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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찬중 | (2005-06-05 20:19:38, 번호: 876, 조회: 7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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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고 소박한 소망 |
기존 구체제에 편입되지 않은 새로운 사람이 대통령에 당선돼야 합니다. 고졸이든 중졸이든간에 그 사람의 인간성과 능력이 중요한 것입니다. 일제, 미제, 또 외국물에 찌들지 않은 사람이 대통령이 돼야 합니다.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한민족혼을 온몸에 갖춘 사람이 대통령에 당선돼야 합니다. 진정으로 그리되리라 믿습니다.
언젠가 세월이 가면 누구나 신토불이나 토종이 좋은 거야 하는 말이 자연스러운 느낌이 올 때 우리 대한민국이 인류의 지도국, 주도국에 들어섰다는 것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언어의 통합과 통일은 바로 한글과 한문으로 입니다. 가족이 아버지만 있거나 어머니만 있으면 편부나 편모라고 부르는 것처럼 언어와 말도 서로 보충해 주는 음양의 조화와 표음과 표의의 가장 완벽한 절묘한 조화가 있어야 합니다. 나는 압니다. 이렇게 돼야 하며 꼭 이렇게 될 것이라는 것을.
地球村에는 촌장이 필요하듯 한민족이 지구촌의 촌장으로서 이 지구마을을 언젠가는 천지이치에 따른 홍익인간 이화세계로 다스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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