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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주인 이대곤 | (2005-06-13 16:05:10, 번호: 880, 조회: 82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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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라만상이 삼신일체의 원리에서 나타남이라 |
신(神)이라 함도 삼신(천지인)이 하나가 되어
삼신일체(三神一體)의 일신을 이루는 것이라.
삼신하느님이시여!
삼신일체의 만물의 원리됨이여!
만물원리의 덕이여, 지혜여, 힘이 됨이여!
높고도 넓어서 세상에 가득함이여,
깊고도 묘하여 불가사이하게 운행함이여!
하나를 잡아 셋을 포함하여 가득히 빛났으니
있을 곳에 있고 감응하여 대응하니라.
만물은 이미 일기(一氣)이며 삼신(三神)이니라.
지나가는 것은 시간이요.
경계가 있는 것은 공간이며
인간(만물)은 그(시간과 공간) 사이에 있는 것이라.
만물은 빔과 참이 하나로 이루어져 있나니
오로지 이미 일기이며 삼신인 것이니라.
소험유시 所驗有時
소경유공 所境有空
인재기간 人在其間
서물지유허조동체자 庶物之有虛粗同體者
유일기이이 유삼신이이 惟一氣而已 惟三神而已
만물은 천부경의 법칙에 의하여
하나의 기운으로 모이고 흩어지는 것이라.
인간은 삼진(성명정)을 전부 받고
사물(동식물포함)은 편향되게 받았음에
오직 인간만이 내면에 신성(神性)이 존재하고 있는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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