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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석서위려碩鼠危旅 번호 : 939 글쓴이 : 김찬중 조회 : 370 스크랩 : 3 날짜 : 2005.11.21 09:43 석서위려에 대해서는 1-2년전에 이미 뜨거운 논쟁이 있었으며 여러가지 주장도 실려있다. 송하비결의 역자는 석서위려의 해석을 러시아가 한반도에 취하는 여러 정책이 남북한에 위험하게 작용할 수 있다는 식으로 논의를 전개한 바가 있었다. 그런데, 나는 한결같이 이런 것도 어느 정도 일리는 있으나 오히려 러시아는 군사 및 무기 기술, 경제 등에 있어서 지나와 미국, 일본 등을 견제하는데 아주 유용할 수 있다는 것으로 주장한 바가 있었다. 여기에 덧붙여서 원래의 송하비결의 저자인 송하옹의 후손에 대한 경고는 매국노와 반역세력과 그 행태, 사대강국에 대한 편향적인 태도와 나라를 위태롭게 하는 여러가지 반민족적인 제반 사고와 행위를 함축한 것으로 본다. 모든 예언이든 비결이든간에 그 풀이와 해석은 일차적으로 문자적이며, 역사적이며, 학문적이며, 철학적이며, 우리 한반도의 역사적인 주변국과의 관계속에서 언필칭 권력을 갖고 그러한 권한을 갖고 있는 지도층에 대한 마음과 사실을 유의해서 연구해 보면 그 답이 나오게 돼 있다. 나는 이런 역사에 대해서는 세세히는 알지 못하나, 과거에 특히 조선 시대에 여러가지로 저질렀던 사대적이며, 반민족적인 정책이나 주의나 사상에 대해서는 알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석서위려를 해석해야 바른 해석이 나오는 것이다.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단군조선(고조선)이 망하고 고구려, 백제가 신라에 통일되고 나서 본격적으로 사대주의 사관이 싹떴다고 본다. 碩鼠危旅의 1차적인 접근법 1. 역사적인 반민족 행위나 사대주의적인 사건 가. 포괄적이고 종합적으로 보면, 신라시대에 삼국 통일에 대해서 당나라를 끌어들여서 백제와 고구려를 멸망시켰다는 점. 나. 고려시대에 민족적인 의식의 고취로 묘청의 개혁과 천도에 대해서 사대주의 사상을 가진 김부식 일파가 민족주의파를 숙청하고 개혁을 좌절시킨 점. 다. 고려말에 이성계가 명나라를 치라는 명을 어기고 고려가 소국이라 대국을 치는 것은 불가하다고 하며 위화도 회군으로 반역하여 위에서 밑에 이르기까지 모든 백성들의 마음과 의지를 스스로 못한다는 열등의식과 숭무정신을 말살시킨 점. 라. 세조가 우리 민족의 정신과 얼이 담긴 민족사서를 수거하여 사장시키고 유학을 장려하며 우리 고유의 정신이 담긴 천부경과 삼신일체 정신을 이단시 한 점. 2. 조선말의 유교중시 및 반상, 적서 차별 가. 유교 외에는 우리 정신과 민족정신이 깃든 경전이나 학설이나 주장도 배척한 점. 나. 양반, 상놈의 반상과 적자, 서자의 극심한 차별로 지도층과 일반 백성들간의 원활한 단결과 의사소통이 없었던 점. 다. 숭문천무로 군사의 조련과 무기의 개발에 소홀하였으며, 세금의 불공평한 부과와 인재등용의 차별이 심함. 라. 조선의 국시를 사대주의로 하여 이성계가 개국하였으므로 결국은 남의 정신으로 명나라를 섬기고 명을 받는 제후국이나 마찬가지로 스스로 전락시켜서 나라의 자주정신과 한민족 고유 정신을 말살시킨 점. 마. 사색당파와 당쟁으로 인하여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자초하였으며, 이는 하늘이 이미 조선이 망하게 됐다는 것을 예고한 바라는 것이며, 바. 고종시대 때에도 열강의 각축장이 된 것도 수백년간의 유교중시와 숭문천무의 의식이 깊게 뿌리박혀 있어 여러가지 군사력의 강화와 훈련, 무기 기술의 개발에 의한 자강의 정신이 없이 무조건 큰 나라인 외국 특히 명나라, 청나라에 의지할려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 사. 따라서 이런 부패하고 썩은 정신을 가진 자들이 조정이나 학계나 각계각층의 주류를 형성하여 국가와 나라의 바른 기강을 세우지 않고 무사안일한 세월만 보내다가 결국은 여러 매국노, 반역자들이 나라를 팔아먹는 사태에 이르게 된 것이다. 이런 것등의 맥락에서 정감록과 격암유록이 만들어진 것이며 마지막에는 송하비결이 나온 배경이 되었다고 본다. 그래서 九鄭八李八鄭七李로 이씨는 정도령이 아니라는 것이며, 정씨가 나와서 사대주의 정신을 가진 이씨인 이성계가 세운 조선을 멸망시키고 세로운 이상적인 鄭道令이 다스리는 정씨국을 바라게 되었다. 그러면 석서위려碩鼠危旅의 본래의 의미가 자연 나오게 되며, 오늘에 되살리면, 바로 편향된 친일파, 친미파, 친지나파, 친러파라고도 할 수 있는데, 나의 말은 우리 민족의 고유, 자주정신과 민족우선의 세계일가주의를 무시하는 태도를 말하는 것이며, 여러가지로 외세의존적인 태도와 정신을 말하는 것이며, 우리 정신이 깃들거나 세계적인 기술이나 발명 등도 외국에 그 기술을 넘기는 행위도 마찬가지이며, 무기, 군사 기술, 국방 등도 거의 무조건 미국 에 의지할려는 태도도 잘못된 것이다. 3. 일제식민지 시대 가. 환단고기, 민족사서와 민족고유의 정신이나 사상이 담겨있는 서적이나 경전 등을 수거하고 말살시킨 점. 나. 친일파를 곳곳에 양성하여 세계적이며 훌륭한 한민족 주인 정신을 왜곡시켜 의존적이며 창조성이 없다고 조작한 점 다. 가장 중요한 우리 한민족 상고사 등을 없애고 사대주의 사상이나 실사를 신화로 왜곡시키게 할만한 글이 기록된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만을 남기고 지나 대륙본토에 엄연히 존재하였던 한민족 상고 역사를 삭제하고 한반도에만 한정하며 여러가지로 식민사학자를 양성하고 현재도 강단사학에서 그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는 점. 라. 매국적인 친일파를 청산하거나 척결하지 못하여 현재도 줄기세포 연구에 있어서 획기적인 연구성과를 매국적인 언론 등 각계각층의 일부 정신없는 자들이 본말이 전도된 논리로 황우석 박사의 연구성과를 어떻게든지 깍아내리려는 작태를 보이고 있거나 석연치 않은 미국인 새튼 교수의 행동과 결별선언 등. 마. 예를 들자면 한이 없다. 무엇이 애국이며 이에 반하는 반민족 행위인지를 명확히 판단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현재 단군성조님이 개천하신지 단기4338년인데 근 4330여년만에 가장 중요한 남북간의 교류와 원만한 평화통일이라는 대사가 기다리고 있는데, 여기서 걸림돌로 크게 작용할 매국세력이 바로 머리에 먹물이 든 쥐새끼라는 석서碩鼠라는 것이다. 따라서, 문자적으로 다음과 같이 해석하는 바이다. 클 석碩은 머리에 뭔가 좀 들어있다는 것이니 학문 등 공부하거나 배워서 학식이나 지식이 있다는 것을 말하며, 쥐 서鼠는 권력의 상층부나 제거하기 어려운 권한있는 자리에 있는데 가까이 있으며, 국가와 나라를 좀먹는 다는 것을 의미한다. 위태로울 위危는 석서의 행태와 행위와 여러가지 하는 일이 국가와 나라에 위험하고 위태롭게 한다는 것이며, 나그네 려旅는 석서의 하는 행동이나 태도나 마음이 국가와 민족의 이익이나 공익을 우선하는 것이 아니라 공익은 어떻게 되든 관계치 않고 먼저 사익을 챙기는 한민족 정신이나 민족적인 정신이 없는 특히 일본이나 미국이나 지나나 러시아 등 남의 나라에 빌붙는 쥐의 성질이 있다는 것이며,주인정신이 없고 외면으로는 한국인인 것은 분명하나 손님이나 나그네처럼 한다는 것을 뜻한다. 운수 권력 상층부와 공직자들의 부정과 비리가 많은것 같아요. 철도청 유전, 행담도 개발, 오포비리등 사건마다 청와대가 개입되니 이들이 나라의 곳간을 축내는 쥐? 2005/11/21 김열산 단순히 부정, 비리 이런 말이 아니고 매국적이고 반역적인 행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석서위려의 취지가 나라를 망하게 하는 민족의 고유정신을 왜곡시키고 망각케 하는 식민지, 사대주의 정신을 말하는 것이며, 역사왜곡도 포함돼 있습니다. 2005/11/21 김열산 부모, 성씨, 사회, 국가와 민족이 바탕에 있는 것이니, 자기라는 사람은 반드시 이런 바탕 크게 나라와 민족을 우선하는 것이 기본인 것인데, 석서위려는 나라와 민족은 아랑곳하지 않고 나라와 민족을 파는 일종의 역적질과 같은 행위를 하는 자들을 말한다 하겠습니다. 하나씩 생각해 보면 자연 알게 됩니다. 2005/11/21 운수 나라를 좀먹는 탐관오리를 감싸면 나라가 망합니다. 별거 아닌거 처럼 말하시면 안됩니다. 말로만 나라와 민족 찾지말고 집안에 있는 쥐부터 잡아야 해요! 2005/11/21 김열산 나라를 좀먹는 탐관오리를 감싸자는 것이 아니며, 본말과 주종에서 일의 근본을 알아서 주가 되는 일을 바로잡으면 자연 그 말과 종은 발라지는 것입니다. 머리와 정신이 원천적으로 썩어서 부정과 비리를 저지르는 것이니, 아무리 법과 칼로써 징계하고 투옥시켜도 안되는 것이며, 가난하여 제대로 행세하지 못하는 자가 2005/11/22 김열산 있으면 복지기금이나 자선단체로 하여금 그 능력을 최대한도로 발휘하게큼 제도적인 장치를 만들어야 할 것이며, 이런 공익단체를 많이 세워서 능력있고 재주있는 사람이 돈이 없어서 제대로 못펴는 것을 개선해서 그 타고난 능력을 발휘케 하는 여러가지 제도를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 2005/11/22 김열산 또한 돈이나 권력이나 명예에 팔려서 국가도 민족도 팔아먹는 자들은 엄히 다스려야 할 것이니, 이는 일종의 매국노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며, 현재 국정원의 도감청은 이런 매국노의 매국적인 행태를 감시하는 데에는 예외를 두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는 한국에서 간첩이나 매국노들이 판치고 있을 것으로 2005/11/22 김열산 보며, 현재 검찰의 도감청에 대한 수사는 여러가지 문제가 있으니, 검찰, 언론, 경제, 정치권이 서로 부정과 비리로 얼룩져 있는데도 이런 것에는 수사할 생각도 하지 않고 서로 감싸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똑똑하고 현명한 국민이 똑똑하고 현명한 상층 지도층을 구성시키게 됩니다. 지금은 정당한 절차를 밟아서 2005/11/22 김열산 하나씩 민주적인 선거제도를 통하거나 하여서 새로운 지도층, 새로운 정치권력을 구성해야 정당한 자유민주적인 기본질서에 따른 개혁이라고 봅니다. 굳이 여러가지로 말하지 않더라도 아는 사람은 알것이오, 모르는 사람은 죽어도 모를 것이며, 외눈박이적 사고를 가진 사람은 자기가 자기 발등을 찍고 남을 원망하는 일도 2005/11/22 김열산 있을 것입니다. 나의 생각 등은 이렇다는 것이니, 잘살고 못사는 것도 제일원인인 자기한테 일차적인 책임이라고 봅니다. 국가나 정부가 못하는 일이나 마음에 안드는 일 등 정책을 집행하면 각 권한있는 당사자에게 그 시정을 권고하거나 여러기관에게 정식 문서나 행정절차로 요구하거나 접수시켜서 기록으로 남기고 나중 2005/11/22 김열산 에 그 잘잘못과 시정의 결과를 심판하는 것이 밑으로부터의 피 안흘리는 혁명인 것입니다. 각 국가의 구성원은 어디까지나 나름의 부여된 사명, 임무, 의무와 책임이 있음이니 한민족의 정통정신을 가진 사람들은 어떻게 해야할지는 이미 다 나와 있습니다. 찾아보면 그 해답은 있습니다. 2005/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