을 사기꾼에 거짓말장이로
낙인 찍었을것 이다
물론 안 원장은 그런것에 개의치 않았다
이와같이 그 당시 안 원장이 말했지만 빗나간 예언들은
심판계획의 변경 때문이지만 안믿는 이들에게야
안 선생이 사이비나 허풍선으로 비쳤을것이다
그럼 이번에는 안동민의 숨은 업적을 하나 소개 해보련다
1990 년대 걸프 전쟁때 최후의심판의 연기로 아마겟돈은 불발 되었지만
지각변동시 일어날 대도시 건물 붕괴 등 인류문명의 파괴 현상은 예정대로 일어날지라
어쩔수없이 대안으로 하늘은 그 파괴 기운를 우리나라에 최소화해서 붙였고
그래서 당시의 김영삼 정권때 발생한 아시아나 항공기 추락 성수대교 붕괴
삼풍백화점 붕괴등 대형사고들이 잇달아 일어났던 것이다
우리가 치른 희생으로 세계는 파괴됨이 없이 살아남았지만 우리의 슬픔은 컷다
우리가 세계의 부모국가여서 떠 맡아야 했던 짐 이었다고나 할까.....
인류문명은 파괴되지 않고 존속할수 있었지만
다음에는 지구인 60 억의 목숨이 풍전등화에 놓이게 되었다
다 알다시피 천지개벽때는
지구인류 소수만 살아남고 나머지는 육신을 벗어야 하는 법
그렇지만 이 계획도 연기 해야만 하였으니
어쩔수없이 지구인 전체를 대표해서 인류전멸의 에너지를 최소화해 떠맡아
몸으로 때울 희생양이 필요 하였으니 그 희생양이 바로 안동민과 또 다른 한명 이었다
어쩌면 옥황상제의 분신인 안동민 자신이 심판 계획도 연기하고
인류를 위해 스스로 대리속죄를 할 희생양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다
그리하여 안동민은 7 번의 죽을 고비를 맞이했지만 천신만고끝에 살아 남았고
안 원장과 같이 죽음의 기운을 받아야 했던 또 다른 인물 역시 4 ~ 5 번의
고비를 넘기고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을수 있었다
믿어지지 않을테지만 현재 지구인류는
안원장님의 숨은 희생을 댓가로 생존해 있는셈 이다
인류에 대한 거대한 사랑이 없이는 할수없는 어렵고 힘든 일 이었다
안동민이 이런 일을 해야했던것은 그의 전생에 있는데
성경에 나오는 원조인간 아담이 안 원장의 전생 이었기 때문이다
아담과 이브는 신화가 아닌 실존인물 이란게 내 생각이며
에덴에서 추방된 뒤로 카인과 아벨등 자손들을 두었고
그 후손들이 오늘날 지구에 넘치고 있는게 아닌가
아담과 이브가 원죄를 짓지 않았다면
에덴추방도 없었을거고 따라서 현재의 지구인류도 존재치 않을것이다
아담이 지은 원죄로 말미암아 현재의 인류가 출현했고
우리들이 에덴의 낙원에서 살고있다면 모를까 인간고 많은 사바세계에서
불행하게 살고 있으니 원조인간이며 인류의 아버지인 아담의 책임(업)은 큰것이다
그래서 아담의 환생인 안동민이 인류를 대표해서
희생양으로써 대리속죄를 한것이라고 해석해도 되는데
아담의 희생은 인류전체의 희생과 같다
아담이요 예수이며 강증산에 안동민이었던 지저스 사난다는
어떻게 해서던 인류를 지상낙원에 입장시켜 행복을 안겨주어야
비로서 원죄의 카르마에서 해방 되는게 아닌가 한다
2003 년 11 월 1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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