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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세옹 | (2004-03-20 14:12:56, 번호: 562, 조회: 5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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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장-금척의 문제 |
친절한 답변 고맙읍니다.
제가 미처 생각치 못한 놀라운 부분들을 배우고 있읍니다.
그러나 답변에서 미비한 부분이거나,
제가 알아 듣지 못한점에 대하여 재차 묻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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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완성의 문제>
"陽천지음양을 가지고
음양의 배치나 4계절의 순환
설명은 문제가 있지요.
완성된 금척圖에 의하여 모든 것이 설명이 가능합니다" 라는
방장님의 말씀은 모든것이 설명 가능한 금척이
"완성 되어 있다"라는것 입니까?"완성되어 가는중"을 말 합니까.
2.<적용된 숫자의 근원을 밝히는 문제>
하나장의-금척을 보면,천 지 음 양 4개의 선을 긋고
낙서의 수리를 그대로 적요한,簡易한 아름다움이 있읍니다.
5를 중심으로한 주변수 1,2,3,4,6,7,8,9,에 9를 곱하면
360 이 됩니다.적용된 숫자 9는 무엇에 근원한 수 입니까?
예를들면,서양적-9차원으로 동양적-9천의세계를 이유로...
등의 근원을 알려 주십시요.
3.<하도,낙서 수리의 근원적인 오류를 의심해보는 문제>
아다시피,복희팔괘 문왕팔괘에 비견하여 일부의 정역팔괘가
생긴것을 보면...금척이 단순히 접히고 펼치는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금화교역이란 다름이 아니라,하도의 방위 金의 위치에
낙서의 수리 2,7 火가 오는 여반장(?)이지요.이처럼 단순하고
누구에게나 명쾌한 설명이 가능하다는 입장에서 보면,
하도는 계절을 거꾸로 순환하는 문제와
낙서는 계절의 교차가 꺽어진 수레바퀴처럼 잘못된 도식을
적시함으로 다중적인 혼란을 야기하고 있을수 있읍니다.
이점에 대하여...정역적인 설명을 부탁합니다.
4.마지막으로 무극의 삼각형 부분입니다.
하나장 홈페이지-메인의 붉게 빤짝이는 부분이지요.
실체의-금척이 있다면,하나장-금척에서 표기된 크기보다
휠씬 클것입니다. 사실 숫자-5가 그곳에 위치해야하고
빤짝이는 삼각형 과 5옆의 숫자가 명시안되는 삼각형은
없어도 무관한것 아닙니까?
빤짝이는 상각형이 0 또는 10으로 무극을 표기한다면...
그것은 모든수를 포괄하는 전체로 외부의 원이 대신 할수 있는
문제 아닙니까?
두곳의 공란이 0 이나 10 이라면 0,10은 동일-기본수인데
뚫어 놓을 필요가 없지 않을까요?
그리하려면,,,무극의 삼각형 각변을 7,8,9의 숫자가
점유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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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가능하시다면... 답변을 고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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