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글쓴이 : | 김찬중 | (2004-07-16 07:50:25, 번호: 722, 조회: 7161) |
|
| 미륵(하생)경에 나오는 56억7천만년에 대한 소고 |
미륵(하생)경에 나오는 56억7천만년에 대한 소고
번호:12 글쓴이: 김찬중
조회:43 날짜:2004/07/16 07:47
미륵경에 보면 미륵부처님이 서가모니부처님 후 56억 7천만년이 지나면 이 세상에 나오셔 수많은 중생을 제도하신다는 말씀이 있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할 때에 현재 불기3000년도 안되는데, 선천이 개벽되고 후천이 시작되었다는 말을 쓰며, 말세라고도 하며, 새로운 시대라고도 하며, 성경요한계시록이나 노스트라다무스 예언, 격암유록 등 각종 예언이나 비기에서 말하는 것을 참조해 보면 이 56억 7천만년이라는 연대는 하나의 비유와 상징이라는 결론에 도달할 것으로 본다.
현재 지구의 인구가 56억이 넘었다는 말도 있으며, 지구상의 중심인 한반도가 무극이 태극식으로 분단되어 있는데, 1987년 제6공화국 헌법이 발효되어 이 헌법에 따라 5년씩 단임제로 대통령이 바뀌었는데, 현재 4번째 20년을 채워가며 노무현 대통령이 남북이 분단된 상태로 남한의 제16대로서 9번째로 대통령직을 수행하고 있는 형국이다. (兩盧- 격암유록 제60편 갑을가 말미 坐三立三玉璽移 去一來一今佛頭)
여기서 하나의 계시적인 말씀을 드리면, 지구를 대표하는 천손장자민족은 천부경을 하늘로부터 부여받은 한민족이라는 것이며, 이제 지구상의 인구가 56억이 넘었는데, 거기에 7이라는 수는 남북통일이 되면 통일한국의 인구가 7천만명이 넘을 것이며, 또한 덧붙여서 7공화국이 된다는 것이다.
천부경 수리원칙대로 가는 유일무이한 민족은 바로 한민족이라는 것을 분명히 깨달아야 한다.
이유는 천부경을 정통으로 계승한 민족이 한민족이므로 주인된 입장에서 천부경대로 움직이는 도리를 보여야 여타 민족도 천부경 원리로 이끌어 갈 수 있다는 말이 된다.
그냥 아무렇게나 세상이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평범하면서도 심오한 원리와 철칙에 따라 흥망성쇠나 길흉화복이 변천된다는 것이니, 이런 것을 철저히 아는 사람은 인과와 생사에 초월하면서도 자연 일상사에 도를 지키려고 하게되는 것이다. 이를테면, 철도는 궤도라 기차든 열차든 간에 철로에 들어선 이상은 이 궤도를 이탈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우리 모두에게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천부경에 運三四成環五七이 나오는데, 여기서 五는 바로 오행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중심과 중앙을 말하며, 五는 生數이며 十은 成數다. 五에 一을, 二를 덧붙이면, 바로 六과 七이 되는데, 오는 모든 생수의 대표로서 생수이자 성수를 구속한다.
따라서, 1, 6 水, 2,7火로 되는 데, 우주변화는 무극이라는 中央五十土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것이 있고 여기에서 水, 火 의 두 기운이 상호 작용하여 변화하고 개벽돼 가는 가운데에서 부처님이 나오시는 것이다. 서가모니 부처님은 이런 것을 아시고 567이라는 수리로서 말씀하신 것으로 판단된다. 단순히 우리가 생각하는 백천만억이라는 수의 크기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또한 우연의 일치로 성경요한계시록과 유사하게 5,6,7과 더하여 8에 속하는 정권은 이미 망하였으나 7에 속한자라 저가 멸망으로 돌아간다는 구절도 있다. 이 말은 8에 속하는 정권을 담당한 김일성은 이미 1994.7.8에 죽었으나, 현재 김정일 정권으로 유지되고 있으나, 7공화국이 들어서는 시점에서 즉, 2003년 ~ 2007년까지 붕괴돼서 사라진다는 말씀이다. 연후에 부처님이 말씀하신 전륜성왕과 같은 佛頭가 나오신다는 것이며, 이때는 미륵불세상이라는 것이다.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