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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찬중 | (2005-10-31 20:20:25, 번호: 957, 조회: 91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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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회 팔팔서울올림픽 虎돌이에 대한 단상 |
제24회 팔팔서울올림픽 虎돌이에 대한 단상
번호 : 40 글쓴이 : 김열산
조회 : 3 스크랩 : 0 삭제 요청 : 0 날짜 : 2005.10.31 20:17
단기 4321, 서기 1988년 무진년- 단군성조께서 무진년에 개천하신지 72갑자가 지나고 다시 73번째 처음 돌아온 무진년에 한민족의 주인정신과 그 기상을 만천하 온 인류에게 선포한 표상이자 상징인 호돌이에 대하여 떠오르는 생각이다.
한반도의 지상은 여러사람에게 보통 회자되는 말로 호랑이(寅), 토끼(卯)라고 하며, 寅卯 木이라 자연 동방목국을 형성하여 木地라 한다.
다음에는 하늘에 기도드리는 인간 형상이라고도 한다. 이는 천지와 더불어 지구의 핵심이자 주인공이라는 의미의 人三生木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동물인 호랑이와 이 호랑이의 주인인 인간이 상호 조화속에서 새로운 차원의 세계를 개벽시킨다는 뜻이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다.
자고로 신선이나 선도 수련하는 사람을 지켜주거나 전령으로서 일하는 영물이 바로 호랑이로서 이 호랑이가 한민족정통정신과 얼과 혼을 상징하고 있다는 것이며 점차 장성해서 성인이 되면 우리 한반도가 지구의 중심으로 드러나고 이 세계의 주인, 주인공으로서 그 힘을 행사하게 된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런 맥락에서 2007년은 최초로 제17대 대선에서 19세가 되는 선거 자격있는 사람이 투표권을 행사하는 역사적인 연도가 될 것이며, 호돌이 나이 만20세가 되는 2008년 무자년은 동서가 화합한 바탕에서 남북이 통일의 길에 본격 들어선 해가 될 것이다.
2007년 대선에서는 송하비결의 小島潛龍 南洋黃虎와 임선정 원장의 小島海印 十勝黃虎에 해당되는 사람이 최고책임자로 등극할 것으로 본다.
여기서 黃虎가 바로 환인 환웅 단군 삼신성조의 정통정신을 받은 그 사람을 이른다고 본다. 동서로 한번 긋고 나서 남북으로 또 한번 그으면 열十이 나오는데 동서의 지역갈등과 남북의 이념, 사상을 온전히 이기고 넘어서는 새로운 차원의 대세계주의를 내세우고 한민족 정신을 말, 글이나 인터넷으로 불러 일으키는 그 주인공이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신바람을 잘 타는 신세대의 지지를 받으면서 등장할 것이다.
이것은 바로 또한 밭田에 그 깊은 의미가 들어있으니 戊己五十 土이니 밭은 가는 것이니, 바로 여러 사람들의 생각, 사상, 주장 등을 갈고 다듬고 하여 가장 최적의 상생적인 그 중도, 중화로써 다스릴 수 있는 여의주를 얻은 주인공이 나선다는 것이다. 이는 또한 이긴자 십승인, 해인의 권능이 있는 사람인 것이다.
1에서 9까지의 분열하고 갈데까지 간 것을 심판하고 추수하는 종합결실을 맡은 사명자도 되겠다.
정치와 종교까지도 사명을 맡은 사람이 아닌가 한다. 정치와 종교는 불가분리의 관계라서 그렇다.
우리 한민족이 인류의 처음에 이 지구 문명과 문화를 창조하고 개벽시키며 진화, 순환시키는 주인공의 역할을 맡았는데 이제 다시 후천개벽기에 도달하여 이 대문명세계의 결실도 맡았다는 주역의 이치처럼 이제 때가 돼서 事象으로 보인 호돌이가 어른이 되는 2008년 무자년부터 외세를 배격하고 독립하고 자주적으로 어른으로서 그 사명을 본격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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