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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찬중 | (2004-08-27 07:11:16, 번호: 744, 조회: 107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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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래 비결 풀이 3.3- 4.4에 남북통일에 대하여 |
전래 비결 풀이 3.3- 4.4에 남북통일에 대하여
번호:126 글쓴이: 김찬중
조회:31 날짜:2004/08/26 19:13
일제시대부터 우리나라의 미래에 대해 김일부의 정역8괘를 추종하는 사람들 사이에 도참설 같은 것이 전해졌다. 즉 ‘6·6―7·7에 해방되고, 3·3―4·4에 통일된다’는 것이었다. 탄허스님도 일찍이 이런 말을 들었고, 실제로 6·6 36년만인 1945년에 음력으로 칠월칠석날(양력으로 8월15일) 해방되었으니 이 말은 적중했다. 그리고 남북통일에 관한 3·3―4·4가 남아 있는데, 탄허스님도 생전에 이것이 무엇을 뜻하는지 궁금해했다.”
예전에 한국사의 피상적 접근법이라는 글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현재 남북분단은 우주사적이고 지구사적인 원리에 따른 불가피한 분단으로서 깊은 의미가 있다고 하였다.
우주의 개벽이나 순환은 일정한 법칙에 따라 움직이는 데, 주역에서 말하기를 一陰一陽之爲道
즉, 한 번은 음으로 한 번은 양으로 변화되는 것이 바로 도라고 한 것이며, 부처님은 水火風 三輪으로써 우주가 성주괴공한다고 하였다.
이런 것 등을 종합해서 생각하고 현재 한국의 국기인 태극기을 보면 한반도의 분단형상이 바로 우주와 지구의 이치를 대표해서 갖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여기에서 한반도의 통일도 어떤 식으로 될 것인가를 예시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천부경에서 말한 바와 같이 양수는 1, 3, 5, 7, 9로 마치고, 음수는 2, 4, 6, 8, 10으로 마치는데, 모든 이치의 변화는 순환논리가 있는데, 이를테면, 여름 화의 극성인 하지에 一陰始生하고, 겨울 수의 극성인 동지에 一陽始生하는 것은 바로 物極必反을 바로 가리킨다는 것을 미루어 알 수 있다.
그러면, 한반도의 분단에서 통일의 시기는 어떻게 전개될 것인가 예측하는 것도 이런 일정한 우주의 법칙에 따른다는 것?알게 되는 데, 3.3 이라는 것은 바로 극도의 분열의 마지막을 뜻하는 9수의 정권(현재 9번째 대통령인 노무현 정권과 김정일 정권)에 들어섰을 때에 하나로 즉, 10번째이자 1의 수인 태극에서 무극의 통일시대로 간다는 것을 시사하는 말씀이다.
그러면 4.4는 무슨 이치인가 4라는 숫자는 양의 4와 음의 4로써 생각할 수 있는데, 오행으로 풀면 바로 후천 지천태의 4.9 金運의 시기에 통일이 된다는 것으로서, 뒤의 4는 한국이 중앙오십土인 지구상의 중심국으로 등장하면서 주변 사대강국(미, 중, 일, 러)가 남북한의 통일을 방해하지 못하거나 통일에 도움이 되는 일이 생긴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본다.
이것을 한마디로 몰아 말하면, 신교총화 팔공진인 총담에 나오는 三朝鮮 九任之五 天下動十任平이다.
다시 역사 연표로 부연한다면,
1. 환국
2. 배달국
3. 단군조선 - 삼한관경으로 다스림. 이것이 바로 고구려, 백제, 신라로 분립하게 된 시초라고
생각됨
통일 단일정권시기
4. 고구려
5. 백제
6. 신라
분립시기
7. 남 신라, 북 발해
남북으로 통일 단일정권시기
8. 고려
9. 조선
가. 남 한국 : 제6공화국 말기중의 말기인 9번째 대통령 시대
나. 북 조선 : 김일성의 여음으로 1994년부터 2004년까지 11년째 정권을 유지하고 있는
김정일 독재 군부지도체제
남북으로 분단 정권시기
3.3의 이치를 암시 - 즉, 분열의 극단인 9수이니 十이자 1인 통일과 통합으로 나갈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말한다.
큰 틀은 왜곡할 수 없는 것으로서 조금만 연구해 보면 현 시기가 분단의 마지막 시기이면서도 통일로 들어선 시기라는 것을 여러 우주사적이나 천부경이나 역학 등의 이치를 들이대면 알 수 있다는 것이다.
4.4의 이치는 바로 천지개벽과 연관된 것으로 본다. 주역의 地天泰 4.9金運의 시대
그런데, 7.7를 음7월7석- 양 8.15에 해방된 것의 대구로서 4.4를 푸는 것은 감히 나로서는 자신할 수 없다.
이4.4가 어느 해 이를테면 분립 실제로서 남북이 각각 따로 정권을 수립한지 60년이 되는 2008년 戊子년 음4월4일로 정한다는 것은 확신이 서지 않는다.
★ 격암유록이나 송하비결에 나오는 田田之道에 맞는 정권이 들어서는 때에 남북이 통일이 된다는 예시이다.
송하비결의 利在田田 手中握田, 격암유록의 坐三立三玉璽移 去一來一今佛頭
자고로 정권과 그 대수는 하늘이 명한 바, 즉 천명이며 따라서 3.3= 9이며, 그 천명을 받은 최고 책임자와 그 정권은는 땅의 운명으로 수리로 풀면 4라는 것이며 바로 4.4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현재의 분열의 극도에 있는 9수의 노무현 정권때에 남북이 한반도의 중앙인 휴전선이 붕괴되면서 子午相衝과 衝入으로 통일된다는 것이다. 이 통일이 지상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4.4의 수리가 들어간 것으로 본다.
田田이 바로 4수의 원리가 들어간 글자인데 2개이므로 4.4이며, 天田地田, 心田性田, 陰田陽田식으로 글자를 만들 수가 있다.
그렇다면, 7.7수리와의 댓구로써 4.4수리는 무엇을 구체적으로 말하는가를 생각해 보면, 남북이 상호 좌우 이념과 사상에 있어서 중도와 중화를 시키는 세력, 즉, 온 인류를 살릴 수 있는 전전지도를 내세우는 인물과 세력이 등장하는 동시에 9수의 정권을 이은 천명을 받은 인물이 통일의 주역으로 나설 것이다. 10수의 정권은 十으로서 바로 남도 1이요, 북도 1이라는 남북이 온전히 통일되기 전에 연방제적인 요소로서 단군 성조님이 조선을 건국할 때의 이치를 원용할 것으로 본다.
요한계시록의 하늘만의 능권행사를 하여 인간이되 짐승같은 이들의 세력이 떨쳤던 666의 건지책수 이후의 하늘과 땅이 천지교태,상하상교의 남녀동등의 인간성이 말 그대로 존중되고 인권이 제대로 행사되는 인도주의 시대인 144의 곤지책수의 지천태의 후천금운의 시대와 함께 남북통일이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이것이 4.4의 四位基臺의 음양과 사방이 골라맞는다는 수리인 것이다. 4라는 숫자에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즉, 그야말로 田田之道가 제대로 통일한국에서 펼쳐진다는 소리다.
또한 우연의 일치로 주역의 6.9의 원리가 작동하는 정권이 바로 제6공화국의 말기중의 말기인 제9번째 盧무현 정권이다.
한가지만 일치하면 감히 맞다고 할 수 없으나, 천부경, 주역, 요한계시록, 격암유록, 송하비결 등 여러가지를 다 보아도 일치하는 면이 많다는 생각이다.
김찬중
1991년 辛未년 9월에 남북이 유엔에(남 한국)160번째,(북 조선)161번째로 동시 가입하는 아주 의미심장한 일이 있었다. 이로부터 4.4 = 16년이 경과된 후인 2007년 丁亥년이 지나고 2008년 戊子년 음 4월4일(양5.8)에 남북이 연방제로서 통일 장정에 들어설 것이다. [2004/08/26]
huangzhou 찬중이 형, 형이랑 나랑 관심분야가 엇비슷하니 내 의견도 말해 볼게요. 소위 남학파에서 말하는 3*3, 4*4는 종전의 66, 77과는 다른 방식으로 풀어야 한다고 보는데요. 자, 33은 1972년 7*4 남북공동성명 이후 33년만인 2005년 을유년에 통일이 된다는 소리요, 44는 그로부터 44년 후인 2016년에 미래의 수도인 북계룡으로 [2004/08/26]
huangzhou 천도 내지는 환도하여 비로소 신시(神市)를 다시 연다는 의미로 보고 있습니다. 비결을 들먹거리지 않아도 이 예측은 그리 빗나가지 않을 겁니다. 격암유록 역시 남북통합지년하시 용사적구희월야라고 했으니 2006년 10월에 통일이 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만 그보다는 한 일 년 앞당겨지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04/08/26]
huangzhou 지금 아무리 여러 논설과 방증을 늘어놓아도 소용 없겠죠. 김정일의 실각 이후 벌어질 남북통합에 관한 전진적인 협상 과정을 지켜보고 최소한 국제사회에서 공인된 연방제 국가의 탄생까지를 지켜보아야 하겠지만 송하옹이나 저나 미래를 보는 눈은 항상 大勢는 己定이기에 정해져 있다는 것입니다. 지켜볼 도리밖에요.^^ [2004/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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