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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찬중 | (2004-04-28 19:33:56, 번호: 610, 조회: 54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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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입자환 중입자생 후입자사(미중일러의 사신을 빗대어) |
先入者還 中入者生 後入者死(미중일러의 사신을 빗대어)
번호:154 글쓴이: 김찬중
조회:341 날짜:2004/04/28 12:56
.. 우리는 학교에서 미국, 지나, 일본, 러시아와 한국과의 정치, 외교상으로 실재하였던 과거의 역사에 대해서 큰 줄거리는 누구나 배워서 상식적으로 알고 있다.
그러면, 송하비결에 나오는 선입자환 중입자생 후입자사는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고 한반도와 한국이 절대절명의 위기의 갈림길에서 어떻게 외교, 국방, 경제상 국가 경영을 해야 할 것인가를 놓고 진지하고 심각하게 연구하고 접근하며 풀어내야 할 줄로 안다.
현재 여러가지 담론과 주장이 무성하여 어떤식의 해석이 과연 정확한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며, 누구 말이 옳은지 그른지, 착각을 일으키고 있다.
그래서 여기서 나는 사대 강국과의 과거사를 빗대어 정의(의미부여)를 하고자 한다. 물론 내글을 읽는 독자들은 믿든 부정하든 각자의 자유에 맡기는 바이다. 내가 알면 얼마나 알며 배웠으면 얼마나 배웠겠으며 앞일을 보는 눈이 얼마나 있겠냐마는 너무나 간단한 논리이므로 아무라도 알 수 있는 엄연한 현실이자 과거사이기 때문이다.
본론
한반도, 한국과의 관계에서 순서대로 논한다면,
1. 조선이 지나의 명 시대에 명에 편향과 사대외교를 하였다.
2. 일본에 1910년부터 1945년까지 36년동안 식민지배를 받았으며, 그 기간에 일본에 편향과 친일식민주의 사상에 깊이 물들었다. 미국에 의해서 1945년8.15광복을 맞아 일제 식민지배에서 형식적으로 해방되게 되었다.
3. 이어서 미국이 세계 제2차 대전에서 승전국이 되어 한국 남한에 진주하여 주둔하다가 1949년쯤에 미 점령군이 철수하고 나서 1950년 6.25전쟁으로 말미암아 다시 남한에 주둔하게 되었으며, 남한의 이승만 정권은 1953년도에 전시작전권등을 이양하는 세계사에 유래가 없는 불평등한 주한미군주둔군지위협정을 맺게 되어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선입자환
여기서 가장 깊숙이 편향된 정치, 경제, 사회, 군사적인 면에서 보면, 선입자는 미국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현재의 先入者還이라는 4언절구는 이런 편향되고 사대주의적인 사상에서 중립적인 위치로 돌아온다는 뜻이다. 그러니, 어렵게 생각할 필요가 없는 아주 당연한 해석인 것이다. 田田之道를 내포하는 문구는 격암유록 제60편 갑을가 말미의 坐三立三玉璽移(제13대 대통령盧泰愚, 제16대 대통령 盧武鉉) 去一來一今佛頭와 송하비결의 利在田田 手中握田(개정판 274쪽, 276쪽)이다.
중입자생
굳이 해석한다면, 남송 선생님의 주장처럼 무도혁명으로 중입자생의 위치로 돌아온다는 것이다.(물론 이 시기는 2004에서 2008까지로 본다는 것이다.)
후입자사
남송 선생님의 의견을 빌리면, 지나와 편승동맹외교를 펼쳐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면, 결국은 처음으로 한바퀴 돌아가게 된다. 여기서 러시아가 빠지는데, 러시아는 다시 지나를 견제하는 패로 사용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런 것을 내가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長水之家 出關良亮(개정판 184쪽 참고)이 의미하듯이 탁월한 전략가가 나와서 기본적이고 치밀한 전략을 이미 다 세웠으리라 본다.
결어
田田之道의 田자는 큰 입구몸에 上下左右, 東西南北 열十가 들어간 田에 先入者還 中入者生 後入者死의 정확한 의미를 담아내었다는 것이다. 이런 말이 오랫동안 비결속에 여러 문헌속에 유전되어 왔다는 것은 바로 우리의 조상에는 위대한 奇乙壬의 삼수를 통달한 선지, 성현이 많이 계셨다는 반증이다. 물론 이글 속에는 丹田,心田과 天田地田,陰陽田의 개인적인 수도, 수양의 뜻도 들어있다는 것이다.
선입자환 좋은 지적이십니다. 그 근거로 입의 목적지가 어디인가가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저는 입의 목적지를 십승지이자 여의주인 한반도로 봅니다. 아울러 환, 즉 돌아가는 주체는 미국이나 외세추종자들의 정신이 바뀐다는 것을 의미. [2004/04/27]
Galatopos 중입자생의 경우는 남북한이 하나되어 가는 과정에서 이에 편승하는 세력이나 기운이라 생각합니다. 북한의 경우 군사력이 막강한 상태라 중국도 현재 만만히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에서 북한을 극진히 대접하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2004/04/27]
Galatopos 사실상 군사력의 측면에서만 보면 중국-북한-미국이 서로를 견제하기에 충분한 상태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북한이 중국에 붙느냐 미국에 붙느냐는 향후 동북아정세뿐만 아니라 세계를 제패하는데도 중요한 관건이 됩니다. 미국의 입장에서 북미전면전을 벌여 북한을 죽이기엔 이미 시간이 늦어다고 보는 것이 대세입니다. [2004/04/27]
김찬중
武道革命과 兵禍必至는 불가불리의 상호 밀접한 인과관계가 있는 글자입니다. 이 말은 전시작전권등의 한국군으로 이양이나 주한미군재배치등에 있어서 혁명적인 상황이 와야만이 병란이 오게 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국지적이고 제한적인 병란을 말한다고 보여집니다. 이렇게 되어야 결국은 선입자들이 돌아오게 된다는 還[2004/04/27]
Galatopos 이런 측면에서 황룡득주를 저는 중국이 북한과 동맹을 강화한 형국으로 파악합니다. 결국 옥구슬내지 여의주와 같은 존재가 북한입니다. 한국분들은 의아해 하실지 모르나 아직까지 남한은 미국의 손아귀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태라 세력권 형성에 주도적이지 못한 실정입니다. [2004/04/27]
Galatopos 아. 김찬중님이 말씀하시는 환의 의미를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 수 있으실지...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환의 의미가 돌아가는 것이냐.. 아니면 돌아오는 것이냐.. [2004/04/27]
김찬중
으로 보면 맞지 않나 싶습니다. 이유는 어리석은 중생들이 많아서 실제로 몸으로 마음으로 직접 겪어야 뼈속깊이 알아서 자연 미국편향의 외교,국방, 경제, 사회, 종교, 문화등에서 거리를 두게 된다는 것이니, 즉 미국을 믿지 말라는 것으로 돌아선다는 것입니다.[2004/04/27]
김찬중
환을 다시 풀이한다면, 동서남북 한쪽으로 치우친 것이 밭전의 중심, 중앙인 원래 자기 즉, 한국의 자주적인 위치로 복귀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2004/04/27]
Galatopos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후입자사는 미국이 2004년 북미전쟁이후 다시 한번 전열을 가다듬어 한반도나 중국을 침공하는 것으로 풀이해 봅니다. 이때 미국과 미국편을 드는 한국인들은 죽음을 면치 못한다..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이때는 한중동맹상태일 것입니다. [2004/04/27]
옥스 포드 그럼 우린 중국편을 들어야 살겠군요. ㅉㅉ. 그럼 공산화되는 건가요. 국호부터 바꿔야겠네요. 한공으로.... [2004/04/27]
Galatopos 막연한 의미에서 중국편을 드는 것이 아닙니다. 중국에서 우리에게 도움을 요청하게 되는 것이지요. 즉 상하종속관계의 동맹관계가 아니라 평등관계의 동맹관계입니다. 현재의 한미동맹으로 보시면 안되죠. 북한의 군사력 지금 장난이 아닙니다. 저도 요즘 알았지만.. [2004/04/27]
김찬중
일단 무도혁명과 병란이 오는지를 실제로 경험하고 나서 차후에 두고보면 이 세 개의 구, 즉 12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가 대충 드러날 것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비결의 해석은 지맘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역사적인 근거와 일정한 인과에 따라 진행되는 것을 비춰봐야 확신할 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2004/04/27]
마루다 참으로 답답합니다.다른 예언서도 잘 탐독하시길 바람니다. [2004/04/27]
김찬중
마루다님 다른 예언서를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4/04/27]
마루다 우선 선입자환에서 격암유록을 보면 辰蛇午未의 선입자가 午未에 나간다. 나간 이유가 인내하지 못해서다.申에 돌아오는데 절반정도이다.돌아 오지않는 나머지는 급살을 맞아 죽는다. 돌아온 선입자도 깨닫지 못한다 등으로 나와 있습니다.이러한것을 4강 외교로 보는 것은 지나치죠. 부디 나무를 보지말고 숲을 보십시요. [2004/04/27]
마루다 또한 이서구님 비결 甲申년 八急時에서 渡江弟子尋鄕急 이라고 나옴니다. 돌아오지 않으면 急殺로 죽기 때문입니다. 先入者還만 보아도 이러합니다. [2004/04/27]
김찬중
물론 한국에 남아있는 것을 중입자생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즉, 외국으로 먼저 떠나는 것을 선입자라 하고, 중간에 한국에 들어오는 것을 중입자라 하며, 나중에 돌아올 시기를 놓치고 한국에 들어오는 자는 죽는다는 후입자사로 풀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너무나 단순한 해석이고 한국이 살 길은 주변 사신과의 [2004/04/27]
김찬중
역학관계로 보는 것이 더 현실적이며 정확한 해석이라고 봅니다. 천지개벽시에 꼭 외국에 나가 있다고 죽는 것은 아니고 단지 상대적인 것이며, 국내에 있다고 꼭 다 사는 것이 아님은 누구나 조금만 생각하면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활생의 도는 活我者誰인 三人一夕 닦을 修자에 있는데, 이의 묘리는 田田之道를 [2004/04/27]
김찬중
제대로 이해하고 깨치면 사는 數가 나오게 되어 있습니다. 전전지도의 묘리는 모든 것에 적용할 수가 있는 도인 것입니다. 나라에 당하면 나라에 사는 도가 나오며, 사회에 당하면 사회가 개인에 당하면 개인이 사는 수가 나오는 마스터 키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의 근본도리는 81자 천부경과 金尺에 있다고 보여집니다.
[2004/04/27]
마루다 많이 어렵군요.입장을 이해는 하지만 좀 그런네요. 그만 하겠습니다. [11:56:53]
Pablum 천기는 반드시 숨겨지는법 때가 이르기전엔 알려지지 않으나..올해안에 그 의문에 종지부를 찍게 될것. [00:09:13]
★ 증산 선생의 순창 회문산에 의탁한 五仙圍棋형국과 5판3승의 남북통일
중입자생으로 돌아오는 시점과 애기판, 총각판이 끝나고 상씨름으로 남북통일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정하는데, 그 시점을 2005년부터 2008년까지로 정한다.
상씨름은 바로 남북당사자간에 남북통일을 하자는 것으로 결정된다고 본다.
이유는 천부경 수리원칙으로 풀면 바로 60년이란 육갑으로 인류사를 대표하여 원시반본으로 즉, 남북분단이 해소되고 남북통일로 돌아오는데, 1945년의 8.15해방을 맞이함과 동시에 남북으로 각각 미군과 소련군이 진주하여 남북분단의 단초가 생겼고, 1948년 무자년에 남북에 각각 분단 정권이 생겼는데, 이제 2005년 을유년은 미국이 남한에서 철수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하여 2007년까지는 완전 철수하여 남북당사자간 마지막 상씨름으로 2008년 무자년에 남한이 지도하는 1국2체제로 통일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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