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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찬중 | (2004-03-28 20:22:14, 번호: 574, 조회: 6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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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탄핵근거(송하비결 인용) |
송하비결 208쪽에서 215쪽에 나오는 글귀중에서
國事擾擾 : 국회에서의 대통령 탄핵 소추후에 나랏 일이 소란스럽다는 뜻.
建公行旅 : 高建 국무총리가 대통령 직무 대행을 하는 기간에 청와대 주인이 아닌 나그네 상태에서 2004.4.15 제17대 총선을 치른다는 뜻.
金李朴云 : 총선에 나서는 후보가 많으나 대표적으로 한국 성씨중에서 많은 순서로 김씨, 이씨, 박씨 등을 이른다는 뜻.
八方聲吐 : 총선 기간중에 사방에서 나름대로 정견이나 정책등을 유세하거나 정부나 국회나 권력기관 등의 행태에 대하여 비판하거나 비난하는 소리가 각양 각색으로 나온다는 뜻.
鷄林侵百 : 김해지역 출신인 노무현 대통령의 뜻에 따라 생긴 열린 우리당이 삼국시대 당시의 백제 지역인 전라, 충청 지역에서 60%이상 의석을 차지할 수도 있다는 뜻.
伽倻回首 : 역사는 반복되며, 탕감복귀섭리에 따라 신라가 가야를 흡수하기전의 상태인 가야 지역인 부산, 경남지역민들이 신라 본토인 대구,경북지역민들의 정서와 달라지는 일이 생겨서 가야지역정서가 대두되어 동서간의 지역감정이 상당 정도 누구러져서 열린우리당을 상당50%정도 지지한다는 뜻.
海龍起豆 : 김해 용인 노무현 대통령이 머리를 내밀어 아마도 4.15 제17대 국회의원 선거가 끝나고 헌번재판소가 탄해소추가 부당하다는 기각이나 각하 판결이 날 것이며, 이에 따라 부산, 경남인들이 한나라당을 지지하는 지역감정에서 벗어나 가야인 고유의 지역정서가 생겨날 것이며, 東西通氣의 단초가 생길 것이라는 뜻.
亥月急變 : 송하비결의 핵심어인 松下有豚의 豚(돼지)과 같은 값으로 교체할 수 있는 글자는 亥(돼지)이므로 2004년 10월(음)에 북핵무기로 인한 급격한 변동이 있을 것인데, 이는 2004년, 제44대 미국 대통령 선출이 결정되는 2004년 11월경에 발생할 것이 아닐까 하는 뜻.
可期國喪(생략된 글) : 송하비결 개정판에도 나오지 않는 글귀로서 현재의 상황을 보면 이미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 권한이 정지된 상태이라 글자그대로 가히 국상이 기약되어 있다는 뜻인데, 또 이에 덧붙여서 온 국민이 나라에 상을 당한 듯한 큰일이 한반도에 그중에서도 남한에 있을 지는 송하비결 해석자 본인도 제대로 모르는 상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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