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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찬중 | (2004-09-25 18:35:16, 번호: 761, 조회: 8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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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산 선생의 머슴론 |
증산 선생의 머슴론
번호:270 글쓴이: 김찬중
조회:135 날짜:2004/09/24 20:50
선생이 말하였다.
일본은 꼴머슴이요. 미국은 중머슴이요. 중국은 상머슴이니. 깔담살이가 들어가면, 중머슴이 나와서 일하고, 중머슴이 들어가면 상머슴이 나오리라. (증산도전, 5-22-1;9)
깔담살이는 꼴머슴이다. 땔나무나 꼴을 베어 오며 집안의 잔일을 거드는 나이어린 머슴이다.
★ 2004.9.24일에 덧 붙이는 글
증산 선생께서 1901년에서 1909년까지 천지공사를 하시는 가운데에서 예지예정한 말씀으로서
현재로부터 과거를 회고하고 미래를 헤아려 보면 아주 정확하고 적절한 예시가 아닐 수 없다.
1. 꼴머슴 : 일본이 1910년에서 1945년 8.15해방까지 한국에서 꼴머슴 노릇을 한 것이며,
2. 이어서 중머슴의 역할, 즉 서양 金風이 불어야 결실을 맺는다는 이치로 기독교라는 종교를 등에 업고 미국이 중머슴으로 일을 하고 있는 중인데, 송하비결의 2007년 巨羊歸鄕이 예시하는 바와 같이 철수하는 일이 있을 것이며
3. 미국의 뒤를 이어서 중국이라는 나라가 상머슴으로 한국에 엄청난 정치, 경제적으로 물론 바라지 않더라도 도움을 주게 되는 관계로 전개될 것이라는 예시이다.
이런 연후에 통일한국이 세계의 지도국, 부모국으로 드러나게 될 것이며, 금강산이 세계의 공원으로 지정돼서 세계사람들이 너도 나도 찾고 꾸밀 것이며, 이 금강산을 본 연후에는 그 지도국, 부모국의 자격이 되는 종교와 인물을 찾게 된다는 예언이다.
금강산은 세계의 명산이라 앞으로 금강산이 세계에 드러나는 날이 통일된 한국에서일 것이며, 금강산은 적연부동하고 순일무잡한 것이니, 사람은 이 금강산 같이 오롯하고 깨지지 않는 금강같은 성품을 닦고 가져야 그 사람의 진면목을 유지할 지니, 모든 사람 중에서 가장 믿음직하고 따를 존재로 지도자의 위치로 받들어 질 것이다.
마루다 아직도 또 증산 이야기...... 많은 예언서에 바른 믿음을 강조하는 이유를 모르시는군요. 하늘과 나 사이에 그 누구도 개입하면 허사입니다. 석가,예수,공자,마호메트,마리아, 등등등.... 하물며 강증산은..... 제발 자등명 법등명 하세요. [2004/09/24]
尹君 하하,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이 있죠. 해석을 마음대로 하는군요. 일본지배->미국지배->중국지배 앞으로 한국은 중국의 지배하에 놓이게 된다는 말이죠. 그러나 전세가 어찌 될지는 해보아야 아는 것이죠. 한반도 전쟁후 한반도쟁탈전이라니 병화가 두번 겹치는 군요. [2004/09/24]
尹君 일본이 한국에 와서 머슴살이 했소? 금의호식 하다가 물러났지. 각종 부역에 동원된 것은 한국인들이고, 지배세력은 일본인과 친일파 한국인들. 쓰디쓴 충고를 하는 증산 강일순의 말씀이요. 정신차리소, 한국인들. 반어법을 이해하기 바라오. 강일순이 동학과 함께 국가를 도모하려다가 동학에 참여한 사람들의 마음을보고 [2004/09/24]
尹君 이번 동학은 성공하지못하리라 말했으며 공사라는 것을 통해 나라를 도모할 사람들이 나중에 태어나 새로운 사회를 만드리라는 예언을 했죠. 나라가 망하는 것은 반역자들 간신배들 매국노들이 국가 권력을 장악하고 있기에 그런것이오. 정성을다하고 공경하고 말에 위엄이 있어야 나라가 흥하죠. 물론 그 반대면 망하는 길 [2004/09/24]
尹君 나라를 도모하는 대업을 하려는 사람들이 왕후장상을 꿈꾸고 있으니 이번 거사는 물거품일 되리라 했소. 인구도 얼마되지않는 한국이 어찌 세계지도국을 꿈꾸시오. 왕후장상의 꿈일랑 접고 현실을 직시하시오. 대한국이 아니라 태한국임을 명심하시오. 지구에서 작지만 강한 나라가 되어야 하오. [2004/09/24]
김찬중
과거와 현재를 제대로 보고 미래를 헤아려 보면 송하비결 속에 예지예정된 대로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사실로 본 바가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간국구제나 천자향연이 무슨 뜻인지를 정확히 해석하면 미래가 보입니다. 내가 봤을 때에는 증산선생의 공사나 예시가 정확히 맞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꾸 부정적인 [09:08:39]
김찬중
생각이나 자기 비하적인 말은 스스로를 무지자로 만들 수도 있슴을 알아야 합니다. 내가 편향된 친중, 친일, 친미 등에서 벗어나 전전지도를 알고 확립하는 세력이 나와야 중입자생한다는 주장을 한 바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황룡득주하고 연관이 있는 것입니다. 황룡득주는 태양계의 중심인 태양이 자오로 지축정립할 힘 [09:13:05]
김찬중
(구슬- 여의주- 거느리는 뭇 행성)을 얻었다는 것이며, 子午로 분단된 한반도가 그 중심국이 되므로 건공행려식의 고위공직자들의 모든 생사여탈권이나 임명권, 지휘, 감독권을 행사한다는 것입니다. 한반도의 모든 인사에도 그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것입니다. [09:16:34]
김찬중
현재 한국의 제1무역국은 바로 중국입니다. 중국이 한국을 먹여살리고 있는 형국으로 변화되었으며, 어느 시점이 가면, 아마도 2009년이 지나면, 중국이 분열의 조짐이 보일 것입니다. 이후에 우리가 고토를 다물하는 현재로선 기적도 보게 될 것입니다. [18: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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