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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은 금척(천부경)을 닮았다. 자연은 금척(천부경)의 원리에 의하여 디자인 되며 필연적으로 금척의 모양을 닮는다. <격암유록에서> 사인비인 진인 궁궁을을 似人非人 眞人 弓弓乙乙 사람같으나 사람이 아닌 참진리 궁궁을을 (궁궁을을은 금척(천부인,천부경)을 다르게 부른 말) <격암유록 에서> 산붕해고금석출 열방호접견광래 山崩海枯金石出 列邦蝴蝶見光來 산이 붕괴되고 바다가 마르면 금척이 나타날 것이다.(금석은 금척의 다른 말) 방방곡곡에 나비가 빛을 내며 날아다니는 것을 볼 것이다. 이 말을 풀이하면 생명체는 몸둥아리가 없어지고 나면 우주의 근본으로 돌아가는데 그 우주의 근본이 바로 금척(천부인)이며 그 모양이 나비가 빛을 내고 날아다니는 모습과 같다. "자연이 만든 가장 완벽한 디자인 인체 인체의 상징과 그 진실은 인체가 그 자체로 공학의 승리라는 걸 절감하게 해 준다. 인체는 자연의 패턴과 놀라울 정도로 닮았다. 손의 표피는 단풍나무 껍질과, 피부를 뚫고 자라나는 털은 양배추와 거의 똑같다. 인체는 최적의 효율을 가능하게 하는 필연적 법칙에 의해 디자인된 최상의 결과물이다." 위의 금척형상은 양陽십자(X 천天십자)와 음陰십자(十지地십자)의 쌍십자로 이루어져있다. 아래( http://blog.daum.net/ldk3008/8085254 ) 인체의 척수 가로 단면을 보면 十음십자는 바탕을 이루고 X양십자는 十음십자 위에서 빛을 내고 있는 모습이다. (금척의 나비모양을 닮았다.) 천부경의 법칙에 의하여 금척의 형상으로 디자인 된 것임을 보여 주고 있다. 진리는 하나(一) 모든 것의 원리 天範惟一 弗二厥門 하나(一)는 영원의 원리이며, 모든 것의 근본이다. 하나(一)는 금척의 원리이며, 천부경의 법칙이다. 자연은 금척(천부경) 원리에 의하여 디자인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