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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주인 이대곤 | (2004-03-24 16:30:04, 번호: 559, 조회: 5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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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온의-금척 |
세옹님이야 말로 고정 관렴과 지식에 사로잡혀 자기가 알고있는 지식과 일치하지 않는 것은 이해 할려고 들지않고 예의없이 거친말로 함부로 대하는군요.
지식의 남용이나 양심없는 과학은 인류를 파멸로 몰고가지요.
<하나장-금척도는 티끌이 아니라 태산만큼의 혼돈 배열 그자체라는것입니다.>에
대하여
분명한 것은 하나場의 금척圖는 천부경의 수리에 맞게 제작된 것입니다.
금척도는 자연수(1-9)의 십오진주(3차마방진)로 태극과 천 지 음 양 무극으로 구성 되어 우주 모두를 포용하고 있으며 태산만큼의 혼돈이 아닌 우주전체를 감싸고 관통할 수 있는 혼묘(섞이어서 묘(神妙)함을 이루는 질서)의 배열인 것입니다.
2.<적용된 숫자의 근원을 밝히는 문제>
금척(천부경)의 이치에 의하면
천지인은 삼신을 말하며 삼신(三神)은 즉 삼신일체의 일신(一神)이다.
사람이 심(心) 기(氣) 신(身)이 있어서 하나의 인간이 되듯이
마음이 없으면 기운도 없고 몸도 없으며, 기가 없으면 마음도 없고 몸도 없으며, 몸이 없으면 마음도 없고 기도 없는 삼위일체를 말하는 것이다.
심기신(心氣身)중 하나만 없어도 인간 자체가 사라진다.
천일일(天一一) 지일이(地一二) 인일삼(人一三)은 數로서 천지인을 1,2,3으로 하여 數의 근원을 삼고 1,2,3,4,5의 생수를 낳고 6,7,8,9의 성수를 이루는 것이다.
천일생수(天一生水) 지이생화(地二生火) 인삼생목(人三生木)
하늘을 일(一)로하고 물은 하늘에서 생기며 물은 하늘의 성질을 닮았으며
數로는 일(一)이다.
땅은 이(二)로하고 불은 땅에서 생기며 불은 땅의 성질을 닮았다 數로는 이(二)이다.
인(사람,만물)은 삼(三)으로 하고 물과 불의 화합으로 나무가 생기며 人(사람)의 성질을 닮았으며 數로는 삼(三)이다..
[본 사이트 목차 문자지원의 물수(水) 불화(火) 나무목(木) 참조 ]
삼일기체 일삼기용은,삼일(三一)은 삼신(三神)이며 곧 일신(一神)이다.
일신(體)이 쓰임(用)으로 나아갈 때 삼신의 성명정(性命精)으로 나누어서 나아가는 것이다.
일신은 집일함삼(集一含三) 회삼귀일(會三歸一)이다.
하나를 잡으면 셋이 포함되고
셋이 모이면 하나로 돌아온다.
수리에 있어서 사정상 여기서 다 밝힐 수 없고 다음 기회에 밝히겠다.
3..<하도,낙서 수리의 근원적인 오류를 의심해보는 문제>가
아니라 금화교역이란 말에 대하여 무리가 있기 때문에 금화교역이란
말을 쓰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임.
하도의 東,木(내3 외8) 南,火(내2 외7) 중앙,土(5, 10) 西,金(내4, 외9) 北,水(내1 외6)
낙서의 東,木(3, 8) 南,火(4, 9) 중앙(5) 西,金(2, 7) 北,水(1, 6)
위에서 보는 바와 같이 동서남북의 방위와 목화토금수의 오행은 우주 본체의 근본(不動本)으로서
전혀 변화가 없고 단지 하도의 십자(+)로 접혀있는 數가 낙서로 펼쳐지면서 金火 자리에 위치하는 數가 변화하는 것이지 金火자체가 교역을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임.
엔트로피법칙의 열역학 2법칙을 1법칙으로 말한 것은 실수임.
4.<세옹===>금척이 만능이라도,모든 쓰레기들을 끌러다 붙일수는
없읍니다.왜 심장 과 뇌를 쓰레기로 하며,붙지도 않는 금척을
팔아 먹읍니까?> 에 대하여
인간 심장(좌심방 우심방 좌심실 우심실==>금척圖)은 우주 본체心인 금척(천부경)의 우주법칙을 계승하여 理 數 運 氣의 금척원리로 스스로 작동하는 것이다.
사기, 기망에 대하여
자기가 알고 있는 지식만으로 예의 없이 손님으로 와서 함부로 주인을 대하는 그 무뢰함은 어떻게 보는지요.
지식이 태산같이 많은들 그것은 남에게 페해를 끼치는 것이 진짜 쓰레기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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