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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찬중 | (2004-08-10 15:28:43, 번호: 738, 조회: 7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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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도천도론(펌) |
수도 천도론
번호:63 글쓴이: 태을선인
조회:94 날짜:2004/07/23 01:06
수도 천도론이 최근 붉어지고 있군요
정부의 시책에 대한 가부론을 논하고 자하는 뜻은 없습니다
현세에 풍수를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으니 어련히 좋은 곳을 잡았지 않았을까 여겨 집니다.
이 글은 제 개인적 풍수론이니 그저 재미있게 읽어 주셨으면 합니다.
회원님들을 위하여 전문적 용어는 일체 배제합니다.
알기 쉽게 논합니다.
긴요한 요지는모두 담은 듯하니 학인들이 추론으로 가히 천시의 상을 얻을 수 있으리라 여겨집니다.
<한반도는 전형적으로 人形之相입니다.>
전세계의 나라는 여러 짐승의 상을 가지는데 유일히 한반도 만큼은
천연적 인형지상으로 최고의 복지입니다.
각 나라는 여러 12지지의 상을 띄는 경우가 강합니다.
수도는 주로 그 짐승 혹은 생명체의 심장 부위를 중심으로 합니다.
그렇다면 혹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한반도에서 평양이 수도일때가 있었고
전주가 수도가 된때도 있고 경주가 된때도 있는데
이런 이치는 왜일까 하는 의문이 있을 것이며 이때는 어떠한 이치를 가지고 보아야
하는바가 있습니다.
한반도의 경우 쉽게 논하자면 머리가 뿌리가 될때는 백두산이 바로 머리가 되고
그기운이 인중 상단전으로 들어오고 이곳을 평양이라 보면 됩니다. 다시 분국을 한 경우 그 자체 분국된 상을 중심으로 심장을 찾아냅니다. 다시 중단전 심장으로 서울을 봅니다. 그리고
평양의 기운은 쇄락을 하면 반드시 한반도는 전주로 응기하는 이치가 있습니다. 이 세 중심의 축을 도로는 혈맥이 됩니다. 최근 서해안 도로나 고속철은 한반도의 급진적 변화를 예고 합니다.
수도 천도 혹은 지기의 운세는 생명이 뿌리에서 기둥으로 다시 가지로 열매를 가지는 상처럼 그 생기의 움직임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 땅의 발복은 어느 좌향으로 앉아있느냐는 것입니다. 더욱 쉽게 이야기 하자면 그 땅이 얼굴이 언제 몇시에 태양이 가장 잘드냐는 것이죠 그래서
그 시간에 지지에 따라 그 땅의 발복이 나타나니 그 시간을 다시 천간지지의 육십갑자를 십이시로 배분해 그해가 어느 시에 해당하는 가를 추론하여 그 땅의 발복 시기를 예단합니다. 일반적으로 한반도는 복중의 상으로 전주 모악산을 중심으로 하고 이를 후천의 도읍지라 옛 도인들은 많이 말합니다.
이런 주장은 주로 한반도를 인형지상으로 보았을때 말하는 바로 반궁수의 금강은 포태상을 이룰때 작용하는 바로 즉 전주는 자궁의 포태 수로 그 수가 모태를 이기고 나오는 상이라 하여 목극의 나라 기운이 마지막 금의 기운에 의해 금극목하여 비로소 목이 생화하는 이치로 목이 兩火冠木하니 영화 榮자 운수가 되는 바입니다.
현제 반궁수상이 단지 이씨조선을 해악하는 이치로만 알고있는데 그것은 잘못된 이치입니다.
전주의 반궁수상은 금이 목을 이김은 금은 열매로 자구에서 자식이 어머니의 심장의 피를 얻어 형체를 완성함으로 이를 이기는 역상이라 한것입니다.
실은 어머니가 포태할때 아기는 어머니의 심장을 이기는 상이되는 것입니다.
즉 이것이 금극목의 상극없이는 자식을 얻을 수 없는바니
한반도는 반궁수의 금강의 기운이 발생할때 이때 청와대의 기운이 목성기운으로 서해안 시대로 전위됨을 말한 것입니다.
어찌 한반도에 대운이 다가옴을 오히려 풍수계에서 악상으로 보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태조 이성계가 등극후 바로 먼 발치로 전라도 지역을 돌아봄은 모악산과 마이산의 기운 즉 태을의 기운이 500년후 발로 됨을 가히 짐작하고 이를 둘러 본것입니다.
최근 새만금의 방조제가 설치 되고 간척 된다합니다. 정부시책은 제가 잘 모르고 풍수적 입장에서는 그곳에는 절대 땅으로 메워지지 못하는 곳입니다. 풍수적 입장에서는 그곳에는 아주 큰 항구가 만들어지는 상입니다.
즉 뉴욕처럼 국제 무역항이 생기는 곳입니다. 저의 추론은 새만금은 곳 국제 무역항이 조성이 되리라 봅니다. 새만금 간척은 원점으로 돌아간다 보아야 겠지요 그 이유는 자궁이 매워질 수 없다는 것이죠 배란 자식과 같아서 풍부한 물산이 이곳에서 낳는 상이니 한반도는 이제 서해안의 배면이 풍족해지는 상으로 고로 그 중심이 백제의 영화를 얻는 상이 됩니다.
육관선생이 관지한바도 평양의 기운이 전주로 온다는 이유가 이를 말한 것입니다. 이는 절대 농지의 규제가 농산물 개방으로 어쩔 수 없이 풀어지게 되니 결국 전라도 지역 방대한 토지가 새로운 산업및 기반을 조성하는터가 됩니다.
그래서 새만금 금마 금평 김제 금구 등 모악산 일대의 지명이 모두 쇠금자가 들어가는 운수입니다 수도의 구성은 반드시 주산과 그 도시를 감싸고 도는 강이 필요합니다. 즉 용이 득 수하여야한다는 것이죠 나무가 물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강이 바다로 이어진 후 대표적 항구포구가 필요합니다. 북한산의 서울이 있고 한강 그리고 인천이 있으며 팔공산을 감싸고 대구가 있고 낙동강이 있고 부산이 있습니다. 모악산이 감싸고 전주가 있고 금강이 있고 군산이 있습니다.
이 세 기운이 체표의 중심 혈입니다. 대전은 비장에 해당하여 그 발복을 기대키 어려운 상입니다. 비장은 심장 서울에서 온 물류가 배분되는 곳입니다. 양분이 소화 되는 곳이지 생명이 생하는 생기방이 될 수 없습니다.
중심에서 물류의 교차지역으로서 존제하게 됩니다. 물류의 교차를 이루는 곳이 되기에 교통 교역의 장소로 정해진 바입니다. 고로 그 터가 안정적 기반이기 보다는 시한적 교류처에 해당합니다. 대전이 역사적으로 도읍지로 정해지지 못한 이유는 이런 연유로 그러합니다. 우리의 몸에서 머리가 있고 백두산입니다.
상단전은 혹 생기방으로 코는 평양이 됩니다. 심장이 있고 서울입니다. 자궁은 전주가 됩니다. 그래서 모악산이라 합니다. 갈비뼈 12와 등뼈 다리뼈 하여 14산맥이 존제합니다 그래서 14경맥의 상을 그대로 가집니다. 갈비뼈의 12산맥과 다리뼈 허리뼈로 분류해도 좋습니다.
한나라의 수도는 그 나라의 전체의 상이 과연 어떤 생명체의 형을 띠고 있는가? 하는 생명론을 기반합니다. 그 모든 산세는 우선 형세론을 사물의 상과 비유하여 관물적 이치로 주로 논하게 됩니다. 현재 수도이전이 거론되는 지역은 행정 수도론 가능하나 군주가 거하는 터로는 불가능 하다는 것이 저의 개인적 견해 입니다.
하지만 행정적 수도는 비장의 역활을 가지는 측면에서는 이치가 합일 하는 면이 있습니다. 사람이 처음 기동하는 바는 머리에서 사고가 나오니 그 곳은 백두산이 됩니다. 사람이 그 머리의 기운이 입으로 발동하니 그곳은 평양이 됩니다. 사람의 생명은 피의 입장에서는 심장이 되니 서울에 해당합니다.
사람이 양분의 입장에서는 비위가 되니 대전,공주 인근이 됩니다. 사람이 자식을 포태한 입장에서는 당연히 새로운 생명의 이치로 자궁이 되니 전주가 됩니다. 이 처럼 수도의 개념은 생명의 주체의 시기가 어디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입니다. 성현의 단군신시가 백두산을 중심으로 나타난 이유가 바로 뿌리의 이치였기 때문이죠..
국가의 결정은 대저 하늘의 뜻이 겸하는 바니 그 결정되는 바가 천시를 드러내는 것이 됩니다. 이제 시어간방하니 간은 낙서로는 동북의 괘이며 이나라는 전라도가 됩니다. 아마도 동북의 괘인데 왜 전라도가 되냐는 궁금증이 생길 것입니다. 격암유록에서 시어간방 하시니 인왕사유 전라도를 하는 구절이 바로 45궁의 괘상으로 봄이 아니요 서남이 바로 간방이 됨을 말한 것입니다.
이는 45궁이 후천 수로 63궁을 응기하여 간방이 바꿘것을 논한 것입니다. 이제 비로소 한반도에 오성이 취규하였으니 어찌 경사로운 일이 없겠습니까? 천하가 大金山을 중심으로 취합하는 상이 드러나는 군요 한반도의 통일이 이제 눈앞에 온것을 미루어 추론하면서 참으로 기쁨이 차오르는 군요
(태을선인 개인카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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