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利在田田에 대한 소고 번호:94 글쓴이: 김찬중 조회:228 날짜:2004/07/30 15:32 송하비결에 나오는 이재전전은 총괄적으로 봐야 하는 것입니다. 즉, 모든 것에 다 적용되는 것이지 어느 한면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물론 송하비결속에 나오는 이재전전은 한반도를 큰 입구로 보고 상하와 좌우로 선을 그으면 中央五十土의 중심점이 나옵니다. 이 五와 十은 천부경의 運三四成 環五七 一妙衍萬往萬來가 연상됩니다. 오라는 수는 모든 수의 대표가 되고 중심이 되는 수로써 十은 오가 生하는 수이면 成하는 수인고로 결국은 오가 중심에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즉 앞에도 1,2,3,4요 뒤로도 6,7,8,9로 수의 이치에서 결국은 모든 변화의 중심에서 간섭한다는 것입니다. 수자체에도 1이라는 수도 음적인 요소와 양적인 즉, 상대적인 요소가 있다는 것을 이 상하1과 좌후 1이 모여서 된 十라는 숫자가 또한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람을 놓고 보면, 남자도 하나요, 여자도 하나인데, 각각이 행동하는 것을 보면 음양적인 요소와 상대적인 요소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눈이라는 것으로 봐도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한반도에 대해서 논한다면, 한반도는 지구를 밭田으로 봤을 때, 밭田의 중심점에 위치하고 있다는 것을 事象이자 現相이 그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반도의 분단을 보면, 남은 火요, 북은 水로써 천지개벽수리로는 天一生水, 地二生火입니다. 개벽이 수화의 이치로 되는 가운데, 바람이라는 기가 움직여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제 중심점인 한반도에서 새로운 지구 역사가 쓰여질 찰나에 있는데, 걸림돌이 바로 편향된 사대주의와 왜곡된 역사가 됩니다. 이런 것이 바로잡힌다는 시사 말씀이 바로 李絶其根 訃竊其書 治世唐堯가 됩니다. 물론 朴씨가 나와서 당요처럼 세상을 다스릴 것이라는 남송 선생의 말씀이 틀린 것이 아니라 중의적인 뜻이 있는데, 이는 내가 언급한 내용으로서 사대주의를 국시로 내세워서 위대하고 자주적인 한민족혼을 말아먹은 이성계가 건국한 조선같은 사대주의와 편향된 외교와 정신을 가진 세력이나 왜곡된 역사를 바로잡아야 처음의 위대하고 자주적인 한민족 정신을 가진 인물과 세력이 득세하여 태평성대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한반도의 형세의 변화는 점차 송하비결에 나오는 문구처럼 (子午相衝→)子午衝入으로 나아가고 있는데, 이런 것을 막고있는 것이 상징적인 휴전선이라는 中央五十土라는 것입니다. 이제 亥子水- 巳午火로써 휴전선이 무너져서 상충하는 일이 일어나면 이를 중화시키는 세력도 자연 나오는 논리가 바로 中入者生이라는 문구가 되겠습니다. 중입자생으로 가자는 인물과 그 세력이 점차 증가돼야 한민족이 산다는 것인데, 여기서의 중심세력이 바로 手中握田하여 외교와 국방, 정치, 교육 등 모든 것에서 방책과 책략을 내세워서 동서남북, 전후좌우의 중심점에서 지구를 하나의 마을로 보고 이를 다스릴 神法을 들고 나올 것이며, 일거수 일투족이 세계를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며, 사신을 견제하거나 호위로 두는 황극인이 지구의 중심점에 서서 천자로 등극한다는 것입니다. 이의 암시가 바로 空錢滅兵으로 바로 김씨라는 것이며 大國王이며 萬國聖人이라는 것으로서, 확실치는 않지만, 후천개벽시에서 春生秋殺의 이치에 따라서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가슴에 金띠를 찬 13자 금운의 심판주의 명에 따르는 세력과도 연관이 되지않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 유가의 一以貫之와 率性, 戒- 作業取捨, 불가의 萬法歸一과 見性, 慧- 事理硏究, 선가의 無爲自然과 養性, 定- 精神修養 一積十鉅無궤化三, 天一一 地一二 人一三, 삼방면으로 뻗어나간 것이 하나의 몸체에서 비롯되었으며 三一其體 그 한 몸체에서 삼방면으로 쓰임이 있다는 뜻 一三其用이니, 아무리 그 쓰임이 많고 일이 복잡 다단해도 하나로 해서 모든 것을 통달하는 경지에 오는 것입니다. 한반도와 한민족의 운세도 인류 최초로 완벽히 천부경에서 말하는 천지인 일체를 이루신 단군성조님이 내놓으시고 가지신 천부인 3개의 금척 이치를 오늘에 되살리는 성인이 바로 三朝鮮九任之五가 전개되는 가운데 天下動- 三國搖動(미,지나,러)- 할 때로부터 남북통일의 대업을 달성하고 세계를 철장(진리)로 평정하는 十任平에 해당되는 주인공은 황극인을 이루고 천자로 등극하고서 대국왕이며 만국성인이 되실 것으로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