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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주인 이대곤 | (2004-04-26 17:24:46, 번호: 605, 조회: 54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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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양오행의 근원 |
동양철학의 가장 큰 근본인 음양오행의 근원적인 출처는
천부경의 81자중 일적십거무궤화삼(一積十鉅無궤化三)에 있습니다.
[<참고>금척과 일적십거도 http://www.hanajang.co.kr/03/img/02_graph.gif(창작)]
한단고기 태백일사 마한세가 상에 일적이음립 십거이양작 무궤이충생(一績而陰立 十鉅而陽作 無궤而衷生) 즉 하나를 쌓아 아홉의 음을 세우고 열을 펼쳐 양을 만들어 무궤에서 처음으로 생이 나온다는 것이다.
금척의 일적십거도에 보면 일적이음립으로 흑점 45와 십거이양작으로 백점 55가 도출됩니다.
이것이 음양의 근원입니다.
金尺圖(금척도)에서 천부의 數(자연 수)를 볼 수 있습니다.
4 9 2
3 5 7
8 1 6
이 금척圖의 천부의 數(자연 수)가 음양오행의 근본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음양오행은 그 근원이 우리배달역사에서부터 시작이라고 볼 수 있으며
인류문명이 천부경에서 비롯 되었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참고>천부경(天符經)은 천제한국(天帝桓國)에서 말로만 전해지다 한웅(桓雄)이 하늘에서 내려온 뒤 신지(神誌) 혁덕(赫德)에게 명하여 녹도(鹿圖)의 글로써 이를 기록케 하였다.
고운(孤雲) 최치원(崔致遠)은 일찍이 신지의 전문(篆文)을 옛 비석에서 보고 다시 이를 첩(帖)으로 만들어 세상에 전하게 된 것이다.]
지나에서는 음양오행의 근원을 하도 낙서로 거북의 등에서 지고 나온 것이니 말의 무뉘에서 출현 했느니 하고 말도 안 되는 이야기로 합리화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유추하여보면 상고시대 때는 우리배달나라의 천부사상(천지인,삼신사상,삼일사상,하나사상)과 실질적인 나라의 힘이 동양을 지배하고 있었으며 지나에서는 천부사상에 있는 천부의 數(자연 수)를 함부로 사용하지 못하였기에 미물인 거북의 등에서 數(수)를 취하였다고 하고 편법으로 하도 낙서라고 이름하여 사용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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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30대 ? 닉네임이라도 분명하게 밝히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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