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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김찬중 | (2004-08-22 14:27:20, 번호: 742, 조회: 92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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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하유돈과 해월급변 |
松下有豚과 亥月急變
번호:142 글쓴이: 김찬중
조회:334 날짜:2004/08/20 15:40
상당히 오래 전에 송하유돈과 해월급변에 대해서 논한 바가 있는데, 다시 한번 논리적 주장을 하고 싶어서 글을 올리는 바이다.
1. 松下有豚
송하비결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단어로서 송하노인이 송하비결이라는 책을 끝맺으면서 소나무 밑에 돼지가 그려진 그림을 남겨 놓았다고 한다.
무엇을 송하옹이 말하고자 하는가 화두로 삼아라는 상징적인 그림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아무리 여러가지 말을 하더라도 근본적으로 피하지 못할 뜻은 있다고 보여지는 데, 이는 두군데서 언급한 내용으로서, 하나는 1945년 일본에 떨어진 핵폭탄을 의미한 松下有豚 狂風雲起요,
또하나는 2006년 전후로 있을 松下有豚 白光遮目인데,
1945년 8월에 일본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써 미친듯이 바람이 일어난 것을 표현한 것인데, 이때는 수십만명의 인명의 살상과 재산의 파괴가 있었다.
2006년 전후로 아마도 한반도 북쪽에 투하되거나 지하에서 폭발할 핵폭탄은 어느 정도 인명과 재산의 피해가 있을지는 단정할 수는 없으나, 흰 빛이 눈을 가린다는 것으로 봐서 많은 피해는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면, 송하유돈을 분석해 보면, 소나무 아래에 돼지가 있다라는 뜻이다. 1945년에 증명된 바와 같이 풀이하면, 소나무에는 씨核이 달려있으니 열매가 익으면 언젠가는 돼지에게 떨어져 피해를 당한다는 의미도 있으면서 동시에 소나무라는 나무木와 밑의 돼지亥(豚)이 상호 연결돼서 核이라는 글자가 나오게 된다는 것으로 이것은 核- 핵폭탄-원자폭탄을 말한다.
2. 亥月急變
기이하게도 송하유돈과 직접적인 연관이 되는 亥가 들어가는 달에 급격한 정치, 사회, 국방상 변동이 있다는 것은 도대체 어떻게 해석해야 될 것인가 참으로 미래를 투시할 능력이 없는 나로서는 해석하기가 난감한 일이나, 억지로라도 한번 해석할까 한다.
해월이라 했으니, 일단은 2004년에 대입하면 양력 11월이 되겠다. 또한 계절로는 겨울이 된다고도 할 수 있다. 방위로는 亥子水로 북방, 즉 북한이 될 것이다. 현재 아무도 부인치 못할 일은 북한이 핵무기를 가지고 있는지 여부와 또 제3세계에 판매할 것이라는 북핵문제가 미국의 세계패권전략에 걸림돌임과 동시에 희생의 제물로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해월급변에 가장 걸리는 곳은 바로 북한이 된다고 생각된다. 혹자는 남한이 해월급변에 걸리는 것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도 또한 틀린 해석은 아니라는 판단이다.
3. 결론
송하유돈과 해월급변은 상호 밀접하게 연관된 하나의 결구라고 여기는 것이 정확한 판단이 아닌가 한다. 현재의 국내외적인 급변의 변수는 바로 북핵문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북핵의 잇슈가 본격적으로 전쟁이나 전투로 비화되는 것은 북한을 미군이 제한적으로 폭격하는 시점에서 해월급변이 시작되는 것으로 자연스럽게 해석되는 것이다.
그러나, 북한의 핵무기가 지하 깊숙이 아무도 모르게 숨겨져 있기 때문에 미군의 북한 폭격이 있은지 2년 전후로 핵무기 폭격을 당하든지 지하 핵무기가 폭발하든지 하는 등의 양단간에 결론이 나오리라 본다.
그러면 그 해월급변의 대상은 오히려 북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며 현 노무현 정권은 해월급변으로 정권에 이상이 생기는 것이 아니라는 판단이며, 북한에서 김정일 지도체제에 급격한 정변이 있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런 결론이 아닌가 한다.
이것의 단초는 내가 여러가지로 진즉에 언급한 북한의 김정일과 미국의 부시는 서로 부자간에 유사한 상충적이고 대칭적인 관계에 있기 때문이다. 참으로 두사람이 어떤 인과로 어떤 결말을 맞을 지 궁금한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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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말 쓰기
huangzhou 찬중이 형! 형의 글을 다시 대하고보니 기분이 좋네요. 음...저는 이 송하유돈을 꼭 핵무기로만 단정짓지를 않습니다. 앞서의 1945년 송하유돈은 분명 원자폭탄 투하 이후의 현상임은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만, 2007년에 발생하는 송하유돈 백광차목은 핵무기가 아니라고 보고 있습니다. 논리적 서술은 따로이 장을 마련해 [2004/08/20]
huangzhou 서 하기로 하고 일단 오늘은 결론 부분만 축약해서 전달할까 합니다. 2007년의 송하유돈! 왜 송하노인은 줄곧 소나무 아래라는 도호를 즐겨쓰면서 까지 돼지를 강조하였을까요? 혹 송하노인께서 돼지띠로 다시 온다는 의미는 아니었을까요? 백광! 선가수련에 정통한 이라면 이 백광이 주는 의미에 바로 무릎을 쳤을 겁니다. [2004/08/20]
huangzhou 정신력의 광휘인 백광이 삼계를 뒤덮으니까 바로 차목이 됩니다. 저는 송하유돈 백광차목을 바로 오랜 시간의 정신적인 궁구와 육체의 단련을 거쳐 나오는 성인의 한 모습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음, 해월급변인데 형 말대로 해월급변의 대상은 바로 북한이지요. 비결서 홍수록이 있어서 후생의 머리를 약간은 어지럽히나 [2004/08/20]
김찬중
송하유돈과 백광차목의 백광이 1945년의 광풍운기와는 차이가 있다는 것은 분명하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백광이 무엇인지가 분명히 드러나지 않았으며 아는 사람이 있다손치더라도 아직 이곳에서 말한 사람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2004/08/20]
huangzhou 북의 정일이, 선천의 마지막 애물단지는 그렇게 올 양력 12월을 못 넘기고 권좌에서 물러나게 되며 북폭은 발생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현 노무현 대통령은 무사히 임기를 마치게 됩니다. 사주나 관상으로 보더라도 노 대통령이 통일대통령이라고 하겠습니다. 삼가 수도자는 하늘의 간곡한 뜻을 헤아릴 줄 알아야 합니다. [2004/08/20]
김찬중
좌우지간 백광이 흰빛이라는 것은 분명한 것이니, 같은 핵의 원리를 이용한 무기이나 1945년의 핵폭탄은 살상과 파괴의 무기라면, 2006년 전후에 나오는 핵을 이용한 백광차목의 무기는 살상과 파괴의 무기가 아니라 또 다른 신무기인지가 분명치 않습니다. [2004/08/20]
huangzhou 애궂은 인명이 수없이 살상이 되고 인류의 삶이 점점 피폐해지도록 하늘의 그렇게 무심히 방치하지는 않지요. 신은 사랑과 동의어입니다. 어찌 무수한 인명이, 그것도 북녘의 동포가 죽는 비극적 사태가 발생하여 주기를 논리에 논리를 임시가공하여 전개하는지...안타깝습니다. [2004/08/20]
김찬중
북폭이 있을 것 같다가 어떤 신기한 일로써 없어진다면, 이는 참으로 기적같은 일이 될 것이나, 이 또한 지금으로선 도저히 단정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우리가 모르는 어떤 능력자와 세력이 이런 송하비결을 지은 당시에 보았던 것과 다르게 할 수 있다면, 이는 바로 천지와 신명을 마음대로 부릴 수 있는 권능자가 한국 [2004/08/20]
김찬중
에 이미 오래전에 태어나 천지공사를 해 오셨다는 반증이 될 것입니다. 이도 또한 지금으로서는 선뜻 수긍하기 어려운 바가 있으나, 전혀 불가능한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나로서는 북폭도 나름의 천지공정의 한가지 일로써 있다고 보고 있는 것이 솔직한 판단입니다. [2004/08/20]
김찬중
천지공정은 살활자재가 정확한 표현입니다. 살리는 것도 천지공정이며 죽이고 파괴하는 것도 천지공정이 되는 것입니다. 우주의 큰 이치로 보면 인간이 몇만 몇십만죽는 것은 사실은 별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천재지변의 엄청난 피해나 전쟁의 참화로 죽은 이가 이럴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2004/08/20]
huangzhou 형과는 의기투합하는 것 같네요. *** 과연 송하옹이 누구였는지는 정신력의 발현에 의한 현계(玄界)의 출입과 자동법이 아니면 힘들죠. 19세기와 20세기 초엽을 살다간 송하도인이 누구인 줄 알면 송하비결의 해석은 절반이 끝난 겁니다. 그리고 송하비결은 고대 천문 추수법인 선기수에 정통하지 않으면 절대 그 비밀을 [2004/08/20]
huangzhou 풀어헤칠 수가 없게 되어 있습니다. 비밀이 많아 입조심을 하게 되고 주제 넘은 망발 예서 그칩니다. 더 이상의 논변은 자제하겠습니다.^^ [2004/08/20]
김찬중
대의에 합치되면 즉, 남북이 조속히 통일되어야 하는 당위가 북한의 군부를 뒤집고 파괴하며 죽이는 것이어야 한다면, 전체 한민족을 위해서는 이도 또한 가납돼야 할 소수의 희생이 되는 것입니다. 즉, 현재의 남북한 판세를 완전히 뒤집는 일이 미군의 북폭이라면 이도 또한 받아들여야 하는 인간의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2004/08/21]
유목민 김찬중님의 말씀 그대로입니다. 유목민이 '송하비결도 변한다'고 글을 올렸었는데, 분명 송하비결은 한치의 틀림이 없는 예언서가 맞습니다. 하지만 송하노인이 몰랐던 사실... 그것은 예언을 바꾸는 공사를 펼친 분들이 최근에 있었다는 것이죠. 지금도 살고 계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래서 북폭이 일어나지않거나 [2004/08/20]
유목민 최소한의 피해로 그치도록 해놓았다는 겁니다. 그분에 대해서는 어디서건 드러내놓지않아서 잘모를 것입니다. 그러나 관심만 기울이면 알수도 있습니다. 결론은 비결은 사실이었지만 우리의 안전을 위해 바뀌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감히 제가 이런 말을 하는게 이곳이 그나마 송하비결을 믿는 분들이 모여있기 때문입니다. [2004/08/20]
노딜 그런 "공사"에 대하여 들은바 있습니다. 당연히 처음 들었을 때에는 황당할 뿐이었죠. 아직도 눈으로 본적이 없어서 그대로 믿기는 곤난합니다만, 지난 20년간의 흐름을 보면 우연으로 치부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도 일어났습니다. [2004/08/21]
김찬중
천지공사의 한가지를 말씀드리자면, 1988년 戊辰년(단기4321년) 제24회 서울 올림픽에서 한국이 금12개로 세계4위를 한 기록이 있는데, 이는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기적이었습니다. 종교신문에 난 보도에 의하면 이전에 지리산 천황봉에서 여자 천지공사자(수명)가 각국의 주인 신명을 불러내어 양보를 얻어냈는데, 그 중에 [2004/08/21]
김찬중
서 특히 동독인지 서독인지는 불분명하나, 그 신명이 말을 듣지 않아서 강압으로 굴복시켰다는 말이 있는 데 여기에 희안하게 일치한 것이 권투에서인가 12번째 금메달의 획득에서 석연치 않은 심판의 판정이 있었다 합니다. 나는 물론 이런 것을 고지 곧대로 믿기에는 그러하나, 보이지 않는 영적인 세계의 주인이 있다는 [2004/08/21]
김찬중
것은 실제로 인정하고 믿을 수 있다고 봅니다. 위대한 권능을 얻은 실력자가 한국에 있다는 것은 분명한 일입니다. 단지 우리같은 범인은 이런 것을 모르니 답답할 따름이나, 국가의 명운이 달린 일에는 이런 보이지 않는 영계와 신명을 불러내어 공사를 할 수 있는 것은 충분한 이유와 타당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2004/08/21]
유목민 월드컵이 한반도에서 일어날것까지는 송하비결이 예언했어도 무려 4강신화를 이루리라는 사실은 몰랐죠. 월드컵4강이 그냥 운좋아 이루어진게 아닐 것입니다. 곧 죽었다 깨어나도 힘들 4강이었죠. 이렇듯이 근자에 들어 우리가 잘 인식하지 못하는 '공사'의 파편들이 여기저기에 흔적을 남기고 있을 것입니다. [2004/08/21]
이카루스 공사라는게 있다면 고작 올림픽에서 금 몇개 더 따라고 공사를 할까요?그리고 석역치 않은 판정은 지금 아테네 올림픽에서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체조에서도 금메달 하나 빼앗겼지요.. [2004/08/21]
mambo 공사를 믿는 분들은 다른 카페에서 하시지요... [2004/08/21]
유목민 맘보방장님의 말씀이 맞네요. 여긴 송하비결 토론장이니... 공사얘긴 하지 말죠. 하기사 어찌보면 송하비결이 2003년도에 등장하는 것도 그 자체가 공사일 수도 있겠네요. 우리가 이렇게 온 정열을 쏟는걸 보면... [2004/08/21]
김찬중
제24회 팔팔서울올림픽은 단군성조님이 조선을 건국한지 72회째 무진년(단기4321)이라서 그 의미를 온천하에 천명하기 위하여 변함이 없고 아주 귀중한 금12개와 四位基臺의 4라는 숫자로 공사를 이룬 것입니다. 천부경의 이치를 드러내고 이런 심오한 가치와 이치가 인류의 종주국인 한국에서 단기 4321년에 본격 시작된다 [2004/08/21]
김찬중
는 것을 상징적인 수리로써 보여준 것입니다. 격암유록 제23편 가사요에 그 흔적의 단초가 보이는 구절이 있으니, 이것이 바로 龍蛇馬羊戊己宮白馬乘雲喜消息이 아닌가 합니다. 戊辰,己巳,庚午,辛未1988년에서 1991년의 4년간에 그 기초가 세워진다는 말씀인가 하며, 백마가 구름을 타는- 후천지천태의 금운이 본격시작된
[2004/08/21]
김찬중
다는 錦繡江山金街路西氣東來金運回입니다. [2004/08/21]
Aqua 공사 얘기에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런 사람이 왜 국민소득 2만불 공사를 하지 않습니까? 더 얘기를 들어볼까요? 경제불황인데 좀 호황이되도록 공사하지 않습니까? 하지만 이런 문제가 해결되고 나면 자신이 공사를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 나타납니다. 속지 마시길 바랍니다. 미래를 가꾸어 나가는 사람은 우리들입니다 [2004/08/21]
huangzhou 천지공사라? 이 우주가 순환하고 있는 것 자체가 공사가 아닐까요? 다만, 저는 송하비결이 탁월한 예언서이며 결코 혹세무민의 잡서는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으며 저자이신 송하도인께서는 천문, 지리풍수, 조선 전통의 명상법에 정통한 정신계의 고수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송하도인께서 천지공사 운운을 뇌까린 모습을 보 [09:44:30]
huangzhou 았다면 단박에 혀를 끌끌 찼을 겁니다. 그리고 고대의 천문추수법은 2002한월드컵에서 우리가 4강으로 가느냐 안 가느냐를 예측하는 것이 아니라 주로 정권교체라든지 국제정세, 경기변동, 사회문화현상을 집중적으로 觀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스포츠에 관계된 일은 좀 거리가 멀죠.^^ 송하도인은 한말과 일제의 조선병탄에 [09:49:26]
huangzhou 이르는 시기 동안 정신계의 숨은 고수로 실존하셨던 분이라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천지공사, 천지공정 운운은 정말 우스운 이야기이며 넌센스입니다. [09:52:41]
김찬중
모든 일은 그 때의 사람들이 모여서 그 사회와 그 국가를 운영하는데, 외적 변수와 내적 변수가 있습니다. 이런 모든 업 자체가 천지공사이며 천지공정이 되는 것이라고 확대해석할 수도 있으며, 특히 그중에는 신이한 능력과 권능을 가진 그야말로 우주의 신명을 부릴 수 있는 진정한 힘을 가진 분이 있습니다. 다만, 우리 [10:38:00]
김찬중
는 현대 과학과 보이는 형상있는 세계만을 보고 있거나 인정하거나 부정하는 우물안 개구리식의 좁은 사고방식에 따라 일생은 사는 것이 평범한 중생인 것입니다. 높은 경지에서는 남이 못보는 것을 보는 능력과 남이 모르는 능력을 마음대로 행사할 수도 있음을 조금만 연구하고 默坐息想을 오래오래 하다보면 알게 됨.됨. [10:41:42]
이카루스 성철스님이요? [12:34:56]
김찬중
황조/이카루스님 왜 수도하고 수양하는 가는 자기의 천부적인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고자 하는 목적도 있는 것입니다. 수도, 수양의 정도가 높아지면 한반도의 백두산 꼭대기에서 보는 것 같이 넓은 세상을 볼 수 있으며, 좁은 곳에서 좁은 면만 보는 경우도 자연 현실적으로 있는 것과 같다 하겠습니다.
[13:3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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