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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찬중 | (2005-03-28 19:37:37, 번호: 836, 조회: 76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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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과 4.4에 대한 재론 |
3.3과 4.4에 대하여 재론
번호: 3629 글쓴이: 김찬중
조회: 268 스크랩: 1 날짜: 2005/03/27 18:23
3.3과 4.4에 남북통일이 되리라는 예시가 있는데, 한동석선생이 말하였는지 또는 누가 한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미 이 말에 대해서 내가 2.3번 언급한 적이 있는 데, 이는 한민족의 흘러온 역사를 회고해 보면 물론 현재 국사 교과서에 나온 역사는 대단히 엉터리이고 누락된 역사적 사실과 사건, 연대가 많아서 별로 참고가 될 수는 없다.
震檀九變圖에 나오는 예언으로 三朝鮮 九壬之五 天下動十任平이라는 예시가 있다.
이것을 대략적으로 해석하자면,
1. 桓國
2. 倍達國
3. 檀君朝鮮
가. 眞(辰)韓
나. 番(弁)韓
다. 馬(慕)韓
4. 고구려
5. 백제
6. 신라
7. 남 통일신라, 북 발해- 남북조 시대
8. 고려
9. 조선
10. 분단시기 - 언젠가 통일이 될 수 밖에 없는 시대
남- 남한, 북- 북조선
이로써 분석하자면, 3.3은 바로 천부경에서 말하는 선천, 양의 수로써 분열의 끝인 9수를 이르는 것이며, 9에서 10으로 10에서 1인 원시반본의 이치에 따라 통일된 진정한 환국- 한국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남한에서의 상황을 놓고 보면, 현재 3.3의 분열의 끝수인 9번째 대통령이 노무현이라는 것이다.
북한을 놓고 보면 2번째인 지도자가 김정일이라는 것이니, 남북한을 놓고 특히 북한과 미국이 북핵문제를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 것은 마지막 판을 한반도에서 끝내자는 결실의 최종국이 일어나게 된다는 것을 예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까 남북한에서 분단과 분열의 종결은 4.4수에 일치하는 정권이나 공화국의 탄생과 함께 분단과 분열이 종언을 고하게 된다는 것이니, 이를테면 성경요한계시록에 나오는 7공화국이 나오는 시기와 정확히 일치하게 되는 것이다.
이를 송하비결에서 인용하여 풀이하면, 2007년경의 重二得天을 풀어보면 결국은 4.4= 16대가 끝나고 17대 대통령이나 천자?가 개정된 헌법으로서 선거를 치루어서 제7공화국 헌법으로 새로운 차원의 제17대, 제7공화국을 이끌어간다는 것이며, 북한은 김정일이후의 제3대가 지도자나 다른 존재로 남한의 지도를 받게되는 제2인자의 위치로서 등장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를 다시 푼다면, 통일시기는 제17대 대통령시대이자 7공화국에 이루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여기서 天子饗宴이 등장하는 것은 남북한이 실질적으로 분단의 상징인 휴전선이 붕괴된 후인 2010년경에 다시 한번 남북한이 전쟁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외세에 맞서서 군사적인 합동작전을 펴는 것으로 상정해서 모든 외세 특히 미군을 철수시키는 것으로 생각된다. 즉, 利在田田手中握田을 정치, 외교, 국방, 경제등의 전략으로 삼고 중입자생을 이룬 연후에 후입자사로 진행돼서 천자향연을 이루고 사신호위로 전개된다는 예시인 것인 바 이곳 송하비결 회원들은 이런 김씨성의 송하옹의 예시와 국가에 대한 충정을 깊이있게 깨쳐서 우리가 먼저 이런 국가관과 철학을 전파해야 할 줄로 안다.
또한 선후천 개벽에서 이제는 김씨성의 인물이 선도하고 주재할 위치에 서게 돼서 그 개벽의 역사를 정치, 종교등에서 주도하게 된다는 것도 자연스런 일이라고 본다.
이는 木火金水의 이치라서 그렇다는 것이며,현재는 4.9 金運이 지배하고 있는 가을 운수인 것이다.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순환하는 이치에 따른 자연스런 결론이다.
꼬리말 쓰기
정취보살 김찬중님!.....그리고 저도 김씨입니다......아싸!.... 정기우님은 김씨가 아니라서.....ㅎㅎㅎ [2005/03/27]
정기우 우리 엄마도 김씬 뎅...제 첫사랑도 김씨고...... ㅋㅋㅋ [2005/03/27]
마루다 원시반본,해원,상생,보은..말이야 좋은 말이죠, 그런데요. 깨달아 알아야 면장을 하죠....... [2005/03/27]
김찬중 하나의 상징으로 보시면 됩니다. 4,9 금운 후천가을에서는 맑고 서늘한 금기가 작용한다는 것이니 바로 오행중에서 금기가 이런 상을 포함하고 있어서인 것이며, 천지인이라 인간에게도 동일한 이치가 작용한다고 보여집니다.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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