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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찬중 | (2004-05-18 06:51:13, 번호: 643, 조회: 67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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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비결론 |
松下秘訣론
번호:783 글쓴이: 김찬중 |
조회:229 날짜:2004/05/17 18:25
.. 여기에 들어오는 회원들은 송하비결의 내용을 대체적으로 알고 있으리라 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일반적으로 이런 비결에 관심도 없고 알려고도 하지 않으며 부정하려는 사람들의 말은 믿고 이 송하비결을 불신하는 자가당착에 빠지는 경우가 많으리라 봅니다.
나는 이 송하비결 뿐만 아니라 격암유록, 요한 계시록 등 여러 예언서에 관심과 흥미기 많아서 상당히 연구해 왔으며, 나름대로 믿을 만하고 그대로 되어가는 것을 지켜본 사람입니다.
송하비결 카페 회원들 중 일부는 기본적인 소양이나 실력도 없으면서도 괜히 딴지를 걸거나 쓸데없는 글을 올려서 송하비결의 나름의 정확한 해석을 흐리고 본질을 왜곡하는 회원들이 있으니, 기왕에 이 카페에 들어왔으면 진지한 자세로 앞으로 대처할 방향과 정부와 정치권에 요구할 담론을 형성해 가는 것이 자기 발전과 애국의 길이라고 봅니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송하노인이 이 송하돈결을 지은 것은 비결대로 될 수 밖에 없는 필연적인 까닭이 있으니, 미리 대비하고 대처하여 국가적인 난국을 슬기롭게 극복하라는 것이며, 쓸데없는 이념논쟁을 하라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즉, 우리가 여기서 좌냐 우냐 친미냐 반미냐 하는 이념논쟁을 할 필요도 없으며, 해봤자 국난극복에는 하등의 도움도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중입자생이 뜻하는 바와 같이 국가의 방위는 결국에 가서는 자주국방이 가장 바람직한 것이며, 그렇지 않고 미국이나 다른 나라에 한국의 미래를 맡길려는 자체가 옳지 않은 것이라고 송하비결에서 선포하고 있는 바입니다.
현재 가장 초미의 관심사가 이라크 파병문제와 전시작전권의 한국으로의 이양입니다. 내가 송하비결의 내적 논리에 따라 생각할 때에는 어차피 전시작전권을 본래대로 한국이 되찾아오고 미군의 일부를 이라크로 이동배치하게 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물론 여기서 우리가 비굴하게 미국에게 아쉬운 말은 결코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며, 이라크 파병도 할 필요가 없는 경우로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것도 내 개인적인 판단이 아니라 송하비결 논리가 그렇다는 것이니, 우리는 여기에 맞춰서 가장 자주적이고 줏대있는 위대한 한국인의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이게 선입자환의 단초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문구를 지멋대로 해석하는 것이 아니라 그리되어야 하는 불가피하고 어쩔 수 없는 까닭이 있어서 인 것입니다. 현재의 정치, 외교, 국방, 경제등이 미국에 선입되어 있는데, 이것이 제자리 즉, 한국인의 자주적인 위치로 돌아오게 된다는 것이 필연이자 당연한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것은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지, 거역할 수도 없으며, 거역한다고 되어질 것이 아니란 것을 분명히 알아야 합니다. 이런 논에 있어서 논쟁할 필요가 없는 당연한 귀결인 즉, 事必歸定이라는 것입니다. 대세는 어느 개인이나 기득권층이 반대한다고 되돌릴 수 없다는 것입니다.
꼬리말 쓰기
parabellum.. 근디 예언이 사실이면 미래는 정해져 있고 대처란 불가능 한거니 그것이 문제라는거지요. 일예로 일제시대에 단한명의 조선인도 독립투쟁을 안하고 모두가 친일했어도 해방은 1945년 8월 15일 이었을거고, 조선인 모두가 자폭테러로 독립투쟁했어도 똑같다는거지요. [2004/05/17]
problem 김찬중님 제가 한표 드릴께요 옳은 말씀입니다. [2004/05/17]
김찬중
천지인이 같이 움직여야 합니다. 하늘과 땅과 그 당시의 인간들이 여기에 발 맞춰서 상승효과를 보게 하여야 당연한 것입니다. 즉, 좋은 방향이라면 여기에 편승해서 지원하는 것이며, 나쁜 방향이면, 저지하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정해진 바가 있으면 여기에 거역한다고 막아질까 과거의 예를 연구해 보면 [2004/05/17]
김찬중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진인사대천명이니 사람이 할 일은 최선을 다하고 하늘의 명을 기다리는 것이 인간의 도리가 아닐까 합니다. 누구나 대개는 미래를 모르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모르니까 어찌보면 최선을 다하게 되는 것이 아닐까요. 그 흐름을 정확히 읽고서 여기에 맞춰가는 것이 순리임. [2004/05/17]
괴한광팬 제발 자주국방이 되길을 바랍니다... 힘이 있어야 자주국방도 되는긴대.... [2004/05/17]
김찬중
현재 국방과학연구소를 기본으로 하여 여러 신무기, 이를테면, 티오십 고등훈련기(전폭기), 미국 함대함 미사일 하푼을 능가하는 크루즈 미사일 개발성공 등 우리가 모르는 무기 등의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케이비에스의 신화창조의 비밀을 보면 그 자세한 얘기가 나옵니다. 이제는 대량생산 단계로 들어가고 있으며 2005년 [2004/05/17]
김찬중
에는 실제 전투에 사용하는 것을 볼지도 모릅니다. 하여튼 아주 다행스런 생각이 드는 것이 2007년까지는 남북한간에 국지적인 전쟁은 있어도 큰 피해는 없이 통일이 되는 것으로 정해진 것인데, 이후 2010년경에는 중미간에 대전쟁이 일어나는 것으로 되지만 그때는 한국의 무력이 강대국의 위치에 들어설 시점이라는 것이 [2004/05/17]
김찬중
송하비결 後入者死가 말하듯이 통일한국이 어느 쪽에 편승하느냐에 따라 세계의 운명이 동양(한국)으로 오느냐 서양(미국)으로 갈린다는 것을 분명히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송하비결 내적논리와 황남송 선생님의 해석에 따르면 지나와 동맹하여 미국과 일본을 물리치는 것으로 결정이 돼서 황백대전환이 될 줄로 압니다.
[2004/05/17]
구슬이 처음엔 저도 어떻게 우리가 중국에 편승할수 있을까..라고 생각했습니다. 적어도 지금의 정서로는 납득이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 독도문제를 접하면서 한가지 간과한게 있다는걸 깨닳았죠. 우리가 한미동맹의 끈을 져버리면 일본은 얼씨구나 일겁니다. 미국 눈치를 보면서 숨겨놨던 본토 침략야욕의 발톱을 슬슬 [2004/05/17]
구슬이 드러낼 수 있고 미국은 일본 뒤에서 뒷짐지고 구경할 수 있는 여건이 되는거죠. 일본이야 중국보단 제압하기 쉬운 찰떡 궁합이니..일본을 앞세워 동북아 패권을 유지해 보려는 미국..이문제에 있어서만은 중국과 우리나라는 역사적/지리적/감정적으로 하나가 될수 밖에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만고에 제 분석이기는 하지만) [2004/05/17]
구슬이 <황백이성/천굉지경/본토치마/삼국요동>문구에서 실제 황박사님도 <황>의 실체에 있어 일본의 가능성을 열어 두셨습니다. <본토>로의 야망은 일본의 영원히 포기할수 없는 꿈이죠..중국과 군사적 동맹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운명(果)이라면 그 원인이 되는 싹(因)은 반드시 미약하나마 지금 존재한다고 [2004/05/17]
구슬이 봅니다. 도대체 그게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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