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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찬중 | (2004-02-11 22:37:34, 번호: 514, 조회: 5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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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黃龍得珠 兵禍必至 不然民枯(2004년) 利在田田 長水入 |
이미 앞에서 다 논한 해석이지만 다시 해석한다면,
황룡득주黃龍得珠
한반도의 형상이 무극이 태극형상으로 사신이 사방에서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천하대명당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中央五十土자리로서 인격적인 의미를 부여하면 바로 누른 용인 黃龍을 의미한다. 그러나, 옛날부터 지나를 지구의 중심으로 보고 천자의 나라라는 사대주의적인 생각으로 가운데의 나라라는 뜻으로 中國으로 쓰면서 동시에 黃龍으로 보고 대개 이런 식으로 해석하는 것도 일응 타당한 것처럼 보이나, 1984년 대갑자를 기해서 완전히 그 중심국의 위치가 한국으로 넘어 온 것으로 치면, 남송 선생님의 해석도 수긍하기는 어려운 것도 반드시 부인할 일만은 아니라고 본다.
이유는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은 것 등인데, 북한이 남한과 일대일로서 대응하는 힘을 얻을려면 지나(중국)나 러시아의 힘을 빌려서 남북 균형을 이루려는 차원에서 보면, 지나가 북한의 목줄을 쥐고 힘을 얻어得珠 한반도에서 엄청난 정치, 군사, 경제등에서 좌지우지한다는 의미에서는 일견 정확한 진단이자, 해석인 것처럼 누구나 인정할 듯한 해석이라고 본다.
그러나, 결코 지나가 복고적이고 회고적으로 조선시대와 같은 역할과 힘을 한반도와 한국에서 행사할 수 없는 것이 이미 오래전에 정해진 일이라는 것을 우리는 분명히 알아야 한다. 내가 여기서 아무리 이런 식으로 주장한다 하더라도 무슨 인정받는 예언자나 선지자가 아닌 한은 아무도 믿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나는 이런 면에서는 나름의 확신과 철학이 있기 때문에 이런 글을 쓰는 것이다.
병화필지兵禍必至
전글의 北門未順대로 북한이 미국의 일방적인 핵폐기 요구에 결사적으로 따르지 않을 것이라는 뜻이며, 이는 바로 지나와 러시아를 끌어들여서 상호 편리한 대로 이용하기 때문이며, 이해관계를 지렛대로 활용한다는 말이다. 따라서, 정치, 경제, 군사등에서 모종의 밀약을 맺어서 북한이 뭔가를 양보하는 일도 일어나서 미군이 남한에 주둔하는 식으로 북한에 지나나 러시아 군대가 들어올 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本土致馬다. 이렇게 되면 결국은 국지적이고 제한적인 전쟁이나 전투가 필연적으로 일어난다는 뜻이다.
불연민고不然民枯
이런 전쟁이나 전투가 일어나지 않으면, 백성(국민)이 정치, 경제, 사회, 군사적으로 번민하고 괴로운 날을 보내게 된다는 것이다. 불황이 계속된다는 의미도 되겠다.
2006년에서 2008년까지의 일로서
이재전전利在田田
한반도가 한민족이 남북으로 미국과 지나를 균형있게 놓고 한반도를 중심축으로 하여 힘의 균형을 갖추는 식의 田田이 되는 것이다. 결국은 국민이 이제는 미국도 지나도 물리치고 자주적으로 한반도의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는 의식이 들불처럼 일어나는 상황으로 반전하여 정감록이나 격암유록에서 오랜 숙원이자 희망으로 내세운 十勝, 十勝道, 田田之道가 살길이라는 것을 인식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것이 바로 한국에게는 이롭다는 뜻이다.
장수입조長水入朝
환단고기 番韓世家 上에서 보면 태자 부루가 한 말로서 나는 北極水精子라는 말이 있는데, 인류의 조상은 물에서 생겼으며, 물은 바로 오행으로 북쪽과 지혜를 상징한다는 것이다. 이런 것으로 보면 자주적인 우리 조상의 전통이 면면히 이어져온 지구중심적이고 홍익인간하고 재세이화할 수 있는 민족정통성을 가진 제갈량 이상의 능력있는 분이 조정이나 권부에 들어가는 일이 일어난다는 말씀이다.
수중악전手中握田
따라서 전란으로나 국방상 위태로운 시기이므로 군부나 정치에서 위대한 혁명가나 인물이 사대강국(사신)을 호위로 두고 서로 견제하고 균형있게 발전할 수 있는 비책인 田田之道를 펼칠 수 있는 천권과 능권을 손가운데에 장악했다는 말씀이니, 조금만 연구하면 누구나 알 수가 있는 글이다.
★ 천부경 수리원칙을 들이대면 1948년 무자년에 남북이 분단한 상태로서 독립 정부가 세워졌는데, 이제 60년이 경과한 시점인 2008년 무자년에 남북이 어느정도 특히 정치, 군사적인 면에서 통일된 1국 2체제 정부가 나온다는 것이다.
이것이 정해진 천명이며 국운이나, 이전에 이런 대전환적인 일을 할 세력도 자연 나 여기 있다는 듯이 나오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지도 이미 다 나온 바이다. 이것은 바로 田田之道를 펼치는 것이 한반도에 사주용어로 말하면 궁합이 아주 좋다는 것이니, 모든 외세, 특히 미국의 입김에서 자유로울 때이다. 당연히 지나 등도 마찬가지이다.
★ 2004년 4.15 제17대 총선은 총칼없는 문치와 인터넷을 이용한 혁명을 이룰 것입니다. 1960년에 4.19혁명과 이어서 다음 애에 5.16쿠데타가 일어날 때에는 희생의 피가 필요했으나, 이번에는 유혈의 피가 없는 평화적인 대혁명이 일어날 것입니다. 44년이라는 상징수리가 한번은 죽고 한번은 산다는 것입니다. 두번 죽는다는 것이 아니라, 한번 죽는 것은 식민 사대주의에 찌든 구세대라는 것이며, 한번 사는 기회를 받는 것은 후천개벽의 서막을 비로소 알리는 신세대, 인터넷 세대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런 연후에 황룡인 한반도와 한민족이 사대강국을 이끌 수 있는 여의주를 얻는다고 보여집니다. 그 여의주가 무엇인지는 현재 천기라 아무도 모를 것이라. 만에 하나 아는 선지자가 있을지라도 비밀이라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로서는 기다리다 보면 차츰 황룡득주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게 될 것입니다.
이를테면, 2002년에 한일 월드컵에서 4강을 한 것이라든지, 제16대 대선에서 노무현후보가 대통령으로 당선될지를 아무도 장담하지 못한 일등입니다. 만에 하나 아는 선지자가 있을지라도 비밀이라 말하지 못할 것입니다.
이런 일이 일어난지 불과 1년 몇개월뿐이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 당시를 회고해 보면 아무도 믿지 못하고 알지 못한 기적을 우리가 몸소 보고 느끼지 않았다고 굳이 부정할 수가 있겠습니까. 황룡득주도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드는 것은 나만의 생각일 것인가. 잘된다는 것을 믿어라. 꼭 그렇게 되어야 하며, 된다는 확신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 골드만삭스사는 최근보고서 : 2039년 중국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의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가능성 이 있다고 전망 했다, 내가보기로는 2050년 정도로 보는데 전문가들은 우리는 아시아 4 마리 용 중에서 10년후면 미꾸라지로 추락할것이다 황용이 미꾸라지,이공개 천대 수재들은 전부 사법고시 족으로 의대족으로 가는 현실 인데 무슨 황용이,
2010년 세계무역 박람회 만이라도 우리가 유치했다면 정말 무능한 정권들이 거금 100억이나
낭비하면서도 김경재 의원 유치위원장 말이 무슨 의미 을 ,,,,, 인천시정도로 상하이하고 유치
경쟁을 했다면 우리가 유리했을거라고본다, 앙 김씨는 능력이없는 놈들이다,
무역박람회는 아시아 에서는 유일하게 일본만 유치했다, 우리는 앞으로 50년안에는 기회가 없을거다,
중국은 2008년 올림픽 2010 년 무역박람회 준비에 흥분하고있다 외국인 구매자 500만명 이
중국내국인 3,000만명 이 참여할거라고, 우리는 이웃 국가 진치에 구경꾼 ,
(02월13일)
[김찬중] 희망을 갖고 우리가 무엇을 먼저 해야 할지를 깊이 있게 생각해 보자는 것입니다.
지난 수십년간에 일어난 기적을 보시기 바랍니다. 언론이나 식민 사대주의 사상이 골수에 미친 기득권 세력들이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왜곡하고 세뇌시킨 것이라고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자고나면 부정적이고 나쁜 것만 보도하고 선동하는 언론이나 방송, 여기에 부화뇌동하는 불쌍한 중생들이 놀아나는 것을 피상적으로 보고 우리 위대한 한국을 자꾸 못나고 나쁘다고 보는 것은 한편만 보는 편견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드러나지 않은 위대한 세력과 능력있는 수많은 선지자나 숨어서 나라를 제대로 세우고자 일로매진하는 위인들이 많이 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이런 한민족혼을 가진 세력이 나라를 이끌어왔다는 긍정적인 사고를 굳게 가지시기 바랍니다. 차차 때가 되면 구름이 걷히고 찬란히 솟아나는 태양을 볼 것입니다. 그 태양은 바로 위대한 한민족혼인 것입니다. 지나나 일본은 하는 행태로 본즉 결국 오랑캐 무리에 불과한 미개인, 미개국가에 불과한 것입니다. 너무 겉으로 드러나는 현상에 일희일비할 필요가 없음을 확신해야 합니다. (02월13일)
황룡득주에 대한 해석은 아직 명확히 드러난 것이 아닙니다. 즉, 남송 선생님의 지나쪽이 북한 정권을 좌지우지할 정도와 미국과의 관계에서 무슨 획기적인 대등한 관계나 국방, 군사상 신기술이 드러난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인정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2004/02/12]
따라서 황룡득주는 오히려 남한에서 모종의 정치, 군사적으로나 국방기술상으로 혁명적인 새로운 차원의 신무기가 등장하여 핵무기를 원천적으로 무력하게 한다든가 북핵문제로 인하여 전면적인 전쟁을 벌이지 않고 자연적으로 해결하면서 세계의 주도권을 잡는다는 식으로 해석하는 것이 자연스런 접근법이라고 보여집니다. [2004/02/12]
지구중심인 전전의 중앙에서 皇極人이 나와서 전전지도를 펼치면서 미중일러의 사신을 신적인 능력으로 제압하고 남북을 아우르는 획기적인 변화가 甲申년에 태동한다는 뜻입니다. 자고로 갑신년의 갑과 신은 육갑중에 21번째 맞이하는 간지로서 갑은 천간의 우두머리이며, 申은 바로 음양이자 남녀이며 神을 상징한다는
지지인 것입니다. 申의 모습이 여자인 절구臼와 남자인 절구공이가 어울려서 이루어진 글이니, 뭔가 새로운 기운과 형체가 드러날 때입니다. 물론 이런 기운과 형체가 확연히 우리앞에 드러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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