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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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천부경은 조상의 가르침입니다. 유,불,선 또한,모두가 다 가르침이고요.. 궁극의 진리는 하나죠. 각기 사람들이 분류를 한 것이고, 찾아가는 방편이 다른 것이죠. 네. 천부경을 완전히 안다면, 우주의 진리를 아는 것입니다. 인간은 소우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소우주는 곧, 우주와 통한 것이고요. 간략하게 소우주를 분리해서 생각하면, 마음, 몸, 정신 이겠지요.(그냥 표현일 뿐) 곧, 자기를 닦음으로써 진리를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연구를 해도 안된다는 것이죠. 공부수련을 통해서 닦고 행해야, 점차적으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천부경은 궁리해서 알 수 있는게 아닙니다. 천부경이 81자인데... 저는 글자 수에 크게 의미를 안둡니다. 83일 수도 있고, 84일 수도 있습니다. 천부경이 말하는 진리... 그것이 중요하고, 그것은 곧 닦아서 체득하란 것이고, 그렇게 살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무위자연의 도" 하고도 결코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인연이 있어... 천부경을 만났으니... 전하는 참 가르침을 따라 정도로 가야할 것입니다. 끝으로 천부경이 "9*9=81"로 이루어진 것이 뜻하는 것에... 어떤 깊은 의미가 있는 지는 모르겠습니다. 무엇보다, 체험을 바탕으로 한 수행공부와 학문적인 통찰, 그것은 상호보완이라고 생각됩니다. "심원의마" 무릇 사람은 마음과 뜻을 온전히 해서 정도로 가야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