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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찬중 | (2004-02-28 22:36:15, 번호: 535, 조회: 56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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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북문제 해결 적임자는 누구인가(인용) |
.. 우리는 현재 동서, 남북 지역적으로 동서와 남북으로 갈등과 반목이 치열하여 도대체 누가 나서서 동서를 아우르고 남북을 품에 안아서 평화롭게 통일시킬 수 있는가가 한국이 사는가 죽는가의 갈림길에 처해 있다는 것은 아무도 부인치 못할 것이다.
원본 송하비결은 2,800여언으로 지어졌는지는 모르겠으나 2003년판 해석판에는 4언절구로 633개이니 2532자가 실려있는데 여기서 김씨성의 송하옹이 한반도와 세계에서 일어날 한국에 밀접하게 관련되는 일을 예언한 것으로서 하느님이나 신이 각본으로 짜 놓으신 것을 확연히 보고 알아서 우리 앞에 펼쳐 보인 시나리오이자 각본인 것이다.
따라서 일호차착도 없이 그대로 맞아들어갈 수 밖에 없는 아무나 믿기에는 너무나 엄청난 천기누설인 것이다.
그러나, 이왕지사 천기가 누설되었으니, 해석도 각자 능력대로 하는 것도 자유율법에 따르는 것이어서 천기누설했다고 죄벌은 받지 않으리라.
그러면, 십승지라는 분이 해석한 내용의 보충으로서 2001년 남궁문화사에서 발행된 두선지자가 지은 역사의 결실이라는 책의 내용중 새천년 민주당 韓和甲 의원에 대해서 잠깐 언급해 보겠다.
4. 대화합의 정치인을 낳게 한 전남 신안군 牛耳島의 지상(인용)
鼓膜聽取形의 우이도 지상 해설
대화합의 정치인을 낳게 한 우이도의 지상은 전체적인 목적으로 볼 때 해남도의 花源半島를 연꽃의 본뿌리로 하여 무변대해로 뻗어나간 각 뿌리에 근거하여 연잎에 해당하는 都草島를 비롯하여 장산도. 진도. 우이도 등의 섬과 벌과 나비에 해당하는 기좌도와 비금도 등의 크고 작은 섬들이 연꽃이 만개하여 물에 떠 있는 荷衣島를 중심으로 펼쳐져 있기 때문에 이러한 地相의 영향을 받아 연잎중에서도 가장 큰 진도의 지세를 업고 김대중 대통령 측근에서 큰 일을 해 내신 분이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장관이었다면, 한화갑 의원이 나고 자란 우이도는 새롭게 돋아나는 새잎으로서 김 대통령께서 벌여놓은 남북문제를 대화합으로 매듭지을 지상이라는 것이다.
대화합의 정치인을 낳게 한 우이도의 지상은 단 소리 쓴 소리 할 것 없이 모든 소리를 청취하는 귀로서, 지상학적으로 이름한다면 고막청취형인데, 우이도의 지상학적인 핵심은 한 의원이 나고 자란 도리 마을이다.
도리 마을을 가기 위해 배를 타고 들어가는 입구는 귀의 문에 해당되고, 귓문을 통해서 귓속으로 들어오게 되면 좌편에 쌓이는 신비의 모래언덕이 바로 귓밥에 해당된다. 선착장에서 내려 조금 들어오게 되는 한 의원 생가(집터만 있음) 마을은 귓속에 있는 고막에 해당되기 때문에 별로 크지 아니한 섬 마을인데도 4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원래 귀는 큰 소리. 작은 소리. 좋은 소리. 나쁜 소리 할 것 없이 다 들어주게 되어 있지 쓴 소리라고 하여 되돌려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상충이 일어날 리 없는데, 이러한 우이도의 지세를 업고 정적이 없을 정도로 대화합의 지세를 타고 난 정치인이다.
한화갑 의원의 천지운세
天運... 한 의원은 전생이 조선시대의 세조로서 전생에 화합의 정치를 못했기 때문에 대화합의 정치를 하기 위한 왕권운세를 타고 남.
地運... 陽宅... 고막청취의 명당운세 타고남.
陰宅... 부모님 산소 좋은 편.
★ 나의 의견은 한국의 전직 대통령은 이미 타고 날 때부터 대통령으로 점지되어 정해진 것이라고 해도 틀린 말이 아닐 것이다.
따라서, 비근한 예로 노태우, 김대중 전 대통령과, 노무현 현 대통령을 보면 알 수 있다.
송하비결에 나타나는 南洋黃虎가 大號一聲하여 重二得天하며, 小島潛龍이 階伯回生으로 得珠飛天한다는 내용으로 봐서, 여기에 합당한 인물을 찾으면 그 주인공이 드러날 것이다.
그러나, 누가 어떻게 어떤 식으로 드러나고 꼭 그대로 이루어지는지는 전혀 알 수가 없다고 본다. 대세에는 영향이 없는 작고 보잘 것 없는 것 등에 일희일비하는 것이 인터넷 세대라 우리는 이런 일 등에 좌우되는 못난 사람들이 돼서는 안된다고 보며, 모든 것을 크게 생각하고 우리가 모르는 일정한 천리법칙에 따라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고 지켜봄으로써 천지의 이치를 알아야 됩니다.
댓글
통일을 이루려면, 그 리더가 카리즈마가 흘러넘처 그에 연설만 들어도 만인이 뿅가는 사람이거나, 아니면 철권 통치로 만인이 벌벌떨던가 하는 인물이어야 가능합니다. [2004/02/25]
물건 왕건은 궁예나 견훤보다 카리스마가 떨어졌고, 덕천가강도 카리스마하고 먼걸로 아는데. 유비는 통일을 못이루었지만 어쨌든 주인공이죠. 카리스마가 필요충분조건은 아닐겁니다. [2004/02/25]
물건 음..그런데...고막청취? 나쁜말로 하면, 사기당하기 쉽다는 이야긴데, 웃긴 기사 하나 소개하죠. http://www.ddanzi.com/ddanziilbo/88/88p_3801.asp 이것이 혹 평화탄의 실체일까요? --; [2004/02/25]
옥스포드 파라벨루님의 식견에 한표를 던지고 싶군요. 아마 두가지 모두 겸비한 인물일 것입니다. 다만 그는 대통령은 아니란 점입니다. 대통령이 아니면서도 그이상을 뛰어넘는 그런 사람일것 입니다. 징기스칸과 순임금을 합해놓은 인물일 것입니다. [2004/02/25]
김찬중
하늘이 사명을 부여해서 사람을 낳게 한 것이니, 그 사람이 태어난 곳과 사주와 이름을 정확히 알면 그 비밀과 천기를 알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러나 참으로 아는 사람은 함부로 그 내밀한 비밀을 누설하지 못할 것입니다. 韓和甲이라는 이름속에 나타나는 바와같이 앞으로의 동서와 남북간에 꼭 필요한 위치를 자연히
차지할 것입니다. 기왕지사 정치인이니 정치인으로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할 가능성도 전혀 배제할 수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2004/02/25]
Kingka 물건님이 소개해 주신 곳으로 가 보니까, 예전에 어떤 사이트에서 한화갑 고문이 간단하게 (자신의 정치인의 생명-명예-을 걸고)소개한다고 했던 것을 본 기억이 납니다. 그 뒤로 소식이 없어서 궁금했는데, 아직까지 베일에 가려져 있나 보군요... [2004/02/25]
궁금이 카리즈마가 흘러넘처 그에 연설만 들어도 만인이 뿅가는 사람 -말만 잘하고 능력없는 인간일수도 있습니다. 철권 통치로 만인이 벌벌떨던가 하는 인물 - 김정일이 바로 이런 종류입니다. 지금 이두가지 유형이 통일의 적임자라고 보십니까? 둘다 능력에 대한 검증이 없는데? [2004/02/25]
궁금이 말만 번지르를하게 잘하고 능력없는 사람에게 나라를 맞기면 어떻게 되는지 이제 아실텐데요..철권통치의 독재자에게 나라를 맞긴다는 것도 황당한 이야기고.. [2004/02/25]
궁금이 허참..카리즈마가 지도자의 조건입니까? 히틀러 같이 강력한 카리즈마를 갖춘 사람이 얼마나 되겠습니까? 그러나 그 카리즈마가 국가와 국민 그리고 이웃나라까지 불행하게 한것은 역사책 조금만 뒤적여 보면 알수있습니다. [2004/02/25]
백지 그렇긴 한데 중용을 취하기가 어려운거죠. 카리스마적 지도자인가 민주적 지도자인가.. 전자는 독재로 흐를수 있고 후자는 무능력하다고 비난받고.. 요즘처럼 사회적으로 이익대립이 많은 시기에는 그나마 카리스마적 지도자가 나을듯 싶네요.. 도덕성을 가진 카리스마적 지도자가 나온다면 좋을텐데 [2004/02/25]
백지 절차를 존중하고 법과 절차를 무시하는 자에게는 무자비한 카리스마적 지도자.. 그런 지도자가 지금 필요한 것 같군요.. 말로 설득이 안되는 사회죠 현재 우리사회는.. 사람들이 논리적이지도 않고..그런 지도자는 자기 자신에게도 엄격해야 하겠지요.. 그렇지 않다면 권력의 정당성이 무너져 민의 반발을 초래할 겁니다. [2004/02/25]
parabellu... 도덕으로는 정치를 할수 없읍니다. 정치란 사기며 도박입니다. 사회적인 혼란기엔 독재가 훨씬 낳을수도 있지요. 마키아벨리도 민주와 독재가 어느상황에 더 적합한가 써놨읍니다. 통일처럼 혼란스런 상황에선 그 혼란중에 모든 사람을 하나로 묵을수 있는 사람이 필요합니다. [2004/02/26]
투덜이 영웅과 현인따위가 설치면 골치아픈 시대기때문에 영웅현인이 나오면 국민은 푹삶아서 진국도내고 살과 뼈도 잘발라서 드시면 몸보신에 참 좋습니다^^; [200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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