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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찬중 | (2004-09-02 08:00:06, 번호: 745, 조회: 77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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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군성조님의 삼한관경과 유사한 一三分政治論 |
단군성조님의 삼한관경과 유사한 一三分政治論
번호:1701 글쓴이: 김찬중
조회:87 날짜:2004/09/01 22:28
송하비결 내적논리에 따르면 어차피 남북은 4년간에 걸쳐서 휴전선이 붕괴되면서 통일과 통합으로 가게 돼 있다.
이런 것을 예지예정하면서 정치, 국방(군사), 경제 등에 있어서 미리 대책을 수립할 필요성이 점점 절실해지고 있다. 유비무환이다.
이것은 미국이 북폭을 하게 되면 자연히 모두가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 알게 되리라 본다.
1. 서론
그러면, 왜 단군성조님의 삼한관경식 一三分정치를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언급해 보겠다.
한국인 모두가 거의 긍정하듯이 북한은 나름의 민족주체성을 유난히 강조하면서 우리민족식 정치와 유일군부독재체제를 현재까지 유지해 온 지구상에서 가장 깡다구 있고 자주성이 강하고 남한테 굽신거리기를 아주 싫어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다.
이런 상황하에서 김정일 유일군부독재지배제제가 어느 시점에 가서 붕괴되는 일이 일어난다면 어떻게 될까 한번 생각해 보면, 얼마나 자존심이 상하고 주체의식이 허망한가를 뼛속깊이 알게 돼서 거의 자포자기식이 될 것은 명약관화한 일이 될 줄로 안다.
이것은 누구나 조금만 연구하고 생각하면 유사한 결론에 도달할 일이라서 나만이 유독 이런 식의 주장을 전매특허처럼 말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누구나 알 수 있고 짐작할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다.
이와같이 피상적으로 언급한 바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은 굳이 논리적으로 말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짐작할 수 있는 필지의 사실이 될 것이다.
그러면, 북한의 현 김정일 유일군부독제체제가 4년간에 걸쳐서 허망하게 무너지는 일을 확실히 경험하게 될 북한 주민과 국민들은 어떤 생각과 각오를 가질 것인가를 대략적으로 알 수 있으리라 본다.
2. 본론
이런 상황하에서 남한의 우리는 어떤 식으로 북한을 달래고 남한식의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논리를 접목시키고 남북한의 격차를 줄일 수 있을까를 깊이 있게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이런 가운데 북한을 잠정적으로 지배하고 지휘할 인물과 세력이 필요할 것이다.
이유는 북한과 남한이 일시적으로 하나로 합쳐질 수 없는 까닭이며 바로 서론에서 언급한 것으로 봐서 그렇다는 것이다.
다시 말하면, 북한을 북한 나름의 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논리를 개발하고 발전시킬 새로운 인물과 세력을 앞세우는 것이다. 또한 남한도 마찬가지로 북한과 대응하는 인물과 세력을 세우며, 동시에 남북한을 하나로 통치하고 지휘하는 천자나 대국왕이 필요하게 되는 것이 정해진 필연이 되는 것이다.
이렇게 정치, 국방(군사), 경제 등에서 一三分政治論이 자연스럽게 2006년전후로 대두될 것이며, 이런 맥락에 따르는 인물이 중입자생의 長水之家 出關良亮에서 보여주듯이 등장할 것이다.
3. 결론
우리는 북폭이냐 아니냐 하는 소모적인 논쟁에 너무 매몰돼서 유비무환의 대책을 제대로 세우는 데에 소홀한 바가 있다.
이는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고 말하고 싶고, 송하노인의 송하비결에서 나오는 내용은 비록 대략 100년전에 쓰여진 것이라고 해도 그 당시 토굴같은 곳에서 한민족 전래의 심법을 수련하고 천문을 보며 이에 덧붙여 미래에 일어날 일을 그대로 투시하고 서술한 것으로 본다.
따라서, 북폭이 있다고 보여지는 문구가 있다면 분명히 북폭이 있는 것이며, 피해 상황이 별로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이니 피해는 별로 없는 것으로 보는 것이 정확히 아는 것으로 본다.
이유와 원인이 있기 때문에 결과가 있는 것이며, 북폭이 있을 까닭이 있기 때문에 북폭 문구가 있다고 보여진다.
따라서, 우리는 북폭으로 인한 북한 붕괴가 4년간에 걸쳐서 분명히 일어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여기에 대한 유비무환의 대책을 세우는 것이 후손된 입장에서 가장 정확히 송하노인의 충정을 이해하는 것으로 본다.
이런 것으로 점수를 매기고 각자를 평가한다면, 송하비결을 제대로 정확히 읽고 이해하는 사람이 누구인지가 차차 드러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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