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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우리 | (2004-01-09 12:17:13, 번호: 480, 조회: 75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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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슈메르가 우리와 동족이었다는 증거 |
3.슈메르가 우리와 동족이었다는 증거
* 그러면 우선 이 도표에서 보는 슈메르 어와 우리말을 통하여 우리말과 슈메르 어가 같다는것을 입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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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메르어 발음과 과 뜻 **한국어 발음과 뜻
* 아누(Annu) 최고신 * 한느님 上帝
* 안(An) 하늘, 天 * 하늘, 天
* 기르(Gir) * 길 (Gil) 路
* 라 (Ra) ...에서 * 로 (Ro) 조사 (助辭)
* 아비 (Abi) 아버지 * 아지 父, 아비 (夫)
* 움마 (Uhma) 엄마 * 엄마 (Uhma) 母
* 니므 (Nim) 님, 任 * 님 (Nim) 사람
* 바드 (Bad) 밭 田 * 밭 (Bat)밭, 田
* 나 (Na) 나, 일인칭 * 나 (我) 일인칭
* 그 (Ge) 3인칭 * 그 (Ge) 3인칭
* 이. 1일칭 * 이. 지시대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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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마누라의 어원은 맛오래 > 만오래 > 마누라 가 된말로 '맛'은 위 사람 이라는 '마지' 이고 '오래'는 '오라'는 뜻의 문(門)이다. (자세한 설명은 저의 카페 '신지녹도 전자 해독과 천부경 설명'에서...)
원문: 하느님이라는 말은 하늘과 땅 즉 천지를 부모로써 떠 받드는 것이며
모든 사람은 천지부모의 자식이란 뜻이 언어속에 그대로 전해진다.
이것은 우리 민족의 근본사상과 정확히 일치 하는 것이다.?
슈메르어 안(An)은 하느님을 뜻한다. 또한 이 '안(An)'은 제정일치 사회에서 군왕의 표상이 되었다.
* 'ㅇ'이 하늘인 동시에 군왕도 된다는 말은 위에서 설명 되었음
원문: 고대 한국에서 원래 제왕이란 우주의 최고신을 대신하여 이땅을 다스리는 성인을 말한다.
고대에서는 그 시대의 최고의 지혜와 덕을 갖춘 성인을 왕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이것이 후대로 내려오면서 세습제로 바뀌게 되면서 여러 가지 폐해가 일어나게 되었다.
(원래 왕조는 세습제가 아니었다.
선출방식에서 심각한 문제가 드러나면서 강력한 중앙집권이 필요하게 되었다.
그러나 세습제로 바뀌면서 여러 가지 폐단도 같이 발생하게 된다. )
한민족은 하늘과 땅의 민족이란 뜻이고 천손(하늘의 자손)민족의 뜻이다.
제왕은 (원래는) 스스로 솔선수범하여 스스로를 희생하고?백성들을 보살피는 그런 존재이다.
또한 지혜와 덕성을 갖추고 새로운 문명을 만들어서 수많은 백성들을 더 살기 좋고 이롭게 한 존재이다.
슈메르인들이 사용했던 12궁도와 우리의 12간지, 60진법과 60천간, 흑해/홍해와 황해의 오행(5行)흔적, 한단고기의 12환국에 묘사된 수밀이(須密爾)와 수메르는 같은 뿌리라고 단언할수 있다.
(펀주: 어떤 학자분 - <'수밀이'는 원래 '소머리' 라는 말이다.
만주의 '우수하(牛首河)'가 원래에는 '소머리강' 인 것처럼.
그러므로 '소머리'-> '수메르'가 된 것이다.>)
* 다른 말은 동감 이지만 수메르 즉 수밀이가 소(牛)머리 란 설명은 아주 잘못된 것임.
위에서 말했드시 사람 천부인 'ㅅ'은 서다, 솟다의 뜻이 있고 머리는 세종전 까지만 해도 '마리' 였는데 세종후 사람과 짐승의 머리를 분별하기 위하여 사람은 머리(頭), 짐승은 그대로 마리(首)를 써 짐승은 한마리 두마리 하고 있음.
그러므로 수메르는 소(牛)머리가 아니라 서(立)있는 머리, 솟은 머리,즉 좋은 머리 라는 뜻이다.
이는 고대어를 번역 하면서 우두머리를 牛頭라고 번역하는것과 같은 오류이다. 즉 삼국기에 태종무열왕이 당나라의 외교문서를 기록하는 사람의 문장이 너무 뛰어나 왕이 그 이름을 물으니 '우두머리'라고 대답한 기록이 있다 (王問其姓名對曰牛頭王曰可稱强首)
이를 번역자가 우두(牛頭)를 쇠머리로 잘못알고 '쇠머리'라 번역 했는데 이는 큰일날 소리이다. 즉 우리말 '웃어른'이라는 '웃'이전에는 '욷' 이었고 이 욷을 한자로 쓸수가 없으니 牛頭로 쓴것이다. 그러므로 이사람의 이름은 '웃머리',즉 으뜸가는 머리란 이름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고 그래서 왕도 과연 강한머리(强首)라 한것이다.
* 지금 강화 마니산의 원명은 말뫼, 즉 '마리뫼'였고 이의 뜻은 머리 라는 '마리'와 산 이라는 뫼를 써서 붙여진 이름인데 불교가 들어오면서 '마리'를 마니(摩尼)라 기록 한것이므로 이 우리 민족의 성지인 이 산을 하루바삐 '말뫼'로 고쳐야 할것이다.
이하 설명 생략 -
* 이상 수메르 어와 우리말은 우랄알타이 어가 아닌 순수한 우리 말이고 혹 우리 말들이 12환국을 통하여 우랄알타이 산맥까지 퍼자다 보니 이것을 오해한 말이 아닌가 한다.
이글을 읽으시고 지면상 설명이 부족한 부분은 '천부인과 천부경의 비밀' 카페
http://cafe.daum.net/chunbuinnet
신지전자 해독과 천부경 설명을 보시라.
여기에는 하니님 시대의 국가또는 부족제도와 의식주 등 사회 상태, 그리고 결혼제도가 아직 없었으니 남녀의 성생활 풍습까지 우리의 말과 글자의 뿌리를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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