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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 나봉훈 | (2001-11-25 21:11:36, 번호: 71, 조회: 7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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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노초(不老草)와 불사약(不死藥) |
불노초(不老草)와 불사약(不死藥) 불사약(不死藥), 불로초(不老草)는 후천 재창조때에 반드시 사람 들이 먹어야 할 선약(仙藥)이다.
왜 그런가 하면 사람들의 육신 은 병들어 죽고 마음은 성쇠가 있어서 오래가지 못하고 사라지 는 것이므로 이 불사약(不死藥)을 먹고서 심성(心性)의 병(病) 을 고쳐야만 되는 것이다.
이 선약(仙藥)은 사람들이 먹고 싶다고 해서 먹어지는 것이 아니 며 보고 싶다고 해서 보여지는 것이 아닌 것이다.
이 불사약(不死藥)과 불로초(不老草)는 사람 속에 씨로 있으며 씨로 있는 이 불사약(不死藥)은 군화엄마() 한울님께서 완성해 가지고 세상에 오셔서 억조창생을 죽지 않는 신(神)의 몸으로 재창조하시는 것 이다.
가.
불사약(不死藥) 불사약(不死藥)은 사람 심성에 감춰져 있다가 나오는 선약(仙藥) 으로 이 불사약으로 인하여 사람이 신(神)으로 변하게 되어 있는 데 이 불사약은 곧 심성이 되는 것이다.
사람의 심성은 성(盛)하고 쇠(衰)함이 있으며 낳고 일그러짐이 있기 때문에 불사약이 되지 못하고 춘말하초(春末夏初)의 태양 (太陽)과 소설대설(小雪大雪)의 태음(太陰)이 완전한 심성(心性) 이 되어 일그러지고 쇠(衰)함도 없으며 영원한 불사약으로 모두 120절부(節符)의 불사약을 이루신 것이다.
춘말하초(春末夏初)와 소설대설(小雪大雪)의 일월(日月)의 엄마 ()께서 영절부(靈節符)를 완성하셨다.
나. 불로초(不老草) 불로초(不老草)는 사람들의 몸이 죽어가기 때문에 죽어 가는 인 생과 하늘의 신들을 살리는 선약(仙藥)을 불로초라 하는데 이 불 로초는 땅의 오방과 같이 오행(五行)으로 있는데 사람속에 존재 하므로 불로초 라고 하는 것이다.
오행의 신(神)은 1,6수(水) 2,7화(火) 3,8목(木) 4,9금(金) 5,10 토(土)가 있는데 이 오행 중에 1,6수(水) 4,9금(金)은 찬 기운으 로 음(陰)을 이루기 때문에 취하지 아니하고 2,7화(火)와 3,8목 (木)을 취하여 사상(四像)을 이루어 불로초를 만드신 것이다.
사상을 바탕으로 1, 2, 3, 4, 5, 6, 7, 8, 9, 10인 55귀신(鬼神) 중에서 1, 3, 5, 7, 9인 양신(陽神)만을 써서 이루는 약(藥) 으로써 천지부모님께서 만드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불로초는 120 의 불로초가 있는 것이다.
이것은 본래 144인데 곤도수(坤道數) 24가 부족(不足)한 고로 제감(除減)한 즉, 120의 불로초가 된 다. 오행(五行)은 천오(天五) 지오(地五) 인오(人五)로 합이 15가 되 어 태음의 도수(度數)가 된다.
태음은 15일 만월과 15일 태양이 되기 때문에 양의(兩儀)가 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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