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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찬중 | (2005-01-12 17:09:13, 번호: 804, 조회: 74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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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亥月急變 可期國喪'은 이미 발생하였습니다! (펌) |
亥月急變 可期國喪'은 이미 발생하였습니다! [마지막 인사글]
번호: 576 글쓴이: 유목민
조회: 1203 날짜: 2005/01/08 21:24
'亥月'은 분명 '음력10월'이 맞다고 생각됩니다.
비결서 해석에서 예언이 맞지 않는다고 해서 다른 의미로 전용해버린다면,
일부회원분들의 지적처럼 송하비결이 정말로 이현령비현령이 되는 셈이죠.
유목민도 이제 떠날 때가 되어 그동안 함께 했던 분들에게
마지막당부와 함께 인사말씀 남기려고 글을 올립니다......
+++++++++++
송하비결을 접하기 이전부터 유사한 예언을 접해온 저로서는 새삼스럽지 않았습니다만,
여러 가지 현상과 국제정세에 대한 다양한 정보나 분석 등 회원 여러분들의 번뜩이는
지혜를 공유하고 배우고자 카페에 동참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송하비결을 믿는 저의 논지는 일부분에서 계속 일관되게
황박사님의 해설서와는 다른 주장을 견지해왔었습니다.
'북폭'과 관련하여 저는 '한반도에서의 북폭이나 전쟁은 없다'라는 의견이었죠.
이 점에서 다른 회원분들과 논쟁도 줄기차게 벌였고 심지어는 강퇴라는 조치까지
당하기도 했었습니다.
물론 저의 주장은 어떤 어르신의 말씀을 옮긴 것이다보니...
다소 교조적이거나 신비적인 모습으로 비춰질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당연히 종교집단의 신도나 맹신자가 아닙니다.
저는 가장 실증주의 사관에 입각한 고고학을 전공한 현재론자입니다.
각설하고 마지막으로 당부하고 싶은 말씀을 드립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亥月急變 可期國喪'은 이미 발생하였습니다!
여러 비결서에서 말하는 眞人·聖人은 이 땅에 이 시대에 이미 존재하고 계셨습니다.
그분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성인이 갖추어야 할 조건들을 다 갖추셨던 분입니다.
믿기지 않는 불가사의한 치료능력도 지니셨고, 미래를 내다볼 줄도 아셨으며,
당신을 내세우거나 자랑하지도 않으셨고, 도당이나 종교도 만들지 않으셨으며,
5.16군사정권과 12.12군사정권 출범때마다 끌려가셔서 혹독한 고문까지 당하고
심지어는 제초제 독약을 먹였으나 소생하신 분으로 많은 고초를 겪으신,
사람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분이며 평생 한민족의 미래를 위해 노력해오신
큰 어른입니다. (어른에 대해서는 제가 이전에 소개해드렸습니다.)
물론 여러분들이 믿거나 말거나 이겠지만, 관심있는 분들은 제말씀을 들어보세요.
사실은 이 카페의 모든분들이 그냥 가감없이 한번 들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이제 저의 사명은 다했으니 조용히 카페를 떠나려고 합니다.
지난 11월24일 새벽, 어른께서 갑자기 돌아가셨습니다.
전날밤까지도 전혀 내색없이 건강하게 지내시던 분이 말씀도 없이
어떠한 증세나 예고도 없이 갑자기 돌아가신 것이죠.
그런데, 어른을 아는 분들이 생각해보니 평소에 우리가 자각하지 못하는
말씀들을 조금씩 남겨 놓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라크전쟁, 조류독감 창궐 등에 대해 이미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특히 올해의 태풍, 일본지진 등에 대해서도 이미 들어왔었던 내용이었죠.
물론 미래의 예언도 들었고요. 그 중에 하나가 '북폭은 없게 했다'는 것입니다.
어른의 능력은 눈으로 보는 것만도 황당하고 신비스러웠지만,
보이지않는 47년여간의 엄청난 工事에 대해서는 감히 예측하기도 힘듭니다.
대환란을 대비하여 한민족을 살리기 위한 공사들...
어른께서는 송하비결서 내용이 순차적으로 모두 맞다고 하셨습니다.
다만 한가지, '한반도에서의 전쟁' 부분만은 일어나지 않도록 해 놓으셨다는
것입니다. 예정대로라면 이것도 어른말씀대로 맞아떨어진 셈이죠.
제가 얼마전에 '송하비결을 제대로 해석하려면...'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송하비결에는 우리가 사는 현생계에서의 일뿐만 아니라 현생계의 반영이자
현생계를 좌우하는 '신명계'의 일도 함께 서술되어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지난 음력 8월보름날 환란의 시작이 있었어야 하는 것이랍니다.
송하비결에도 나와 있는 '말세지세'의 내용이죠. 그런데 신명계에서 어떠한
사유로 그 진행에 차질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게 어떤 사유인지 보통사람인
우리로서는 상상할 수 없지만, 어른께서는 무척 염려하셨습니다.
2004년 올해는 예정대로라면 환란의 시작이 표출되는 한 해라고 합니다.
올해 벌어져야 할 일이 순연된다면 미래의 준비상황에도 영향이 가리라는
우려가 어른께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러니 조급한 마음도 있었을 밖에요.
하지만 내색을 안하시고 간간이 말씀만 던지셨으니 우리로서는 도통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지요.
그러다가 지난 11월(亥月보름께) 갑자기 신명계로 떠나신 것입니다.
현생계에서는 공사를 다 하셨다고 하신 분이기에 신명계에서 무엇인가
하실 일이 있어서 급하게 떠나신 것으로 우리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로 '亥月急變' 이지요.
음력으로 해월보름날 장례가 치러졌습니다. 그분은 일반인이 아니기 때문에
왕급의 묘제로 지하매장방식이 아니라 지상봉분방식으로 이루어졌지요.
즉, 國喪에 해당하는 장례급수를 받으신 것입니다. 바로 '可期國喪'이죠.
이렇게 '亥月急變 可期國喪'은 이미 발생한 것입니다.
이제 여러분께 당부(가 아니라)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언제가 될 지에 대해서는 미천한 저로서는 모릅니다만, 조만간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공포스러운 기상이변이나 무서운 현상이 발생하면
그 현상이 최소한 7일이상 지속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두려워말고...
마음의 중심을 잡고 가족과 함께 그 시기를 슬기롭게 넘기시기 바랍니다.
이후의 세상은 말 그대로 송하비결에서처럼 '理想鄕의 世界'가 기다릴테니,
그 기간 말세라고 섣부른 단정으로 나약해지거나 충격받지 마시기 바랍니다.
특히, 조상들의 보살핌을 무시하고 특정종교를 맹신하여 구원을 바라는
어리석은 행동은 절대로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이제 끝났습니다...
믿고 안 믿고는 당연히 여러분 자유입니다만, 혹시라도 신중하게 여기시는
분이 있으면 '네이버카페 수연재'를 찾아보십시오. 이후에는 다음넷에
접속하지 않으므로 메일은 보내도 소용없을 것입니다.
한가지 더... 가능하면 해외로의 이주나 여행은 삼가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특히나, 일본과 미국의 지각변동은 대환란의 시발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곧 괴질이 들이닥친다는데, 이겨낼 수있는 자연건강체질도 준비하시고요.
그동안 송하비결카페에서 여러분들의 염원과 한민족의 미래에 대한 애정어린
관심들이 어르신들의 우리민족 구원을 위한 엄청난 공사에 일조했다는 사실을
말씀드리고 또한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대신합니다.
(마지막으로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덧글이나 답글은 달지 말아 주세요.)
그럼,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위글은 참고할 만하다고 생각되어 이제사 퍼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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