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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찬중 | (2004-09-08 22:09:44, 번호: 749, 조회: 7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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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부경] 한민족의 상서사상 (펌) |
----- 이후로 환웅은 순(舜)임금에게, 순임금은 하우씨(夏禹氏)에게 천부의 이치를 전하고, 후대로 내려와 공자(孔子)에 이르러서는 이 뜻이 더욱 밝게 드러나게 되었다.
----- 라는 글은 전혀 맞지 않는 말입니다. 천부경은 환인 ,환웅, 단군의 삼신 성조님의 정통 도맥을 연면히 계승해 온 것이지, 순임금, 하우씨, 공자에게 전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누가 이런 글을 쓰고 주장한 것은 모르나, 물론 수천년전의 그 당시를 모르나, 현재를 보면 과거를 아는 수가 있듯이 천만 다행히도 천부경, 삼일신고, 366사가 지나에 넘어가지 않은 것은 한민족이 정통 천손장자민족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증표가 될 줄로 압니다.
역사나 사서는 그럴듯이 왜곡하고 속이는 일이 가능할지는 모르나 하늘이치가 담긴 이심전심의 경전은 남의 나라가 강탈할 수 없는 것이며 또한 왜곡하거나 속일 수 없는 이치가 있으므로 오늘날에 천부경이 다시 등장해서 그 진가가 점점 드러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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