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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찬중 | (2004-07-06 19:11:26, 번호: 719, 조회: 64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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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행정수도 이전이 예시한 낙원세계-公州均等 |
번호:1221 글쓴이: 김찬중
조회:245 날짜:2004/07/06 09:08
신행정수도 이전이 예시한 낙원세계-公州均等
등록 : 김찬중 조회 : 16 점수 : 0 날짜 : 2004년 07월 06일 (08시 06분)
세가지마음.. 예전에 북계룡이라 말씀하셨는데 말세와 연결지어 생각하면 천년이 아닌 반백년이 차마 안돼는데 그점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앞으로 수도에 대해 분석하는데 뭔가 잡힐듯하면서 잡히는게 없어서요 제자신이 많이 부족해서 질문올립니다. 조금만 답변해주시면 저에게 엄청크게 도움이 될거 같습니다. [2004/06/23]
유리혼 한밭은 마음밭을 일구라는 의미로 알고 있습니다. 세상적으로 우리나라가 부강하려면 수도의 위치는 북상해야 합니다. 그래야 다물정신과도 일치합니다. 충청도 계룡산은 격암유록에도 나와 있지만 길지가 아닙니다. 계룡산과 한밭 모두 기적인 공간을 얘기하는 것이지 지리적 장소와 전혀 연관이 없습니다. [2004/06/23]
김찬중
현실적인 말을 하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몇년 몇십년에 닥칠 것으로서 말하는 것입니다. 휴전선(3.8선)은 머잖아 붕괴됩니다. 그러면, 서울등지는 미어터지게 되니, 남쪽으로 그중에서 계룡산 부근으로 (임시)수도를 정하는 것이며, 통일이 되고 어느 시점에 가서는 북으로 올라가는 것이 또한 당연한 것입니다. 30년후의 [2004/06/24]
김찬중
일을 여기서 미리 말하기는 머하나 북계룡이 있다고 하나 이 또한 지금의 현안이 아닙니다. 점진적인 자세로 먼 장래를 대비해서 그 실력과 능력을 쌓아놓는 것이 순리에 따르는 것으로 봅니다. 개정판 송하비결에 신 행정수도 적지에 대한 말이 나옵니다.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004/06/24]
김찬중
公州均等이라는 말은 불가의 전반세계 고루 잘사는 이상적인 낙원세계를 말합니다. 공변되고 공적인 고을이 고루게 퍼져 있고 균형을 갖춰서 발전돼 있으면, 이것이 바로 살기좋고 즐거운 세상이 되겠습니다. 여기에 우연의 일치로 충청도 공주가 들어가니 그대로 이루어질지 또는 무슨 의미인지는 좀더 두고봐야 할 것. [2004/06/24]
장래예시
全州成功 一圓世界
慶州報恩 平和世界
公州均等 樂園世界
꼬리말 쓰기
구슬이 이런.. 6월에 미리 김찬중님 말씀 세겨서 공주에 땅이라도 사둘걸 그랬습니다. 2주만에 땅값 엄청 뛰었겠는데요? 카페에 이리 회원님들이 많으신 이유를 알겠습니다. 말로만 듣던 돈버는 카페네요..ㅎㅎㅎ 농담인거 아시죠? [12:43:23]
김찬중
구슬이님의 은유적 칭찬에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래도 현실적이고 있음직한 여러 재난에 대한 좋은 자료를 올려주신데 대하여 많은 참고가 됐습니다. 남북이 세계의 중심을 다물하려면, 급속하고 급격한 판깨기가 있어야 합니다. 즉, 시간을 두고 오랫동안 남북교류만하고 있을 때가 아닙니다. 급합니다. 하늘의 뜻이 이미 [12:44:21]
김찬중
천문과 천상에 나타난 바와 같이 중미간에 전쟁이 있기 전에 남북이 군사적, 정치적, 경제적으로 통합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것이 중입자생이 되는 것이며, 한반도가 중립지대로 당분간 유지되는 것입니다. 연후에 중미간에 전쟁을 하더라도 그동안 축적된 무력과 국방력을 적절히 행사하게 되는데, 이것을 행사할 주체는 [12:53:08]
김찬중
남북간에 공히 혼란한 정치, 종교, 경제, 군사, 외교등에 있어서 해결할 방책과 전략을 갖추고 한민족을 바로 세울 세력이 되겠습니다. 이것이 신교총화에 나오는 天下動十任平이 됩니다. [12:55:32]
구슬이 방법론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평화적 자주통일의 큰 틀에서 남북의 교류에 관한 김찬중님의 뜻을 지지합니다. 저도 미중전쟁 전의 통일에 대해서는 긍정적입니다. 특히나 북의 군사적 잠재력에 구미가 당기는데요..하하..점심시간이네요. 식사 맛있게 하세요.. [13:00:26]
경처빈대 손석우씨의 책 '터'에 보면 북계룡이란 말은 없으나 한국의 최종 수도로서 발해만과 요동반도 사이의 자미원 터를 지목하고 있으며 세계정부의 수도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14:02:01]
김찬중
때에 맞게 순서대로 하나씩 이루어야 하는데, 이런 과정은 첩첩산중이라는 말과 유사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즉, 하나를 해결하면 어느새 또 난국이 보이고 또 하나를 헤쳐나가면 또 그 앞에 넘어야 할 산과 같은 과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쉬지 않고 정신 바싹 차리고 온힘을 다해서 지혜와 역량을 모아서 해결해야 한다는 [14:23:15]
김찬중
것이니, 우리 남북한 민족끼리 다투고 싸울 시간과 힘이 없다는 데에 의견의 일치를 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의 첫 단추가 무엇인지는 아직도 확연히 드러나지 않고 있습니다. 모두를 하나로 아우를 정도의 능력과 자격을 갖춘 자와 그 세력만이 아마도 제대로 해결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動亂者도 聖人이요 靖
[14:28:13]
김찬중
亂者도 聖人이라는 선성의 말씀이 있으니, 동란과 혼란이 있을시 이런 난을 평정하는 성인이 나온다는 의미가 되겠습니다. 어떤 식으로 천하의 동란을 평정할 주인공이 등장할지 짐작하기는 난망한 일입니다. 신교총화의 三朝鮮 九壬之五 天下動十任平입니다. 그 시점이 바로 현재로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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