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글쓴이 : | 김찬중 | (2004-09-11 08:28:44, 번호: 752, 조회: 7116) |
|
| 남북한(조선)통일에 대한 소고 |
우리는 현재 이념과 사상 등에 있어 엄청난 분열과 갈등과 반목으로 날을 지새우고 있다. 따라서 한반도와 한민족의 운명이 어떻게 흘러갈지를 도저히 예측하지 못하고 있는 암흑의 시대에 살고 있다고도 할 수 있겠다.
그런데, 서편에 진 해가 동편에 막 떠오르기 전에 가장 어두운 순간이 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날이 새는 것도 우리가 모르는 순간에 동편에 해가 떠올라 밝은 낮이 되는 것이다.
2004.9.8(수)현재 국내외 정세와 경제, 국방(군사), 사회, 문화 등에 있어서도 우리가 전혀 모르는 역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봐야 한다.
나는 이런 맥락에서 머잖아 남북이 통합과 통일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성큼 다가와 여기 눈앞에 서 있다는 것은 알게 될 날이 있다는 것을 미리 예지예정하고 남북이 어떤 식으로 통합, 통일의 과정으로 들어설 것인지 하나의 큰 틀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러면, 먼저 간단히 역사적인 근거를 제시하고서 이 역사적인 정치 체제에 의하여 앞으로도 남과 북이 궁극적으로 통합과 통일로 나가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자 한다.
우리의 상고사로부터 보통 알고 있는 식으로 전개하는데, 큰틀만 말하겠다.
1. 환국 7대(3301년 또는 63182년)
2. 배달국 18대(1565년)
3. 단군조선 47대(2096년)
가. 진한(조선)
나. 마한(막조선)
다. 변한(번조선)
72대
4. 고구려
5. 백제
6. 신라
7. 남 신라, 북 발해
8. 고려
9. 조선
10. 분단상황 : 남 한국, 북 조선
여기서 남과 북의 간단한 국호를 말한다면, 남은 한국이라 부르고, 북은 조선이라 부른다.
1991년 辛未년 남과 북이 유엔에 160, 161번째로 가입해서 잠정적인 분단상황이 고착적인 분단상황의 완성을 이루었다.
즉, 엄연히 나라와 지도이념이 다른 별개의 국가로서 유엔이 받아들였다는 상징이며, 이어서 분단해소의 본격적인 장정에 들어선 것이다.
(전래 비결 풀이 3.3- 4.4에 남북통일)
이제는 분단 해소의 때가 돼서 2004년~ 2007년에 북한의 김정일 유일군부독재체제가 붕괴되고, 휴전선이 무너지는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三朝鮮 九任之五 天下動十任平- 노정권은 9번째 대통령이자 제16대 대통령, 原始反本- 환국→ 한국으로 통일)
독일이 겪는 것으로 봐서 우리는 단군왕검의 삼한관경식 一三分통치론을 원용해서 남한에 天子(2010년경 天子饗宴)를 두고 남과 북에 권력을 분점하는 수상이나 총리급의 지도자를 둔다는 것이다.
이런 것이 우리에게는 정치, 경제 등의 격차를 단시일내에 큰 무리없이 줄이면서 천자가 남북을 통합, 총괄하여 다스리는 정치 체제라 할 수 있다. 남북의 총 국방(군사)의 지휘권과 큰 정책이나 중요한 정치, 경제 등의 사항도 천자가 갖게 되는 것인데, 남북의 총리급이 천자의 승인과 재가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
★ 2004.9.11(토)에 덧붙이는 글
지구상에 천자는 한분이다. 천자가 한민족중에서 나오게 돼 있으며, 머잖아 나올 것이다. 이것은 한민족이 천부경을 대대로 계승한 정통천손장자민족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현재 천자라는 직위나 이런 호칭을 받는 분이 2004년에 들어와서 역사적, 사실적으로 존재하고 있는가. (여기서의 천자는 인간이되 인간이 아닌 부처님과 비슷하다고 봄)
아무도 없다고 할 것이다. 그러면, 앞으로 나올 수 있는가. 분명히 나온다고 본다. 어디서 나올 것인가. 바로 한반도 한국에서 나올 것이다. 왜인가 오래전부터 지구촌이라는 말이 있어왔고, 현재도 쓰이며 앞으로도 쓰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말은 무슨 뜻인가. 바로 지구가 하나의 마을과 같이 된다는 소리가 아닌가. 그렇다면 하나의 마을을 다스리고 주재하는 촌장도 있게 된다는 상징이 아닌가 그렇다 이말도 맞다고 할 것이다.
이 우주는 천부경의 이치대로 생겼다가 개벽, 진화, 순환된다고 본다. 그러면, 천부경의 주인이 현재 한민족이다는 것을 아무도 부인치 못할 것이다. 왜냐면, 천부경을 소지하고 천부경을 연구하고 이 천부경의 이치에 통달한 사람은 바로 한국인이기 때문이다.
이 천부경의 상대로 지구상에 유일하게 한반도가 분단돼 있다는 것도 또한 부인치 못할 것이다. 남북한(조선)의 통일도 바로 천부경의 이치에 맞게 될 것이며,천부경의 이치를 인간으로서 처음 완벽히 구현한 분이 바로 단군성조님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단군성조님의 이상적인 정치체제로 받아들인 삼한(조선)관경식 남북한 통합과 통일을 해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한 것이다. 이 또한 나만의 독단이 아니다.
눈팅
어이! 찬중씨 이곳저곳에 돌아다니며 씰데없는글 올리지마쇼! 통일 좋은야기지만 남한의 친일,숭미,수구꼴통을 그냥놔두고 통일이라니....설거지 안한 더러운그릇에 밥퍼주면 먹겠소?
새술은 새부대에 담으라고 했소!
친일,숭미,수구꼴통 때려잡는 글이나 쓰시요! 2004-09-10
18:50:02
[Delete]
김찬중
눈팅님 친일,숭미,수구꼴통 때려잡는 글이나 쓰시요라고 하였는데, 굳이 내가 이런 글을 쓸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나보다 훨씬 논리적이고 실감있게 글을 쓸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나의 전공은 예언이나 비결이나 미래사에 대한 글입니다. 이런 글을 쓰는 것이 나의 취향에 맞습니다. 이 취향에 맞게 글을 써야 설득력있는 글이 나옵니다.
잘할 수 있는 길을 놔두고 굳이 전공이 아닌 글은 쓸 수가 없읍니다. 양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북한(조선)의 통일은 바로 우리 눈앞에 닥쳐 있습니다. 이것은 나만의 독단이 아닙니다. 이런 맥락에서 가장 바람직한 톹합과 통일의 큰 틀을 예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중대사인 것은 아무도 부정치 못할 분명한 일입니다.
내가 배운 바도 좋아하는 것도 이런 것입니다. 미래사에 대한 통찰력에 바탕한 글 쓰기입니다. 우연이자 필연입니다. 그저 그렇게 되는 것이 아니라 꼭 그렇게 돼야 하는 필연이 작용하게 되므로 꼭 그렇게 되게큼 정해진 것입니다. 꼭 그렇게 정해진 대로 이루어져야 남북이 한민족이 사는 수가 나오는 것입니다.
내 말은 허황된 말이 아닙니다. 다 과거의 근거가 있습니다. 또한 이미 선지, 선현들께서 이미 예시한 것입니다. 여기에 덧붙여서 응용한 것이나, 새로이 창안한 것입니다.
이것은 아무도 제대로 분명히 밝힌 사람이 없는 것을 내가 풀어서 쓴 것입니다. 학문상, 글이나 언론으로 제대로 천명한 바가 없는 새로운 굳이 새롭다 할 수도 없을 것이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한 것입니다.
바람직한 방향은 따라야 하는 것인바, 이대로 따르지 않을 시는 그 처음과 끝이 좋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에 수용하고 받아들여야 할 주장이자 선견이 됩니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